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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 보지 마"충남대,동아리 방에서 커플이 성관계하다 발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2 13: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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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


충남대학교 내 한 동아리 방에서 남녀 커플이 성관계를 맺다가 발각되었다는 사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목격자 A씨의 증언에 의해 알려졌으며, A씨는 해당 커플 중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목격자 A씨의 폭로와 남학생의 폭행


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


2023년 11월 29일, 충남대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A씨는 동아리 회장으로서, 커플이 성관계를 하는 것을 우연히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남학생은 A씨를 폭행하며 "내 여친 보지 마"라고 위협했습니다. 여학생은 사건 당시 "죄송하다"라고 말했지만, 남학생은 오히려 A씨를 불법촬영 혐의자로 몰아가며 위협했습니다.

남학생의 불법촬영 의혹 제기와 위협

A씨에 따르면, 사건 발생 후 남학생은 A씨를 위협하며 휴대폰을 검사하라고 요구했고, 사건을 공개하면 법적 대응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A씨는 동아리 회장으로서 커플에게 자진 탈퇴를 요구했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사건을 공론화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복잡하며, 대부분은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폭행까지 저지른 남학생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그러나 일부는 에브리타임에 게시된 내용이 일방적인 주장일 수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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