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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오르테가, 야이르 로드리게스와의 복수전에서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7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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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브라이언 오르테가(33, 미국)가 19개월의 긴 치료와 회복 기간을 거친 후, 야이르 로드리게스(31, 멕시코)와의 첫 대결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UFC 페더급(65.8kg) 4위인 오르테가는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모레노 vs 로이발 2'의 코메인 이벤트에서 3위 로드리게스를 3라운드 58초 만에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부상에도 불구하고 거둔 역전승

경기 전, 워밍업 중이던 오르테가는 착지를 잘못해 오른쪽 발목을 다치는 불운에도 불구하고, 로드리게스의 연속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역전승을 거뒀다.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정신을 차리고 더 이상 바보처럼 굴지 않았다. 세 달 동안 끊임없이 훈련했다"고 승리 후 인터뷰에서 오르테가는 밝혔다.

이번 승리로 오르테가는 타이틀 도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넓혔다. 현재 페더급 챔피언인 일리아 토푸리아에게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후보로 부상했다. 오르테가는 기자회견에서 "앞으로의 일들을 지켜봐야 하지만, 기꺼이 (토푸리아와 싸우러) 스페인에 가겠다"고 전했다.

메인 이벤트에서도 복수의 승리

이날 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플라이급(56.7kg) 랭킹 3위 브랜든 로이발(31, 멕시코)이 전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30, 미국)를 스플릿 판정으로 꺾으며, 1차전에서의 어깨 부상 패배에 대한 복수를 이뤄냈다. 로이발은 승리 후 UFC 플라이급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에게 다시 한번 도전장을 던졌다.



▶ UFC 멕시코 대회에서 오르테가, 로드리게스를 꺾으며 설욕▶ "돈도 내가 1000배 더 많다" 황정음,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 이영돈 옹호글에 분노 표출▶ 손연재, 출산 후 아들 발 사진 공개 "재밌게 살아보자" 축하 물결▶ 배우 L씨, "신체 중요 부위 찍고 잠수" 폭로전에 연예계 충격 "중요 부위 사진 보내준 것만 수십장"▶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 멤버들에 130억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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