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윤지사 "국가 혼란 조장하는 좌파 세력에 맞서 더욱 단결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5 20:20:01
조회 75 추천 0 댓글 0
														


보수성향 시민단체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이 15일 삼각지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개최한 집회에 참석한 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 회원들이 군가를 제창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15일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측은 삼각지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이 더 당당하고 멋지게 좌파들과 싸울 수 있도록 힘써 모였다며 정부에 대한 신뢰를 과시했다.

이날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참가 시민들은 "민주당과 좌파 세력이 입법 폭주와 탄핵 협박으로 국가 혼란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들을 집중 비판했다.

집회에 참석한 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는 이날 군가 '전선을 간다', '전우야 잘 자라'를 제창하면서 "애국 우국충정의 한마음으로 원금 각지에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좌파는 부패로 망하고 우파는 분열로 망한다는 속설이 있다. 누가 뭐래도 우리는 윤석열을 지키는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단에 올라와 이근배의 시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를 낭독한 안승춘 씨는 "우리 모두 힘을 모으고 마음을 합해 가치 있는 노력으로 희망을 말하고 최선을 다해 바닷물 같은 힘이 되고 물방울 같은 애국의 힘이 되자"며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희망이요 자랑이요 힘이다"라고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창호 자유와연대 사무총장은 "우리 우파는 저쪽에서 말도 안 되는 짓을 할 때 끌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던져야 하는 역할이 있다"며 "다행스럽게도 이화영이 9년 6개월로 실형 선고된 이후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고, 이를 기점으로 우리의 단결력이 더 커지기를 바라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국연합회 장락승 회장은 "우리가 하는 것은 북한에 있는 김정은과 그 추종자들과의 싸움인데, 저들의 100년 전쟁에 맞서 역사 전쟁, 체제 전쟁, 문화 전쟁을 해야만 이길 수 있다"며 "우리는 변함없이 결집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성향 시민단체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이 15일 삼각지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개최한 집회에 시민들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를 응원하고 있다.


와타나베 미카 교수는 "기적적으로 공산주의를 이겨내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대한민국이 성공한 가운데,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미국의 대학이 좌경화되어 급진적인 공산주의로 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미국의 진정한 자유의 가치를 지키려는 사람들, 일본과 우리나라의 양심 있는 사람들이 모든 부패된 기생충 같은 세력들을 청소해서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수 최락 씨는 "윤석열 대통령 걱정하지 말라. 잘 하고 계신다"며 "불도저처럼 지지율에 흔들리지 않고 밀고 나가고 있으니까 다 같이 힘을 내고 응원하고 박수를 보내자"고 시민들을 격려했다.

성상훈 서울미디어뉴스 편집장은 "유럽 의회 선거에서 보수 정당이 이기고, 미국에서도 트럼프 물결이 압도적인 등 미국과 유럽이 보수화되는 엄청난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며 "한국도 국민들이 서서히 깨어나고 검사와 판사, 기자들도 반민주당으로 돌아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미국에서는 김정은을 제거하고 한국의 종북 주사파를 제거한 다음 대한민국을 통일시켜 중국을 견제하는 방파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짜여 있다"며 "우리가 조금만 버티면 이길 수 있고, 저 북한에 살며 고통받는 우리 국민들을 해방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구치소에 법정구속돼 있는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는 이날 옥중서신을 통해 "아직도 MBC가 정치 선동을 하는 등 걱정이 크고, 여러분께서 걱정하시는 내용이나 우려들을 면회나 편지를 통해서 전달받고 있다"며 "여기 안에서 이렇다 저렇다 자세히 말씀드릴 입장은 못 되지만, 추후 나가서 행위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與 '이재명 사법리스크' 융단폭격…"사법 절차에 정상적으로 성실히 임해달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654 미8군사령관 만난 김동연, "미8군 군인들도 경기도민이라 생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5 0
4653 중랑구, '단 한 건의 피해도 없도록'본격적인 우기 앞서 합동 현장점검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6 0
4652 최태원 회장의 이혼 'SK C&C 주가' 방향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16 0
4651 푸틴 대통령, 24년 만에 방북 예정, 북-러 간 서방 독립적 무역체계 구축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1 0
4650 인공지능 주도의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세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6 0
4649 한국소비자원, '두낫콜'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국민 편의성 향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9 0
4648 박강수 마포구청장 16개 동장과 아현시장 시설 개선 현장으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3 0
4647 경기도 특사경, '전기충격 불법 개 도살' 현장 급습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1 1
4646 부천시일쉼지원센터, '2024. 찾아가는 워라밸 런치박스'신청자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5 0
4645 與, 미래산업 육성, 지역균형발전 관련 8건 법안 '당론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3 0
4644 SK 최태원 "개인적인 일로 국민께 심려...사법부 오류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3 0
4643 "잘가 유성호텔"...철거 앞두고 학술포럼 개최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884 11
4642 與, 의료계 향해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의료개혁 패키지법, 주중 당론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83 0
4641 대전시, 방산기업-외국군 장교 교류 확대 발대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6 0
4640 美 의회조사국, 시진핑 일가 은닉 재산 보고서 공개..."최소 7억 달러 이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1 0
4639 영등포 낙선 박용찬, 與 최고위원 출마…"기본 재건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7 0
4638 美 하원, 18세~26세 남성 강제 징집 법안 통과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4 0
4637 검찰, '뉴스타파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청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1 0
4636 안철수, 대표 경선 불출마 시사…"더 시급한 과제들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7 0
4635 대법원,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에 벌금 500만원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9 0
4634 '한동훈이 불법 사찰' 유시민, 벌금형 확정…韓 "가짜뉴스 방지 정책 만들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2 0
4633 대한교조, 15일 '세계사적 관점에서 본 6.25 전쟁' 행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2 0
4632 與, 매일 열던 의총 중단…"민생 현장, 민생 정책 속으로 갈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3 0
4631 [속보]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6 0
4630 누구나 쉽게 고소장 작성...경찰, 종류별 간이 고소장 양식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4 0
4629 "대표 선호도…유승민 29%·한동훈 27% 오차범위내 접전"[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5 0
4628 與 박정훈, 이재명 위증교사 녹취 파일 공개…"위증교사 명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9 0
4627 황우여 "고금리로의 중도 전환, 수렁에 빠지게 해…정부, 적극 검토해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6 0
4626 중앙지검, '김정숙 타지마할 의혹' 수사 속도...4차장 산하 검사도 추가 투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5 1
4625 행안부, 부안 지진피해 복구 위해 전북도에 특별교부세 10억 지원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89 0
4624 北 오물풍선 관련 야당·야권단체 좌담회..."대북전단 탓" [5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124 5
4623 野 반대에 발목 잡힌 재정 준칙 22대 국회에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5 0
4622 이재명, 與 국회 불참에 "버림받기 전에 국회로 돌아와야"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92 0
4621 尹대통령 지지율 10주 연속 30% 초반대 유지 [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8 0
4620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에너지바우처·냉방비 지원 확대"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10 0
4619 루비오 상원의원,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로 급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8 0
4618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주요 국가 불참 속 합의문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6 0
4617 오후석 행정2부지사, 대북전단 살포우려 연천군 현장 순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0 0
4616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스크린 큰 곳에서 봐야 재밌다?...N차 관람 부르는 리뷰 화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9 0
4615 계룡건설,'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1억 원 후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8 0
4614 BNK부산은행, 수해예방 배수로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7 0
4613 페루 남서부 해안에서 규모 6.0 지진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00 0
4611 [이 시각 세계] G7 정상회의 폐막…"러시아 동결 자산 활용해 우크라이나 지원"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80 0
4610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150만 관객 돌파...전체 박스오피스 TOP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75 0
4609 마포구청, 미국흰불나방 대비 선제적 방제작업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72 0
4608 뉴욕증시, AI 열풍 속에 혼조세 보이며 소비 둔화 우려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70 0
4607 윤지사 "국가 혼란 조장하는 좌파 세력에 맞서 더욱 단결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80 0
윤지사 "국가 혼란 조장하는 좌파 세력에 맞서 더욱 단결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75 0
4605 [포토] 경복궁을 방문한 KHHC청소년들, 생애 처음 입어보는 한복에 행복한 미소 가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83 0
4604 [이 시각 세계] 美 초당파 국회의원 대표단, 인도 방문…달라이 라마 14세 알현 예정 外 [2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7249 8
뉴스 ‘모퉁이를 돌면’ 최희진 “정건주와 재회, 떨리고 짜릿하더라”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