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돈 벌어 가족들이 다써.."박수홍 친형의 법인카드 사용 폭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6 16:12:00
조회 6843 추천 27 댓글 36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2024년 1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수홍 친형의 부적절한 법인 카드 사용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가족 간의 경제적 불균형


이진호는 "공판에서 법인 카드 사용을 두고 법리 다툼이 있었다. 이 카드 사용 내역을 보면 친형 박씨도 쓰고, 그의 아내 이모씨도 쓰고, 박수홍의 부모와 조카 등도 쓴 흔적이 다 남았다. 근데 박수홍 본인이 사용한 흔적은 안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박수홍이 개인 카드를 사용하게 만들어진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진호는 박수홍이 벌어들인 수입이 가족에 의해 사용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박수홍 본인은 법인 카드를 사용하지 못한 사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박수홍 입장에서는 열심히 돈을 벌어서 법인으로 보냈는데, 그 돈을 가족들이 열심히 사용했던 것"이라며 "하지만 정작 박수홍 본인은 법인 카드를 못 썼던 거다"라고 전했습니다.

법정에서의 감정의 격동


온라인커뮤니티


이진호는 박씨 부부의 법정에서의 감정적인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박씨가 검사 신문을 받다가 갑자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서 10분간 휴정됐다. 박씨는 '박수홍을 자식처럼 키웠다'면서 오열하고 아내 이씨도 오열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박씨 부부가 박수홍을 공개적으로 망신주려는 전략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에서 열린 2024년 1월 10일의 공판에서 검찰은 박수홍 친형 박씨에게 징역 7년, 그의 배우자 이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이 사건은 박수홍 친형 부부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기획사 법인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원에 달하는 박수홍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시작되었습니다.

박수홍 사건은 단순한 법적 문제를 넘어서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과 경제적 불균형이 얽혀 있는 복합적인 사건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추천 비추천

27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068 김지혜, '강남 90평대 아파트'의 환상적인 로얄층 뷰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32 0
2067 2024년 01월 20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44 0
2066 설현, 디즈니+ 강풀 '조명가게' 출연 확정 배우 김희원 연출에 기대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76 2
2065 수지, '비현실적인 미모'의 화보 비하인드 공개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니 기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79 3
2064 유재석, "김종국 부자다"에 김종국 "내가 쓸 돈 아니다" 놀면뭐하니 회식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56 0
2063 "2시간 지연은 너무했네"팝 아이콘 마돈나, 공연 지연으로 고소당한 현재상황 [6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9732 8
2062 태진아,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옥경이와 사랑의 맹세 "당신과 함께 갈래"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03 0
2061 "이젠 화가 날려하네"개그맨 정준하, 식당 폐업 관련 기사에 분노 표출 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51 0
2060 전혜진, 남편 故이선균 사망 후 첫 공식 SNS 게시물에 시선 집중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85 0
2059 "스타쉽 건물 우리가 세웠어"씨스타 보라,전성기때의 충격적인 행사 갯수에 모두 경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85 0
2058 "반려자로 받아주세요"정은지,50대 여성 스토킹범이 받은 처벌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64 0
2057 하하 김대희, 상도덕 진자림 '탕후루집' 논란에 입 열어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87 0
2056 현아, 던 결별 1년만 '용준형과 열애설' 올라 소속사 "사적인 사안" 침묵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20 0
2055 한예슬, "일주일 넘게 전화 문자 불가" 주변 공사로 인한 통신 장애 이게 맞나? [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5592 11
2054 클라라, '화려한 S라인 몸매' 근황 공개 화제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680 0
2053 이세은, 이란에서 새로운 한류 열풍 이끌며 주목 받아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59 0
2052 박수홍 친형, 횡령사건 '116억에서 197억'으로 확대 미정산된 부분?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45 1
2051 "탈세논란"야옹이 작가 10개월 만에 활동 재개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586 1
2050 최강희, '3년 공백 깨고 복귀' 47세 믿기지 않을 동안 외모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95 0
2049 "올해 만 46세"이효리, 화장기 없는 쌩얼 공개에 모두 충격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587 1
2048 "이젠 힘으로도 밀려.."15살이 된 유재석 아들 지호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09 1
2046 정준하, "이젠 좀 화난다" 폐업설에 대한 불쾌감 표현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왜.."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85 0
2045 2024년 01월 19일 날씨예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34 1
2044 "아직 결혼 안했었나?"신동,열애설 방송에서 여자친구 당당히 밝혀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7808 6
2043 심으뜸, 입이 떡 벌어지는 '등 근육과 애플힙' 괜히 161만 유튜버 힙으뜸 아니네 [1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0249 68
2042 아이브 장원영, '고혹한 분위기의 여신' 미모 뽐내 화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79 3
2041 이세영, '가슴 수술'에 대해 입 열었다 쌍커풀, 코 수술에 이어 가슴 수술 고백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562 0
2040 박명수, '안검하수 수술' 준비 공개 "눈동자 45% 밖에 안 보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42 0
2039 에이핑크 정은지, 2년동안 아파트 잠복한 '스토커 징역형 집행유예' 연예인 스토킹 문제 부각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93 1
2038 자동차 보험, '3억 4000만원 보험금 편취' 사기단 26명 검거 차선 넘은 차 의도적 사고 유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36 0
2037 에스파 윈터, '해외에서 찍은 사진'에 팬들의 놀라운 반응 [8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0396 35
2036 서동주의 '몸매 비수기' 망언, 동료 연예인 "거짓말" 화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98 1
2035 몰래 촬영한 애인 '나체 사진 유포'하겠다 협박 징역 1년 선고에 분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83 0
2034 아이브 장원영, 탈덕수용소 상대로 '손해배상 승소 1억 원 청구' 공식 입장 첨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44 0
2033 2024년 01월 18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18 0
2032 고현정,과거 투병과 조인성과의 열애설 이야기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16 1
2031 "팀 활동에 대한 걱정이 컸다"브브걸 유정,열애설 부담감 솔직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67 0
2030 "처가의 반대가 제일 고민"서장훈 결혼 망설이는 이유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28 0
2029 세상에 이런일이 26년만에 강제 폐지 위기...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77 0
2028 뉴진스 민지, '칼국수 논쟁'으로 고통 받은 1년 결국 사과문 발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66 0
2027 덱스, 2024년 계획 밝혀...신인상 수상부터 드라마 '타로' 출연까지 [4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132 16
2026 이효리, 민낯으로 빛나는 내추럴 미모 공개 "서울 눈, 여러분 추우시면 안 돼요"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77 0
2025 하리수, "재벌이나 연예인 대시를 많이 받았다" 재혼에 대한 심경 고백 [1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1294 19
2024 최민식, 데뷔 35년 만에 오컬트 장르에 첫발 영화 '파묘' 기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91 0
2023 2024년 01월 17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38 0
2022 B.A.P 전 멤버 힘찬, '성폭행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7년 구형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465 0
2021 방탄소년단 RM과 뷔, 군 '신병 훈련 수료' 최정예 훈련병으로 거듭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30 0
"돈 벌어 가족들이 다써.."박수홍 친형의 법인카드 사용 폭로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843 27
2019 "슬픔이 많이 느껴지고, 너무 외롭다"이동건 소름돋는 사주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97 1
2018 권오중, '희귀병 아들'의 학폭 충격적은 트라우마 고백 가족과 아픔을 나누며 깊은 감동 전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18 0
뉴스 정국, ‘2024 MAMA’ 3관왕 쾌거…최고의 남성 아티스트이자 퍼포머로 선정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