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제니가 완벽한 민낯과 반창고가 붙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전용 헬기를 이용해 이동하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제니는 코첼라 공연의 비하인드 장면을 공개한 것이다.
19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Coachella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는데, 이 영상에는 제니의 코첼라 공연 준비 과정이 포착되었다.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제니는 식당에서 메뉴 중에서 굴을 선택하며, "나 이제 굴도 먹어. 나 이제 어른이야"라고 기뻐했다.스태프가 그녀가 원래 굴을 좋아하지 않았는지 묻자, 제니는 "몇 개월 전부터 시작했다. 투어 도중 처음으로 먹었다"고 답했다.
공연 준비 사이에 오쇼를 구경하러 갔던 제니는 다음날 멤버들과 함께 코첼라 공연 연습을 시작했다.
이날, 화장이 하나도 없는 얼굴로 등장한 제니는 눈 밑 상처가 아직 낫지 않아 반창고를 붙였지만, 이를 무릎쓰고 지수의 솔로 곡 '꽃'에 맞춰 춤추는 모습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연습을 거친 후, 제니는 헬기를 타고 코첼라 공연장으로 향했다. 특히, 그녀만을 위해 준비된 헬기를 이용해 이동하는 모습은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니의 도전작 '디 아이돌' 선정성 이어 "줄담배" 논란
사진=HBO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하는 그룹 '디 아이돌'이 선정성 논란에 이어 흡연 씬에 대한 비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국의 가디언은 지난 16일에 HBO 시리즈 '디 아이돌'에서 흡연 씬이 빈번하게 등장한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가디언은 데이지 존스 작가의 '왜 TV드라마에서 담배가 다시 등장하는가'라는 기사에서 '디 아이돌'의 담배 피우는 씬을 주목하며, 이 작품에서 담배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실제로 이 드라마에서는 릴리 로즈 뎁이 처음 5분 동안 세 개의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포함하여 담배를 쿨하고 섹시하게 묘사하였다.
이에 대해 가디언은 영화나 다른 매체에서 흡연 씬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자신도 흡연을 시작할 가능성이 2~3배 더 높아진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제작자들이 이를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을 내세웠다.
또한, '디 아이돌'이 제작 및 방영된 미국은 연방법에 따라 TV에서의 담배 광고를 금지하고 있으며, 잡지나 광고판에 대한 광고 역시 제한하고 있다고 가디언은 설명하였다.
이전에도 '디 아이돌'은 제니와 릴리 로즈 뎁이 성적 판타지를 부추기는 등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이 작품은 19금 안무와 선정적인 대사로 화제를 모으며, 최근에는 대중의 눈길을 끄는 의상과 춤으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외신들은 '디 아이돌'에 대한 혹평을 내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 아이돌'의 프로듀서이자 주연인 위켄드는 이러한 논란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GQ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나는 감정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고 확실히 문화를 뒤흔들었다"라면서 "아무리 어두운 장면이라도 그 안에서 코미디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산업에 대한 풍자와 위트를 동시에 담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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