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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건강미" 시그니처 지원, 권은비 잇는 '워터밤 여신'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8 19:30:05
조회 230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시그니처 지원이 권은비를 잇는 새로운 '워터밤 여신'으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는 무더위를 식힐 '워터밤 서울 2024'가 개최됐다. 

이날 시그니처 지원은 워터밤 게스트로 등장해 DJ 제트비, 에이션과 함께 'Eternal Time'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청량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열정적인 텐션으로 등장한 시그니처 지원은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는 물론, 관객들의 흥을 유도하고 물총놀이까지 함께하면서 워터밤을 제대로 즐겼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무엇보다 여름 축제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지원만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화끈한 복장이 눈길을 끌었다.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면서도 시종일관 미소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권은비를 잇는 차세대 워터밤 여신으로 단숨에 떠올랐다.

현재 지원의 '워터밤' 무대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발 빠르게 퍼지면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원은 '워터밤'에 이어 오는 7월 20일 '2024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원조 워터밤 여신인 권은비도 여전한 명성을 이어갔다.

시그니처 지원과 마찬가지로 '워터밤 서울 2024'에 참가한 권은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려한 무대와 상큼발랄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권은비, 워터밤 무대 이후 '허위 음란성 사진' 골머리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이날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에서 큰 화제를 모은 '언더워터'와 함께 최근 발표한 신곡 '사보타지' 퍼포먼스를 선보여 원조 워터밤 여신의 명성을 이어갔다. 

특히 권은비는 작년에 입었던 비키니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화이트 톱, 파란색 비키니를 매칭하여 눈에 띄면서도 과한 섹시미는 지양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하얀색 미니스커트와 반지, 팔찌로 포인트를 줘 상큼한 느낌까지 더했다.

한편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워터밤 하루 전날 악플러에 대한 경찰 수사 소식을 알렸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권은비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등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워터밤 이후 대중에게 섹시한 매력으로 유명세를 탄 권은비는 성공적인 솔로가수 포지션을 구축했지만, 이와 동시에 일부 악플러들의 성희롱성 발언과 음란성 합성 사진이 문제가 되어왔다.

하지만 소속사의 엄격한 법적 대응 예고가 전해진 지 단 하루 만에 공교롭게도 새로운 워터밤 무대가 개최되었기에 팬들은 답답한 심정을 나타내는 상황이다. 

다만 팬들은 이번 권은비의 워터밤 의상이 선정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워터밤의 시원함과 아티스트를 보호한 최고의 의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남다른 건강미" 시그니처 지원, 권은비 잇는 '워터밤 여신' 누구길래?▶ "얼마나 예쁘길래" 미주 친언니, 시청자도 놀란 '여신 비주얼' 실물 공개▶ "돌아가신 형들과 같은 나이" 박서진, 여동생 건강 적신호에 눈물▶ "어디서 봤는데" 강철, '사랑과 전쟁' 재연배우 야간업소 숙식 충격 근황▶ "8살 연하까지 만나" 최화정, 63세에도 결혼은 NO 연애는 여전히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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