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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첫 퍼블리싱 도전작 '발할라 서바이벌', "강렬한 타격감과 비주얼 자신"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5 1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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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차기작으로 '발할라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오는 21일 글로벌 220개 국가에 글로벌 론칭 예정인 '발할라 서바이벌'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뒤를 잇는 흥행작이 될 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자체 서비스에 도전하는 첫 작품이라는 점, 그리고 하드코어한 장르적 특징을 가진 MMORPG가 아닌, 보다 캐주얼성이 강조된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라는 점에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게는 큰 의미를 가지는 타이틀이라 할 수 있다.

큰 틀에서 봤을 때 발할라 서바이벌은 탑뷰 로그라이크 슈팅 게임이라 할 수 있으며, 일명 뱀서류, 혹은 뱀서라이크에 해당한다. 뱀서류의 기본 골자에 라이온하트가 자랑하는 수준 높은 그래픽 기술력을 더하면서 차별화를 꾀했다.

고영준 총괄PD는 본 작품에 대해 "핵앤슬래시에 로그라이크 RPG 요소를 더해, 핵앤슬래시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쉽고 빠른 고퀄리티 RPG"라고 소개했다.



세계관은 많은 이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북유럽 신화 중 가장 유명하고 강렬한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심플하게 스토리를 설정했다. 메인 콘텐츠로는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학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반 모드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강력한 거대 보스를 이용자만의 빌드 및 아이템 구성으로 공략하는 전략적 재미를 담은 보스 전투로 준비했다.

월드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미드가르드, 요툰하임, 니다벨리르, 무스펠하임 등 4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추가로 알브하임과 아스가르드를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이지마다 각 챕터의 콘세트에 맞는 테마를 구현했으며 이용자들이 시각적인 즐거움과 몰입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용자는 성향에 맞는 클래스를 선택 가능한데, 주요 클래스로는 워리어, 소서리스, 로그 등 3종이 마련돼 있으며, 여기에 3종의 무기 타입을 적용하면서 전투 스타일을 다양화했다. 워리어의 경우 검방패, 대검, 거대도끼를 사용하며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기반으로 근거리 범위 공격을 해 적을 제압한다. 검방패는 넉백 효과를 가진 강격 공격이 가능하며, 대검은 검기를 사용하면서 검방패에 비해 넓은 범위를 타격할 수 있다. 또 거대 도끼는 주변에 범위 피해를 줌과 동시에 피해량에 비례해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클래스 스킬로는 적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공격의 진을 보유했다.

다음으로 소서리스는 적을 자동으로 추격하는 원소 마법으로 적을 섬멸하는 클래스다. 가까운 적에게 화염구를 발사하는 완드와 범위 내 적에게 강력한 전격 피해를 주고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스태프, 그리고 서리 폭풍을 생성해 적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고 작은 투사체를 사방으로 발사하는 보주를 무기로 선택할 수 있다. 소서리스는 캐릭터 주변에 소환돼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불꽃뱀이라는 소환 스킬을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로그는 좁은 범위의 전방을 빠르게 공격하는 숙련자에게 추천하는 클래스로, 높은 공격력과 회피를 바탕으로 적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기로는 활과 단검, 석궁이 있는데, 활은 여러 개의 화살을 발사하는 다중화살 스킬을 사용하며 단검은 전방으로 연속적으로 공격하는 단검투척 스킬을 활용 가능하다. 또 석궁은 적들을 관통하고 벽에 튕기는 효과를 가진 스킬을 활용한다. 클래스 스킬로는 가까운 적에게 발사해 폭발하는 스킬이 있다.



클래스와 무기에 따른 효과 외에도 영웅 스킬을 이용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할 수도 있다. 뇨르드의 뇌전 강타와 프레이야의 운석 낙하, 로스크바의 칼날 폭풍이 대표적이며, 해당 영웅 스킬을 사용할 시에 전투 중 위험한 상황을 해소하거나 전세를 뒤집는 것이 가능하다. 

전략적 요소를 더하기 위해 공용 스킬로 액티브 스킬 20종과 패시브 12종도 마련했다. 액티브 스킬은 인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재화로 모두 얻는 것이 가능하며, 패시브 스킬은 기본적으로 모두 제공된다. 공용 스킬은 클래스와 영웅에 상관없이 모두 습득 가능하다.

액티브 스킬은 스킬 설정 탭에서 습득한 스킬 중 8종을 장착하는데, 클래스와 무기를 포함해 총 10종의 스킬로 구성하게 된다. 여기에 인게임에서는 최대 6종의 액티브 스킬 및 패시브 스킬을 각각 배울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전투 상황에 맞는 전략적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은 발할라 서바이벌의 차별 요소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파밍과 득템의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백 가지의 장비 옵션을 구현하고 장비 재질로 무쇠와 가죽, 천 등을 적용해 클래스별 특징을 살렸다. 이용자는 챕터 진행을 거듭할 수록 점차 더욱 강력한 아이템을 선택하게 되며 이를 통해 득템의 재미와 성장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이용자의 성장 노력을 보존하기 위해 장비 옵션을 옮길 수 있는 전이 시스템과 장비를 활용해 스탯을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모든 플레이를 한 손으로 쉽고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현하면서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과연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뱀서류, 발할라 서바이벌은 어떤 특징과 매력을 가진 작품인지 고영준 총괄PD와 박용혁 사업팀장에게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발할라 서바이벌' 고영준 총괄PD(왼쪽)와 박용혁 사업팀장(오른쪽)

Q

로그라이크 뱀서류 장르 게임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동종 장르 작품과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고영준 PD

핵앤슬래시의 타격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집중했다. 동일 장르의 로그라이크에 비해 디자인적 퀄리티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으며 장비를 파밍하고 세팅하는 빌드 조합 부분에서도 깊이감을 더했다.


 
Q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의 콜라보 등 협업을 염두에 두고 있나?

박용혁 팀장

발할라 서바이벌은 첫 퍼블리싱작이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현재 카카오게임즈에서 퍼블리싱을 하고 있기에 퍼블리셔가 명확히 다른 부분이 있다. 하지만 두 작품은 동일한 북유럽 세계관을 배경으로 스핀오프가 됐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향후 콜라보를 할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다.


 
Q

발할라 서바이벌의 주 타겟층은 어떻게 되나? 캐주얼한 작품인 만큼 전작과는 접근법이 다를 것 같은데

고영준 PD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가지고 있기에 20~30대 이용자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심플한 조작 방식과 짧은 플레이 타임은 여타 유사 장르 게임을 최대한 맞추거나 그보다 좀 더 폭넓게 가져가려고 했다. 그에 따라 좀 더 어린 연령층도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박용혁 팀장

그래픽 사양이 높은 부분은 글로벌의 저사양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허들이 될 수 있다. 다만 발할라 서바이벌의 고퀄리티 그래픽은 저희의 차별화 전략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최고의 그래픽을 언리얼 엔진5로 제공하겠다는 모토로 개발이 이뤄졌기에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즐기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성장 요소를 이벤트를 통해 다수 얻을 수 있도록 시즈널하게 서비스하면서 이용자들이 계속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고영준 PD

길드 콘텐츠 등은 일단 고려를 하고 있다.


 
Q

전작이 하드코어한 장르인 MMORPG였던 것과 달리, 차기작은 캐주얼함이 특징인 뱀서류 장르다. 장르를 캐주얼하게 가지고 가게 된 계기나 이유가 있나?

고영준 PD

발할라 서바이벌을 초기에 개발을 진행하면서 재미있는 로그라이크의 방식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만의 강점인 디자인적인 퀄리티를 적용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는 구상에서 시작됐다. 여기서 더 나아가 핵앤슬래시의 느낌을 살리면 유사 장르에서는 나오기 힘든 유니크한 게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것이 시작점이었다.

박용혁 팀장

최근 영상 등의 콘텐츠 트렌드가 긴 시간이 소요되는 콘텐츠보다는 5분, 10분의 짧은 숏폼이 유행하고 있으며 글로벌에서는 더욱 각광받고 있다. 게임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MMORPG라는 장르에서 기반한 성장 콘텐츠, 그리고 글로벌에서 짧은 10분 내외의 커피 타임 동안 즐길 수 있는 짧은 콘텐츠의 로그라이크,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프를 합쳐 이러한 장르가 탄생하게 됐다. 글로벌 유저를 타겟으로 도전하는 만큼 이에 맞는 방향으로 제작했다.


 
Q

퍼블리싱도 직접하는 만큼 목표가 남다를 것 같은데, 예상 매출 성적은?

박용혁 팀장

전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개발사로서 인정을 받아 좋은 출발을 한 만큼, 자체 퍼블리싱 첫 작품인 발할라 서바이벌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다만 글로벌 서비스를 처음으로 진행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러한 시행착오를 최소화시켜 가장 빠르게 이용자들에게 원하는 바를 계속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이용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면 좋은 성과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이 있나?

고영준 PD

디자인 퀄리티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했기에 최적화 이슈에 많은 걸림돌이 있었다. 핵앤슬래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는 수많은 몬스터를 구현해야 되는데, 퀄리티가 높은 만큼 2~300마리 이상의 몬스터가 동시에 등장하는 것 부터가 어려움이었다. 이러한 부분을 최적화를 통해 해결하고 테스트를 진행한 기기에서는 설정을 통해 사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Q

PC 등의 플랫폼 확장 계획이 있나?

고영준 PD

PC에는 수많은 비슷한 장르의 뱀서라이크 작품이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누워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PC의 경우에는 앱플레이어 등을 통해서는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 PC 플랫폼 및 가로 모드 등에 대해서도 준비를 했었는데, 반응이 좋았었다. 출시 후 요청 사항이 있거나 니즈가 있으면 파악해 추가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Q

개발 기간이 당초 목표보다는 지연됐다. 지연된 이유는?

고영준 PD

첫 퍼블리싱작이기에 개발 후에 퍼블리싱과 세팅, 마무리하는 부분에서 조금 더 지체됐다.


 
Q

뱀서류의 BM은 MMORPG 장르보다는 라이트한 편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의 BM은 어떻게 구성할 예정인가?

고영준 PD

과금 모델은 글로벌 론칭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확정적인 BM 형태를 위주로 구성했다.

박용혁 팀장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타이틀이기에 장비 파밍, 영웅 구매 등 확정 요소를 통해 이용자가 선택적으로 상품을 구매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이뤄져 있다. 다만 확률성 BM도 일부 존재한다.


 
Q

경쟁 요소도 존재하는지?

박용혁 팀장

론칭 단계에서는 랭킹이라는 요소가 포함돼 있기는 하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서 PvE 뿐만 아니라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느낌이 있는 콘텐츠도 제공해드릴 예정이다.


 
Q

발할라 서바이벌을 자체 퍼블리싱 하게된 이유는 무엇인가?

고영준 PD

내부에서 충분히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해 시작하게 됐다. 초반에는 카카오게임즈를 통한 퍼블리싱도 고려를 했으나 내부적으로 충분히 자체 퍼블리싱할 수 있고 자신 있다는 피드백이 강해 결정하게 됐다.


 
Q

고퀄리티 그래픽을 내세우는 만큼 기기 사양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고영준 PD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만큼 최고 사양이 다소 높은 부분이 있다. 우선 갤럭시S9과 아이폰X 정도를 최저 사양으로 생각하고 있다. 해당 기기에서는 게임 옵션을 통해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구현했다.

추가로 더 낮은 사양의 기기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지에 대해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론칭 후 좀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Q

글로벌에서 주 타겟 시장은 어디인가? 그리고 별도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이 있나?

박용혁 팀장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잘 알려진 개발사이고, 한국과 대만, 일본에서 서비스 중이기에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과정에서는 해당 지역에서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다만 동남아와, 중남미 등의 지역에서도 적지 않은 이용자들이 사전 예약에 참여해주시고 계신다.

자체적으로는 한국, 일본, 대만에서 기존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알고 계신 이용자를 대상으로 초반에 유입이 있겠으나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타겟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또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마케팅 에이전시와 협업을 하고 있기에 북미 중심의 이용자들도 타겟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Q

전략적 요소의 깊이를 강조했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

고영준 PD

영웅과 무기에 의해 다양한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다. 추가적으로 전투 상황과 특정 보스, 특정 스테이지에서 어떤 무기를 활용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또 아이템 옵션과 재질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스킬적인 부분에서도 8종의 액티브 스킬, 클래스와 무기 스킬까지 총 10종을 먼저 세팅하고 전투에 진입하기에 어떻게 구성하고 어떤 스킬이 어느 타이밍에 나오는지, 그리고 무엇을 먼저 습득하느냐에 따라서 전략의 깊이가 더해진다.


 
Q

업데이트 주기는 어떻게 계획하고 있나?

고영준 PD

안정기에 접어들면 두 달에 한 번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 등 콘텐츠 소비 속도가 빠른 지역 이용자를 커버하기 위해 업데이트는 두 달 간격이지만 점검없이 이벤트나 신규 콘텐츠 등이 오픈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Q

업데이트 방향성에 가장 중점을 두는 요소는 무엇인가?

고영준 PD

스테이지는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면 공략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스테이지 업데이트에 맞춰 장비도 함께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영웅도 주기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좀 더 재미있는 스킬을 빠르게 개발해 업데이트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Q

자체 퍼블리싱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IP 확장을 위함인가? 혹은 글로벌 퍼블리싱 능력을 갖춰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인가?
박용혁 팀장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처녀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한국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개발사로서 인정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로 글로벌 시장 도전하겠다는 니즈가 내부적으로 있다. 따라서 비단 MMORPG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니즈가 있었으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은 MMO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장르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퍼블리싱을 시작하게 됐다.

오딘이 자체 IP이고 현재 준비 중인 여타 프로젝트도 자체 IP인 만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시키는 전략으로 접근해 나갈 예정이다.


 
Q

예정돼 있는 콜라보가 있는지?

고영준 PD

현 시점에서는 콜라보를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북유럽 신화라는 요소가 유리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발할라 서바이벌을 기대하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고영준 PD

로그라이트나 핵앤슬래시를 재미있게 즐기셨던 분들이 경험해보시면 재미있을 만한 작품이 나왔으니 꼭 즐겨봐주셨으면 좋겠다. 

박용혁 팀장

첫 퍼블리싱이기 떄문에 부족한 점도 많을 텐데 질타도 부탁드리며 점점 더 개선된 모습 보여드리겠다. 10분 안에 가장 강한 임팩트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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