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연이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한 이후, 자신이 기르던 반려견을 버리고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나연은 과거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키우고 있는 몰티즈와 비숑 프리제의 사진을 많이 공유했지만, 최근에는 꼬똥 드 툴레아라는 종의 강아지 밤비의 사진만 게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나연이 자신의 반려견을 파양하고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나연은 "너무 늦게 확인해서 죄송합니다. 과거에 키우던 강아지들은 현재 할머니댁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정이 있어 할머니댁으로 강아지를 보내게 되었는데, 모든 문제가 해결된 후에도 할머니가 외롭게 지내고 있어서 계속 그곳에서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제가 사진을 자주 게시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종종 사진을 올릴 계획입니다. 그리고 밤비는 기존의 강아지들이 떠난 후에 많은 고민 끝에 입양한 아이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자라도록 하겠습니다. 불필요한 걱정을 해서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나연의 첫 번째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계속되었다. 그래서 이나연은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모든 비판과 의견에 감사하며, 깊이 생각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할 수 있는 좋은 일을 실천하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은 정리했습니다. 이제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서 나머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나연은 JTBC 스포츠 아나운서로 '라이브 레슨 70'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선수이자 국가 대표 남희두와 연애 중이다.
'환승연애2' 이나연이 '금수저 루머' 해명하며 취준생 시절을 회상
사진=유튜브
JTBC의 골프 아나운서이자 '환승연애2' 출연자인 이나연이 그녀의 구직 활동 시절을 되돌아보았다.
최근, '스튜디오 훜'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JTBC, tvN의 딸들 구입의 위기? 킹요일 EP.05 JTBC 보도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영상에서, 코미디언 이은지는 JTBC 보도국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만나, 그들의 업무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주목받은 인물은 작년에 tvN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이나연이었다. 현재 JTBC에서 골프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그녀는 이은지와의 대화 중에 아나운서 예비생 시절을 떠올렸다.
이은지가 "다른 곳에 지원해 본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이나연은 "너무 많이 지원했어요. 사람들이 저를 '금수저'라고 오해하고 있는데,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라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이어 "그런 소문이 있으니, 사람들이 저가 어렵게는 일을 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제출한 지원서만 100개 이상 될 것 같아요. 프로그램이 나올 때마다 지원했고, 시험을 치르기 위해 여러 지역으로 가기도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나연은 면접을 보기 위해 혼자서 KTX를 타고 지방으로 내려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면접이라는 것은 잘하면 붙는 것도 아니고, 못하면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라며 많은 취업 준비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은지가 KBS 코미디언 공채의 마지막 단계에서 여러 번 떨어진 적이 있다며 공감하자, 이나연은 "저도 마지막 단계에서 많이 떨어져 봤어요. 1차에서 바로 탈락한다면, 제가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는 뜻이겠죠."라며 당시 억울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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