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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과 양지만 찾으려 한다" 비판했던 신동욱, '양지' 서초을 공천 신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3 11: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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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13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역구 공천을 위한 후보자 면접을 시작한 가운데,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가 서울 서초을에 공천을 신청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서초을은 현재 박성중 의원의 지역구로, 여기에 지성호 의원과 신 전 앵커가 공천을 신청한 상황이다.

신 전 앵커는 지난해 12월 28일 TV조선 뉴스 9의 '앵커의 시선' 코너에서 총선을 앞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행보를 두고 "꽃길과 양지만 찾는다"며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신 전 앵커는 "양당 모두 꽃길과 양지만 찾으려는 행렬로 북적인다"며 "한동훈 비대위가 출범했지만 기득권 정치와 여의도의 아성을 얼마나 무너뜨릴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지적을 했던 신 전 앵커가 여당의 '양지'로 꼽히는 서초을에 공천을 신청한 것에 대해 '내로남불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여당 지도부인 박은식 비상대책위원이 광주 동·남을에 공천을 신청하는 등 험지에 출사표를 던진 것과도 비교된다.

이에 대해 신 전 앵커는 지난 12일 유튜브 방송 '어벤저스 전략회의'에 출연해 "당과 상의를 거쳐 서초을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국민의힘 공관위의 후보자 면접은 오는 17일까지 닷새간 권역별로 면접을 진행한다.

이후 단수 후보 추천 지역과 경선 지역 등을 가린 뒤 공천 대상자를 발표하게 된다.

13일에는 서울·제주·광주 등의 56개 지역구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면접 방식은 선거구별 후보자 단체 면접으로, 자기소개 1분을 포함해 후보자 1명당 총 3분 가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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