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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안검하수 수술' 준비 공개 "눈동자 45% 밖에 안 보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8 14:34:41
조회 341 추천 0 댓글 0
														


유명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라디오쇼에서 안검하수 수술 준비 중임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그는 "눈이 반은 안 떠진다. 눈동자가 70퍼센트 이상은 보여야 하는데, 나는 45퍼센트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명수의 재치 있는 조언

'행운의 편지'와 직장 고민 해결


박명수는 '행운의 편지'에 대해 걱정하는 청취자에게 "그게 사실이라면 한창 행운의 편지가 유행할 때 온 국민의 3분의 1이 죽었어야 한다"며 쓸데없는 미신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또한, 회사 직원의 퇴사로 외로움을 느끼는 청취자에게는 "회사를 그만두면 더 외롭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박명수의 솔직함과 재치 있는 방송 


박명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와 수술 준비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했으며,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에 대해 재치 있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그의 이러한 방송 스타일은 많은 청취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계속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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