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컨디션?,셔츠? 업소용어?"율희,최민환 유흥업소 출입 녹취록 폭로해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9 16:25:06
조회 9597 추천 32 댓글 50
														


최민환 인스타그램/율희 유튜브

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이 전 아내 율희의 폭로로 유흥업소 출입 정황이 드러나면서 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 아내 율희의 폭로... 녹취록 내용은?


율희 유튜브

율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폭로한 녹취록에서는 최민환이 유흥업소 출입에 관련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대중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번 사건은 FT아일랜드의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최민환의 이미지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시댁 식구들 앞에서 자신을 추행했다고 폭로했다. 그녀는 결혼 생활 동안 최민환의 부적절한 행동을 알게 되었다며, 그동안 참아왔던 고통을 공개하기로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폭로 영상의 끝부분에서는 최민환과 지인 남성의 통화 녹취록이 첨부되었고, 그 내용은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녹취록에서 최민환은 "아가씨가 없대요. 대기가 엄청 길대요. 7시엔 들어가야 되는데 그래도 한 2시간 놀려면 뭐 1~2시간 기다리는 한이 있더라도"라는 발언을 하며 유흥업소 출입 의혹을 더욱 부추겼다. 또한 "셔츠 이런 데 가도 아가씨 없죠?"라는 발언도 포함되어 있어, 해당 용어들이 유흥업소와 관련된 은어일 가능성이 있다는 누리꾼들의 주장이 제기되었다.

한 누리꾼은 "셔츠는 여성 종업원이 손님의 무릎에 앉은 채 신체를 노출하고 셔츠로 갈아입는 모습을 보여주는 유흥업소를 의미하는 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컨디션"이라는 단어 역시 숙취해소 음료가 아닌 남성용 피임 기구를 뜻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으며, 이 발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다.

경찰 조사와 최민환의 방송 활동 중단


최민환 인스타그램


율희의 폭로 다음날인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등 혐의로 최민환과 알선자를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부 누리꾼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접수했기 때문으로, 사건은 법적 조사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민환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부부 문제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에 대해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많은 분께 불편함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최민환이 아이들과 함께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민환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같은 그룹 멤버 이홍기의 반응 또한 주목받았다. 이홍기는 한 팬과 SNS에서 설전을 벌이며 논란에 더욱 불을 지폈다. 팬이 "쟁점은 폭로 내용이 아니라 성매수를 했는지 안 했는지다. 성매매 혐의로 내사 착수까지 했다는데 뭘 더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겠다"고 하자, 이홍기는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는 발언을 남겼다. 이 발언은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고, 일부 팬들로부터 실망감을 사기도 했다.


율희 최민환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었다. 하지만 결혼 생활 5년 만인 작년 12월 두 사람은 이혼을 발표하며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 "최민환 성추문 논란"FT아일랜드, 2인 체제로 활동 재개▶ 북한군 2000명, 러시아 서부로 이동... 우크라이나 전선 배치 가능성은?▶ 故김수미,발인식에서 며느리 서효림 "엄마 미안해"오열▶ '최연소 아이돌 부부' 율희, 이혼 후 감정 고백... "위기조차 느끼지 못했다"▶ "볼카노프스키 도전 자격 있어" 토푸리아, 최초로 할로웨이 KO시키며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추천 비추천

32

고정닉 0

5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71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추가 상승 여부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458 0
4170 '아이티안 센세이션' 닐 매그니, UFC 신성 카를로스 프라치스와의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54 0
4169 "내가 영감 줬나?"고영욱, 지드래곤 손수건 패션 언급에 네티즌 반응 싸늘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9591 7
4168 "문희준 저격 의혹"소율,남편 문희준과의 불화설 입 열었다 [7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3393 8
4167 "어떤 합의나 선처 없다"한지민,최정훈과 열애인정 후 무분별한 악플에 칼 뽑았다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0990 102
4166 "공동구매 진행"함소원, 전 남편 결별 후 안타까운 근황 공개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4879 5
4165 중·고교 여학생 피임 실천율 여전히 낮아... 대책 마련 시급 [1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0291 13
4164 "축의금 적게내고 겁나 X먹더라"김종국, 조나단 축의금 조롱으로 논란..무슨일이?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221 3
4163 "730억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가담" 40대 콜센터 운영자 구속기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16 0
4162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뒤늦게 알려진 선행"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92 1
4161 '베놈: 라스트 댄스', 5일 연속 1위 기록.."누적 관객 수 130만"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803 3
4160 "죽은 것 같았다"가수 벤, 이혼 후 겪은 우울증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976 1
4159 "2024 美대선"트럼프, 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우세한 출발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44 0
4158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 생일 자축하며 6연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82 0
4157 "어머니의 지명수배로 인해"배우 한소희, 출생 연도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805 0
4156 "만분의 일 확률"김지석父,"정관 수술했지만 둘쨰 임신"출생의 비밀 폭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909 2
4155 "양육권 소송 본격 시작"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및 변호사 상담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08 0
4154 "고비는 넘겼다"홍진호, 기흉 수술로 응급실行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9445 19
4153 옥주현, 길거리에서 흡연 하는 모습 "포착"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784 2
4152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클래스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381 0
4151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라붐 출신 율희, 양육권 및 위자료 소송 돌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769 1
4150 "미국의 국민 여동생"배우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과 함께 카멀라 해리스 지지 선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56 0
4149 로버트할리,"마약 논란으로 비자 막혀" 어머니 임종 못 지켜 오열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8935 25
4148 "이정재 본격 홍보 시작"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날짜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059 6
4147 이경규, 건강 적신호에 팬들 걱정...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605 1
4146 브랜든 모레노,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건재함 다시 증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335 0
4145 "촬영 업체 저격?"김다예, SNS 논란 후 결국 사과... "앞으로 조심하겠다" [4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10428 3
4144 "광고 모델일 뿐"양정원, 필라테스 학원 가맹 사기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3 441 0
4143 UFC, 디 얼티밋 파이터(TUF) 20주년 기념 시즌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353 0
4142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허위 계약조건 혐의로 고소 당했다..무슨일이?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7515 20
4141 "6억 구매→현재20억"개그맨 김영철, 청담동 집 공개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에 모두 놀랐다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216 9
4140 지드래곤, '의정부 삼짱' 태양 과거 학창 시절 폭로했다 [7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2 11993 9
4139 브랜든 모레노, UFC 복귀전... "알바지와의 대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44 0
4138 배우 김민희, 15년 만에 이혼 사실 고백... 그동안 숨겨왔던 이유는?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01 0
4137 강재준, "신생아 아들"에게 달린 악플에 분노..."무분별한 악플은 차단"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737 0
4136 배우 박한별, "들어간지 6개월만에" 소속사와 결별 무슨일?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1247 6
4135 '흑백요리사' 출연 유비빔, 과거 불법 영업 자백해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18 1
4134 "샤브캇vs벨랄"UFC 310 주요 대진 확정... 웰터급과 플라이급 타이틀전 주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274 3
4133 "K팝 여성 솔로 최고기록"로로제, 두 번째 싱글 '아파트' 빌보드 핫 100 8위... 글로벌 인기 폭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86 0
4132 "어쩌다가.."한가인,유튜버 랄랄과 파격 변신..무슨일?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548 4
4131 지코, 하이브 내부 문건 논란에 해명... "해당 문서 열람한 적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15 0
4130 "이혼"함소원, 딸 혜정과의 생활 근황 공개... "혼자 잘 혜정이를 케어하고 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747 1
4129 "만트라"제니,"엉밑살"노출에 자체 모자이크 [1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9816 15
4128 "X년이,욕설 논란"안영미,SNS 사진으로 다시 불거진 논란 무슨일?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11 1
4127 "뒤돌아서 씨X"안영미,라디오 생방 도중 갑자기 쌍욕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489 0
4126 '베놈: 라스트 댄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차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49 0
4125 "양다리 의혹?"'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트리플스타 강승원, 사생활 논란에 휘말려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43 0
4124 UFC 308: 일리아 토푸리아, 맥스 할로웨이의 강철 턱 부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0 0
"컨디션?,셔츠? 업소용어?"율희,최민환 유흥업소 출입 녹취록 폭로해 모두 경악 [5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9597 32
4122 "최민환 성추문 논란"FT아일랜드, 2인 체제로 활동 재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14 0
뉴스 [포토] 혜리, 아이고 예뻐라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