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티아라 멤버 아름이 아프리카TV에 자신만의 채널을 개설하며 1인 방송 BJ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아름은 "소통을 하기 위해 켰다"고 밝히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들은 지금 보호시설에서 마음대로 데리고 갔다. 제가 아동학대로 (남편을) 고소한 상태인데, 최근 일을 보고 엄마한테 있는 것도 안 된다고 판단한 것 같다. 서초구청에서 마음대로 데려간 상태라 사진만 간간히 받아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아름 의혹에 직면하다
전 티아라 맴버 아름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아름은 남자친구 A씨와 함께 팬,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추가로, 아름이 거액의 돈을 빌린 이유가 스포츠 도박 때문이라는 의혹까지 나왔다. 이에 대해 아름은 "빌렸다는 표현보다는 도와주신 분들이 계신다. 말도 안되는 이슈로 정말 도움을 받아야 할 때는 못 받았다. 그런 분들 고소하고 우리 애들 데려오는 데 힘쓰고 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아름은 스포츠 도박 의혹에 대해 "토토가 뭔지 모른다. 토토의 'ㅌ'자도 모른다. 제 휴대전화를 다 까서 보여주고 싶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해킹이 맞다. 원격 해킹이라고 해야 하나"라며 "문자도 다 해킹범이 만들어냈다. 사진도 조작하다시피 해서 만들어냈다"라고 주장하며 결백을 강조했다.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당부
전 티아라 맴버 아름 온라인커뮤니티
아름은 현재 자신에 대한 악플과 의혹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오늘은 좋은 공기도 마셔보고 산책도 해봤다. 이제 다시 나답게 돌아오고 있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아름은 팬들에게 "혼란스러워 마시고 내 걱정도 마시라"며 안심시키려 했다.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했으나, 이듬해 7월 탈퇴했다. 이후 2019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과 함께 새 연인 A씨의 존재를 알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아름과 A씨가 이혼 소송 및 아이들의 치료비 등을 빌미로 지인과 티아라 팬들에게 금전 요구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아름은 이를 '해킹'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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