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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36.8%...국힘 36.0%·민주 44.6%·국민미래 29.6%·조국혁신 30.3% [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09: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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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개통 기념식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의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8%로 나타났다.

 지난 주 대비 0.5%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반면, 부정 평가는 0.9%p 하락한 59.8%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인천·경기 지역에서 3.5%p 상승한 반면, 대구·경북(4.6%p), 대전·세종·충청(2.3%p), 광주·전라(2.1%p), 부산·울산·경남(1.8%p)에서는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에서 3.6%p, 20대에서 2.6%p, 50대에서 1.9%p상승했으며, 30대에서는 4.3%p, 40대에서는 1.1%p하락했다. 이념적 성향에 따라 보수층과 진보층에서 각각 1.6%p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 97%, 유선 3% 자동응답 방식으로 응답률은 4.1%였다.

또한, 같은 기간 진행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36.0%, 더불어민주당은 44.6%의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은 이전 조사 대비 0.6%p, 민주당은 1.5%p상승했다.

지역별로 국민의힘은 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라에서 상승했으나, 서울,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 부산·울산·경남, 서울에서 상승했으나, 인천·경기, 대구·경북에서는 하락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는 조국혁신당이 30.3%, 국민의미래가 29.6%, 더불어민주연합이 16.3%로 조사됐다.

이외 자유통일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의 지지도가 집계됐으며, 무당층은 3.5%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 97%, 유선 3%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응답률은 3.9%였다.

조사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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