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새벽 6시에 여자와..." 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또 '파경설' 술자리 목격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5 20:50:04
조회 279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몇 달째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티아라 지연, 야구선수 황재균 부부가 다시 한번 이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4일 익명의 한 시민은 "저는 황재균 선수와 티아라 지연의 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각 언론사에 메일을 보냈다. 메일에는 황재균의 술자리 현장 사진과 술집 SNS 영상이 첨부되어 있었다.

제보자는 "황재균 선수는 KT위즈 구단 내 최고참으로서 지금 중요한 정규 리그 시즌 중이다. 그리고 가을 야구 시즌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결혼한 유부남이 아침 6시까지 이성이 함께 있는 술자리에 참석한 모습이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이어 "황재균 선수의 이러한 행실은 프로 야구 선수로서 옳다 생각되지 않아 제보드린다. 특히 지연과 이혼설까지 나온 마당에 이러한 행동은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며 메일을 보낸 이유를 밝혔다.

제보자가 함께 첨부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푹 눌러쓴 황재균이 보인다. 해당 술집은 아침 6시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취객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여성과 남성이 뒤섞여 유흥을 즐기는 모습이 보였다.

이와 관련해 황재균의 측근은 "조심스럽다"라며 "이러한 사진을 접하는 것 자체가 본인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라며 말을 아꼈다.

황재균이 소속된 KT위즈 측에서도 "황재균 선수가 술을 마신 날은 경기, 훈련도 없던 휴식날이었다. 8월 31일 대전 경기를 끝낸 뒤 서울로 올라와 술을 마신 것"이라며 "술자리에 동석한 사람들은 '선수의 사생활'이므로 답변하기 어렵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연·황재균, 거듭된 의혹에도 '묵묵부답'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결혼해 연예인, 스포츠스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황재균의 벤치 클리어링 사건 이후 남편 대신 악플 테러를 받게 된 지연은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라는 입장을 내며 모든 SNS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6월 KNN 중계진이 막간 광고 송출 시간에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을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은 걷잡을 수 없이 일파만파 퍼졌다. 사고 직후 중계진은 해당 발언에 대해 경솔했다고 황급히 사과했지만, 이미 사태는 커진 뒤였다.

당시 지연의 전 소속사 측에서는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혼란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 불화설이면 보통 잘산다고 입장을 낼 텐데 아무래도 이상하다", "두 사람 사이가 그렇게 좋아보였는데 뭔 일이 있었던 건지", "이혼하지 않았으면 더 큰 일 아닌가" 등 댓글을 남겼다.



▶ "새벽 6시에 여자와..." 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또 '파경설' 술자리 목격담▶ "외도도 부지런해야" '굿파트너' 작가 겸 변호사가 전한 외도남녀 특징은?▶ "고소하겠다" 현아♥용준형, 결혼화보 '악플' 칼 빼들었다 강경대응 왜?▶ "냉미녀 좋아해" 오상욱, 하루카 토도야 발레리나 출신 '日 모델' 누구?▶ "현금 많아요" 홍수아, 중국 재벌에게 청혼받아... 얼마나 대박났길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022 "무면허네, 보험금 많이 타내자"…고의 교통사고에 가족 가담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5993 3
9021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발견하면 128번으로 신고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47 0
9020 "지하철·가판대 소상공인 광고무료" 서울시, 신청대상·지원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49 0
9019 "직장인 23%가 성희롱 경험" 15%는 성추행·성폭행 겪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75 0
9018 "김윤아·빅마마까지" 노들섬 서울뮤직페스티벌 기간·예매 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46 0
9017 "중위소득 200% 이하도 가능"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141 0
9016 "썸 지겹게 탔다" 서동주♥ '4살 연하', 결혼 결심한 이유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8 402 0
9015 "도둑맞아 2억원치 털려" 솔비, 이후 인생 완전히 달라진 이유는?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8211 21
9014 "25평이 2.5억" 서울시, '장기전세주택2' 파격 공급 신청방법·자격조건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0314 9
9013 "기가 막힌 편법" 수험생 학부모, 2025 수능 깔아주려 '원서 접수'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252 0
9012 "사채 썼다가 빚이 2억" 최병길PD, 서유리와 파경 후 '창고살이'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268 0
9011 "피해자 탓 하더니" DJ예송, 음주 뺑소니 '15년' 구형에 태도 돌변 [20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7568 64
9010 "세계적인 유명 피아니스트" 조성진, 쇼팽 콩쿠르 우승 후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299 0
9009 "대신 감옥 가면 월 500만원" 솔깃 제안에 허위 자수한 20대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2154 12
9008 외국인이 던진 주식 떠안은 개미들…순매수 상위종목 '전부 손실'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9307 10
9007 "美스타 셀레나 고메즈 재산 1조7천억원"…젊은 억만장자 대열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335 0
9006 북한, 새벽까지 풍선 190개 날려…'쓰레기 수급 원활' 추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228 0
9005 "심혈관질환 부르는 '위험 생할습관' 첫번째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331 0
9004 "걷고 물마시며 돈벌자" 건강·환경 챙기고 돈도 버는 '앱테크'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210 0
9003 "가을 나들이, 안전운전 하세요"…교통사고 사망자 30%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42 0
9002 "올 여름 폭염 등으로 모기 줄어"…가을 접어들며 증가세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95 0
9001 국민연금 개혁쟁점 세대별 보험료 차등인상…다른나라는 어떻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220 0
9000 내년에도 건보료 7.09% 유지…사상 첫 2년 연속 동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142 0
8999 "지금 장난하냐" 정부, 2026 의대 증원 '원점 검토' 학부모·수험생 폭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362 0
8998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신정환, 과일 장사 '농가살리기' 근황 사진 깜짝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392 0
8997 "어쩌다가..." DJ DOC 정재용, 막노동 파산 근황 '빚만 2억 넘어'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484 0
8996 "못하는 게 없네" 임영웅, 삼시세끼 출격 유해진·차승원도 반한 '매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196 1
8995 "굉장히 힘들었지만..." 송선미, 7년전 사별한 남편 '극복했다' 근황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247 0
8994 "못하기를 바란듯" 김민재, 팬들과 대치? 손흥민, "적 만들면 안돼" 일침 [7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9055 6
8993 "제니 아빠가 책 냈다고?" 소속사 "허위 사칭, 법적 대응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211 0
8992 서울우유 제품 홍보 캠페인 문구 '여성혐오' 또 논란,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369 0
8991 "윤하 '사건의 지평선' 고등 교과서 실린다" 문학 교과서 수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263 1
8990 "예약 할인혜택 드려요" 야놀자, 7∼8월 해외여행 예약 200% 급증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159 0
8989 "전기차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제조사·주원료 등 항목 추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164 0
8988 "저가매수 기회…블랙웰이 관건" 엔비디아 주가하락 실망말라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187 0
8987 국민연금 이사장 "연금개혁, 젊은 사람들 흔쾌히 낼 수 있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171 0
8986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천152원" 경기도, 올해보다 2.2%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226 3
8985 "성별임금격차 20%대까지 좁혀져"…여성 고용 비중·근속연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172 0
8984 "하루 요금감면·보상안은 검토 중"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153 0
8983 "숙박비 싸길래 질렀는데" 서울 5성급 호텔 89% '눈속임 마케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6 214 1
8982 "드디어 일하나" 대전시, '성심당' 인기 힘입어 관광 '반값' 판매 프로모션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984 5
8981 "우리는 50% 할인" 홈플러스, 추석선물세트 '반값' 판매 출혈 경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318 0
8980 "엄마 머리 닮았나" 장윤정, 아들 연우 美 명문대 영재프로그램 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21 0
8979 "쌍둥이 아들도 있는데" 악동클럽 이태근, '코로나 백신 후유증'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95 0
"새벽 6시에 여자와..." 황재균, 티아라 지연과 또 '파경설' 술자리 목격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279 0
8977 "엘리베이터에 사우나까지" 김재중, 부모님 위해... '60억 저택' 전격공개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7913 33
8976 "외도도 부지런해야" '굿파트너' 작가 겸 변호사가 전한 외도남녀 특징은?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8251 12
8975 "추석 선물 뭘로하나" 명절 앞두고 수산물값 꿈틀... 굴비·김 30%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89 0
8974 "지하철·시내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 추석 당일 종합대책 확인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76 0
8973 "2~30% 할인" 9~15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193 0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