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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이혼 안 하고 잘 산다"나르샤, 탁재훈 저격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2 15:30:06
조회 146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유튜브 채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 가수 나르샤가 최근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해당 채널에서는 '나르샤, 이것저것 열심히 하시는 한 때 골반 돌리던 아주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 영상은 업로드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5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탁재훈과 나르샤의 유쾌한 대화


유튜브 채널


탁재훈은 영상에서 "여기는 가정 상담하는 곳이 아니다. 남편 놔두고 왜 엄한 남자한테 와서 고민 상담을 하느냐"고 말하자, 나르샤는 "나는 집순인데 누굴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하느냐"고 답했습니다. 탁재훈이 "그럼 남편분하고 집에서 뭐 하느냐"고 묻자, 나르샤는 "남편은 제가 자는 시간에 들어오고 제가 나가는 시간에 자고 그런다"고 답하며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


탁재훈이 계속된 질문으로 공격할 때, 나르샤는 "그래도 나는 이혼 안 하고 잘 산다"고 맞받아쳐 둘 사이에 웃음이 터졌습니다. 실제로 나르샤는 결혼 8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나르샤는 8년 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으며, 단둘이 여행을 다녀온 것을 결혼식으로 대신했습니다.

탁재훈의 상황과 네티즌의 반응


온라인커뮤니티


탁재훈은 2001년 결혼했다가 2015년 이혼한 뒤 현재 싱글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나르샤의 이혼 언급에 대해 "탁재훈도 좋은 분 만나 재혼했으면 좋겠다"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나르샤는 2006년 3월,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해 리드보컬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아직 해체되지 않았으나, 2019년 리메이크 앨범 발매 후 후속곡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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