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UFC FIGHT NIGHT에서 데릭 루이스가 화려한 TKO승으로 자신의 최다 KO승 기록을 갱신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12일 진행된 대회에서 루이스는 호드리고 나시멘투를 상대로 3라운드 49초를 남기고 TKO승을 거두었다. 이 승리로 루이스는 15번째 KO(TKO)승을 기록하며 이 부문의 선두를 굳건히 했다.
[헤비급] 데릭 루이스 vs 호드리고 나시멘투
이번 경기에서 데릭 루이스는 전형적인 헤비급의 강력함을 선보이며 상대를 압도했다. 루이스는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타격을 선보이며 나시멘투를 몰아붙였고, 결국 3라운드에서 끝내기에 성공했다. 루이스의 이번 승리는 그의 헤비급에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UFC FIGHT NIGHT에서는 데릭 루이스 외에도 여러 흥미로운 경기가 진행되었다.
[웰터급] 와킨 버클리 vs 누르술톤 루지보예프
와킨 버클리는 누르술톤 루지보예프를 상대로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는 두 선수 간의 기술적인 대결이 돋보인 경기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라이트헤비급] 알론조 메니필드 vs 카를로스 울버그
카를로스 울버그는 알론조 메니필드를 상대로 12초만에 KO승을 거두며 놀라운 승리를 기록했다. 이 승리는 울버그의 빠른 결정력과 강력한 타격 능력을 잘 보여줬다.
[라이트급]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 vs 마테우슈 레베츠키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는 마테우슈 레베츠키를 상대로 3라운드 4분 51초에 TKO승을 거두었다. 페레이라의 기술적 우위가 돋보이는 경기였다.
[페더급] 알렉스 카세레스 vs 션 우드슨
션 우드슨은 알렉스 카세레스를 상대로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자신의 우수한 경기력을 증명했다. 우드슨의 전략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
여성 부문에서도 주목할 만한 경기가 많았다. 특히, 여성 스트로급과 여성 플라이급에서의 경기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여성 스트로급] 타바사 리치 vs 티샤 페닝턴
타바사 리치는 티샤 페닝턴을 상대로 2:1 판정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는 두 선수의 치열한 스킬 대결이 펼쳐졌다.
[여성 플라이급] JJ 올드리치 vs 베로니카 하디
베로니카 하디는 JJ 올드리치를 상대로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하디의 끈기 있는 싸움과 전술적인 운영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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