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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반려견 전신마비 "평생 재활 해야 되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5 22:05:05
조회 4255 추천 20 댓글 36
														


온라인 커뮤니티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오랜 기다림 끝에 반려견 벨을 집으로 맞이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우리 딸램시 1년하고도 7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왔심더"라는 그의 말에서는 벨과 재회한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반려견과의 깊은 유대감을 드러낸 배정남은 벨을 꼭 끌어안고 애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이들의 사랑스러운 관계를 드러냈다.

평생 재활의 길, 그러나 감사함으로


배정남은 벨의 현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아직 몸이 많이 불편하고 평생 재활을 하면서 살아야 되지만 이렇게 집에 올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데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그의 말에서는 벨을 향한 무한한 애정과 함께, 앞으로의 도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강인한 의지가 느껴진다.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


이러한 기적 같은 순간이 가능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이라는 것을 배정남은 잊지 않았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 같습니다. 다들 억수로 고맙습니데이"라며 그는 고마움을 전했다. 이는 단순히 한 사람과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넘어, 많은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022년 급성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벨은 재활 훈련을 통해 회복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배정남의 지극정성 어린 간호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의 행동은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한편, 배정남은 현재 MBN '더 와일드(THE WILD)'에 출연 중이며, 그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정남과 벨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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