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해" 성유리, 남편 안성현 7년 구형에 인스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31 20:50:04
조회 203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코인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이 재판에 넘겨져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지난 2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 심리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안성현에게 징역 7년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벌금 20억 원과 15억원의 추징금, 명품시계 2개 몰수 등도 함께 선고해 달라고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는 징역 5년형과 15억 2500만원의 추징금, 3050만 원 몰수를, 상장을 청탁한 사업가 강종현은 징역 1년 6개월, 코인 발행업체 관계자 송모씨는 징역 8개월을 구형받았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54억을 해먹고 7년은 살다 나오려나", "성유리는 억울하다더니", "징역형 받으면 성유리는 옥바라지 해야 되나", "참 연예인들은 사람 보는 눈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을 게재했다.


사진=성유리 소속사


지난 2021년 9월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빗썸홀딩스 이상준 전 대표와 함께 사업가 강종현으로부터 거래소 빗썸에 A코인을 상장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수십억 원을 수수한 배임수재 혐의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성유리 남편 안성현과 이 대표는 코인 상장을 댓가로 현금 30억 원과 4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 2점, 1150만 원의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더해 안성현은 "이 전 대표가 빨리 상장 청탁 대금 20억 원을 달라고 한다"라며 강종현을 속여 중간에서 20억 원을 별도로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결국 안성현과 이 전대표는 지난해 9월 8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오는 12월 26일 대법정에서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다.

성유리 "우리 가정이 겪는 억울하고 힘든 일"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성유리는 올해 1월 1일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며 남편과 관련된 논란을 언급해 뭇매를 맞기도 했다.

최근에도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딸 육아와 자신의 일상 사진을 거리낌 없이 업로드하고 있다. 

3주 전에는 남대문시장에 방문해 쇼핑하고 식사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으며 갤러리 방문, 카페 일상, 지하철 등 다양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같은 핑클 출신 옥주현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핑클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피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핑클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는 매우 강하다"라며 "늘 멤버들과 말이 오가고 있다. 다만 아직 정확하게 언제 하겠다고 공표할 수는 없다. 열심히 해서 꼭 결실을 맺어보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아직까지 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때 빨리 모이자"라며 "우리도 god처럼 완전체로 '뉴스룸'에 꼭 나오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해" 성유리, 남편 안성현 7년 구형에 인스타 근황▶ "남자가 샤워하는 틈에..." 나는솔로 23기 정숙, 절도 범죄 의혹 충격 폭로▶ "몰라보게 바꼈네" 유튜버 보겸, 9시간에 걸친 '성형수술' 얼굴 근황 공개 ▶ "남자 때문에 훅 간다" 제시, 4년전 소름돋는 '사주풀이' 역술인 누구길래? ▶ "미리 알고 있었나" 요리하는 돌아이, 트리플스타 사생활 댓글 '재조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922 "자동차 업계 할인율↑" '쇼핑 대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6702 1
9921 "역대급 할인에 오픈런까지" 신세계 '쓱데이'등 11월 쇼핑 대전 개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47 0
9920 "맥심·카누도 오른다"…동서식품, 가격 8.9% 인상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6921 3
9919 '무면허·신호위반'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치료 시 건보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26 0
9918 "취약계층·1인가구 대상" 강남구 '펫 위탁소' 시범운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56 0
9917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국내 최초' 타이틀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6498 20
9916 '이젠 영원히 작별' 재활용품 수거차량 참변 초등생 눈물의 발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55 0
9915 예·적금 금리 낮추는 은행들…하나은행도 최대 0.25%p 인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8 0
9914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73 0
9913 "엽떡이 9900원? 이건 못참지" 동대문 엽기떡볶이, 전국민 '파격 할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29 0
9912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해"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이어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8 0
9911 "기모까지 짱짱한데 5000원" 다이소, 초가성비 후드티·맨투맨·바지 판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10 0
9910 "든든한 양배추 스테이크" 남보라, '♥사업가' 웨딩 화보 다이어트 식단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10 0
9909 "빚만 179억원 파산" 심형래, 14년만 '개그콘서트' 무대 복귀 깜짝 근황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354 4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해" 성유리, 남편 안성현 7년 구형에 인스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03 0
9907 "남자가 샤워하는 틈에..." 나는솔로 23기 정숙, 절도 범죄 의혹 충격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45 1
9906 "현대차 27년 수소역량 담았다"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54 0
9905 "인구감소 걱정하더니" 머스크, 480억들여 자녀 11명과 지낼 저택 매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04 0
9904 "재벌 사칭했던 전청조" 검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26 1
9903 尹 "내년 소상공인 예산 역대 최대"…정부, 전기료 추가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17 0
9902 티맵 '어디갈까', 출시 한달 만에 사용자 500만 돌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90 0
9901 "익산 여행 인증하면 고구마 준다" 익산시, 선착순 이벤트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13 0
9900 "내년부터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절반으로" 우체국서 은행업무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23 0
9899 "코로나19·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 지원" 서울시, 겨울철 대비 지원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05 0
9898 "휠체어·유모차 다니기 편한 길 알려드려요" 서울동행맵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08 0
9897 "가계대출 계속 조인다" 전세대출 제한 연장·주담대 만기 축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03 0
9896 "분위기 압도적" 기아 최초 픽업트럭 '타스만' 최초공개... 한국 출시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30 0
9895 "재산분할 80억, 월 양육비 1000만원?" 김민재, 전처에게 얼마줬나 [9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872 26
9894 "몰라보게 바꼈네" 유튜버 보겸, 9시간에 걸친 '성형수술' 얼굴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46 0
9893 "맛이 기가 막히다" 로제 '아파트' 돌풍에 '소맥' 회사 주가 상승 랠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65 0
9892 "남자 때문에 훅 간다" 제시, 4년전 소름돋는 '사주풀이' 역술인 누구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27 0
9891 "미리 알고 있었나" 요리하는 돌아이, 트리플스타 사생활 댓글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53 0
9890 "저는 안 봤어요" 지코, 하이브 방시혁 '내부 문건' 지시에 '나는 몰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61 0
9889 "만 40~59세 누구나" 서울시, '4050 이직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82 0
9888 "돌봄 필요하다면 '120'으로 전화하세요" 서울시 전문콜센터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31 0
9887 "평생 25회서 아이마다 25회" 서울시 난임부부 시술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17 0
9886 "6년 살고 내집으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 첫 입주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54 0
9885 "60세 넘어도 한창"…지자체·기업 정년연장 초미의 관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26 0
9884 "실종아동, 형제자매 유전자로 찾는다"…국과수, 검색기술 고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06 0
9883 "브레이크 밟으면 차는 선다"…전문가가 바라본 '급발진 주장'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819 25
9882 "1인당 최대 1천 200만원" 31일부터 저소득 청년 사업자 '햇살론유스'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42 0
9881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놓쳤다면?" 12월2일까지 기한후신청 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38 0
9880 암표로 적발된 오아시스 티켓 5만 장 '액면가격'에 재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16 0
9879 "노인 연령 75세로 올려야" 부영 이중근 회장, 출산에 1억 주더니 이번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69 0
9878 "우린 당신들의 아이템이 아니다" 세븐틴 승관, 하이브 문건에 일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208 1
9877 "트럼프가 이긴다던데" 주식·비트코인·금, 투자자 뭉칫돈 몰려 '상승 랠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63 0
9876 "대출 이자는 언제 내리나요" 5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24 0
9875 "3시간 일하고 70만원" 노인 일자리, 아직 일할 수 있어서 '뿌듯'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77 0
9874 "팬들한테 씨X" 안영미, 라디오 생방송 도중 '욕설' 방송사고 '선 넘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07 0
9873 "K팝 새 역사 쓴다"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美 빌보드 8위 진입 '여성 최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44 0
뉴스 [포토] 이승기, 멋진 올블랙 패션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