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가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00: 페레이라 vs 힐'을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UFC 30년 역사상 300번째 넘버링 이벤트로, 격투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역대급 트리플 타이틀전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라이트헤비급(93kg), 여성 스트로급(52.2kg), BMF(상남자) 타이틀을 놓고 벌어지는 트리플 타이틀전입니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6∙브라질)와 전 챔피언이자 현 랭킹 1위인 자마할 힐(32∙미국)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나는 현실적인 사람이라 내가 질 수 있단 걸 안다. 하지만 이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한 페레이라와 "이번에 이기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출사표를 던진 힐의 대결은 복수전의 성격을 띠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중국 대 중국 타이틀전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최초의 중국인 대 중국인 타이틀전이 열립니다.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일리(34∙중국)와 랭킹 1위 옌샤오난(34∙중국)의 대결로, 두 선수 모두 중국 무술 우슈 산타 기반의 타격가로 화끈한 타격전이 기대됩니다.
BMF 타이틀전
메인카드 제3 경기에서는 BMF 타이틀을 걸고 '하이라이트' 저스틴 게이치(35∙미국)와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32∙미국)가 격돌합니다. "보통 시합 다음 날 살아 있을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는 게이치와 "진짜 상남자는 죽을 때까지 싸운다"는 할로웨이의 대결은 격투기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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