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고려대 스타트업 2022] 셀라바이오텍 “세포 기술로 DNA 스토리지 시대 견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26 17:15:57
조회 207 추천 0 댓글 1
[IT동아 x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는 2018년부터 연구부총장 직속의 스타트업 창업·보육 기관 '크림슨창업지원단'을 운영 중입니다. 예비 창업가의 꿈을 현실로 이끌고, 고려대학교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스타트업 창업과 성장을 모두 돕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름 높습니다. 크림슨창업지원단에서 꿈을 이룬 고려대학교 구성원들의 이야기, 그리고 이들이 세운 유망한 교원·학생 기업을 소개합니다.

[IT동아 차주경 기자] 오늘날 화학과 의료·바이오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다. 이 기술은 연구자들이 사람의 세포 구조와 혈액 성분을 정밀하고 정확하게 분석하도록 돕는다. 덕분에 여러 질병의 진단과 치료 기술이 나왔다. 이제 우리는 질병을 앓을 염려를 줄인 채, 예전보다 한결 건강하게 산다.

이 가운데 세포를 분석하고 DNA를 합성하는 기술은 활용 범위가 특히 넓다. 그래서 기존 산업계와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낳을 기술로 주목 받는다. ‘DNA 스토리지’도 그 가운데 하나다. 모든 생명체가 가진, 생명체의 유전 정보를 담은 DNA를 데이터 저장소로 쓰는 획기적 발상이 곧 현실이 된다. 소설이나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내로라하는 세계 주요 정보통신 기업들이 DNA 스토리지를 연구 개발 중이다.


김봉준 셀라바이오텍 대표. 출처 = 셀라바이오텍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DNA 스토리지를 연구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나라의 척박한 연구 환경 속에서 세포 분석과 DNA 합성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DNA 스토리지를 현실로 이끌려는 스타트업 ‘셀라바이오텍’이다. 고려대학교에 자리 잡은 셀라바이오텍 사무실에서 김봉준 대표를 만나 지금까지 이룬 성과와 계획, 세포 분석과 DNA 합성 기술의 원리와 활용 가능성을 물었다.

“셀라바이오텍은 DNA 합성과 분석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입니다. 저희 제품 가운데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은 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분석하고 개수도 세는 '정밀 유세포 분석기'입니다. 의료·바이오 연구실, 관련 산업계에서 결과물의 품질을 관리하는 데 써요. 줄기세포 치료 실험 시 필수인 세포 정량화, 혈액 성분의 양을 분석해 질병 유무를 진단할 때 위력을 발휘합니다.

세포를 분석하는 기기는 이전에도 있었어요. 셀라바이오텍의 제품은 손에 들고 다닐 만큼 부피가 작은 포터블 기기에요. 고유의 미세 유체 칩, 3전극 전위차 측정 장치를 적용한 덕분에 1㎛~100㎛ 크기 세포를 검출 가능해요. 클라우드 데이터 전송 기능도 가졌어요. 그래서 연구실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산업 부문에 적용하기 좋습니다.


셀라바이오텍의 포터블 정밀 유세포 분석기. 출처 = 셀라바이오텍



예를 들면, 물 속 미세플라스틱의 유무를 검사하려면 이전에는 물의 시료를 떠서 연구실에 가져가 분석해야 했어요. 셀라바이오텍의 기기를 쓰면 그 자리에서 즉시, 간편하게 분석 결과를 얻습니다.

그 다음 주력 기기는 화학 실험 자동화 기기에요. 제약 기업이 신약을 연구할 때 화학 조합 실험을 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필수 기기입니다. 미세 유체 관 안에 공압 조절 기구를 넣어 만든 장치인데, 프로그램을 통해 각 화합물의 농도와 양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합니다. 그 밖에 미세공정을 위한 UV 노광 장비, 시료 정밀 분리를 위한 고전압 제어 장치 등 의료·바이오 실험 기기를 만들어요.”

정밀 유세포 분석기와 화학 실험 자동화 기기는 부피가 매우 작은 물질을 포착, 분석하고 합성할 때 쓴다. 그 대상에 DNA도 포함된다. 즉, 셀라바이오텍은 DNA 분석과 합성 기술을 연구 개발하며 이 노하우를 반영한 기기를 제작해 연구실에 보급하는 일을 한다. 새로운 기술을 연구 개발하면서도 연구자를 도와 실험 효과를 높이는 것, 이는 김봉준 대표의 창업 동기이기도 하다.


셀라바이오텍 임직원들. 출처 = 셀라바이오텍



“석사로 기계공학을, 박사로 바이오 의공학을 각각 공부했어요. 어느 날 실험을 하는데, 기존 장비를 썼더니 곧 한계에 부딪혔어요. 기계공학 전공을 살려 기존 연구 장비를 개량하거나 새로운 장비를 만들면, 제가 부딪힌 한계를 해결하고 기존 연구자들의 실험을 도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마침 박사 논문 주제도 세포 분석 장치였어요. 당시 제 지도 교수였던 천홍구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과 교수에게 자문을 구했습니다.

천홍구 교수는 우리나라 DNA 스토리지 연구의 권위자입니다. DNA에 게임 음악을 저장하는 실험을 성공리에 마친 경력도 있고요. 천홍구 교수와 2018년 셀라바이오텍을 공동 창업하고, 저와 함께 바이오 의공학을 융합 전공한 연구자들을 섭외했습니다.

이어 화학 합성, 기구와 회로 설계, 분석 실험 등 분야별 전문 연구자들이 속속 합류했습니다. 모두 의공학을 활용해 기존 연구 장비의 발전을 이끈다는, DNA 스토리지를 현실로 만든다는 비전과 미래를 공유하는 사이에요.”


DNA 스토리지 개략도. 세포 분석과 합성 기술을 활용해 DNA의 염기 서열을 조절, 데이터를 저장하는 원리다. 출처 = 셀라바이오텍



셀라바이오텍이 만들 DNA 스토리지를 더 자세히 살펴보자. 우리가 데이터를 저장할 때 쓰는 스토리지는 무기물 소재 반도체로 만들고, 0과 1을 쓰는 2진수로 데이터를 기록한다. 반면, DNA 스토리지는 유기물 소재로 만들며 2진수가 아닌 4진수로 데이터를 기록한다. DNA의 염기 서열이 4개인 까닭이다. DNA 합성 기술로 데이터를 쓰고, DNA 시퀀싱(Sequencing, DNA의 염기 서열을 결정하는 방법) 기술로 데이터를 읽는다.

“DNA 스토리지에 어떻게 정보를 저장하냐고요? 잉크젯 프린터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워요. 잉크젯 프린터는 CYMK(Cyan·Yellow·Magenta·Key plate) 4가지 색을 조합해 컬러 인쇄물을 만듭니다.

DNA도 AGCT(DNA를 구성하는 핵염기 유기화합물. Adenine, Guanine, Cytosine, Thymine) 4가지 염기 서열로 구성돼요. 실리콘 웨이퍼에 미세 입자를 바르고, 잉크젯 프린터처럼 설계한 특수 프린터로 AGCT를 인쇄해 쌓습니다. 그러면 DNA 스토리지가 만들어져요. 이런 DNA 스토리지에서 데이터를 읽을 때 쓰는 기술이 바로 DNA 시퀀싱 장치에요. 이미 50mer, AGCT 배열 50개에 해당하는 DNA 프린팅과 합성에 성공했어요. 이것을 고도화할 수록 용량이 커지고 DNA 스토리지 상용화에 가까워집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원리에서 착안한 DNA 합성기. 출처 = 셀라바이오텍



이렇게 만든 DNA 스토리지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먼저 어마어마한 용량이에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가루 형태의 DNA에 팔만대장경 전체에 해당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 가능해요. 하물며 DNA 1kg이 있다면 어떨까요? 용량이 크니 대용량 데이터 센터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게다가, DNA는 다른 저장 매체에 비하여 데이터 보관 연한이 매우 깁니다. 화석에서 수억년 전 살던 생물의 DNA를 추출해 연구하는 사례를 떠올려보세요. DNA 스토리지에 데이터를 저장한 다음에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에서 보관만 잘 하면 됩니다. 즉, 기존 데이터 스토리지처럼 전력을 많이 소모하지 않고 유지 비용이 싸요. 그러면서도 부피는 작고 용량은 방대합니다.

담긴 데이터를 복제하는 것도 쉬워요. 박테리아를 복제하는 것처럼, DNA 스토리지도 손쉽게 복제 가능합니다. 하지만, DNA를 분석할 때, 방식에 따라 자칫 DNA가 변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원본 데이터가 손실되는 셈이지요. 셀라바이오텍은 나노포어를 이용해 DNA 데이터를 변형 없이 여러 번 읽는 기술도 가졌습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원리에서 착안한 DNA 합성기와 결과물. 출처 = 셀라바이오텍



DNA 스토리지에 데이터를 저장한 다음에는 적절한 온도에서 보관만 잘 하면 됩니다. 즉, 기존 데이터 스토리지처럼 전력을 많이 소모할 필요도, 온습도를 조절하느라 유지 비용을 들일 필요도 없어요. 그러면서도 용량은 방대합니다. 담긴 데이터를 복제하는 것도 쉬워요. 박테리아를 복제하는 것처럼, DNA 스토리지도 손쉽게 복제 가능합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이 발전하면서 세계의 데이터 유통량도 폭증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인류는 1초마다 1.7mb 용량의 정보를 만든다고 한다. 동영상과 가상·증강현실 콘텐츠처럼 데이터를 많이 쓰는 기술이 퍼지면 세계의 데이터 유통량은 지금보다 더욱 늘어날 것이다. 자연스레 이들 데이터를 전송할 네트워크, 보관할 스토리지의 규모도 커진다. 하지만, 네트워크와 스토리지의 발전 속도는 나날이 많아지는 데이터를 처리하기에는 더디다.

“하드 디스크나 클라우드 서버, 자기 테이프 등 오늘날의 데이터 스토리지는 곧 물리적 한계에 다다를 거에요. 데이터 스토리지 자체의 부피도 크고, 유지 비용과 전력 소모량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질 것입니다. 이런 물리적 한계 때문에 2040년 경에는 데이터를 저장할 공간이 모자를 것으로 업계는 예측합니다.


Lab 스타트업 2020 특별상을 받는 김봉준 대표. 출처 = 셀라바이오텍



그래서 정보통신업계는 차세대 데이터 스토리지 발굴에 힘 씁니다. DNA 스토리지는 그 중에서도 유망한 기술이에요. 특히 콜드 데이터, 자주 찾지는 않지만 오래 보존해야 하는 정보를 담는 데 탁월해요. 모든 생물체는 효율적으로 DNA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을 터득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DNA를 질병 진단과 치료에 썼지만, 이제는 정보 저장에도 쓰게 된 거에요.”

소설이나 영화 속에서나 나올 듯한 신기한 기술이기에, DNA 스토리지를 만드는 것은 아주 어렵다고 한다. 아직 연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고, 해외의 선진 연구자들은 기술을 보안 사항으로 취급해 공개하지 않는다고도 한다. 김봉준 대표는 기초 연구부터 시작해 독자 기술과 성과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기관과 투자사와 파트너 기업을 확보해 후속 연구를 이끌 계획을 밝혔다.

“MS, 구글 등 세계 유수의 정보통신기업들이 DNA 스토리지를 연구 개발 중이에요. 하지만, 이들은 좀처럼 연구 성과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DNA 스토리지 연구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스스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연구하기 아주 힘들어요. 연구에 쓸 기자재 확보부터 난항이에요.


전시회에서 세포 분석 기술과 DNA 스토리지를 알리는 셀라바이오텍 임직원들. 출처 = 셀라바이오텍



더군다나 DNA 스토리지는 지금 연구 개발 단계라서 아직 시장이 채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사용처나 구매처는 고사하고, 연구를 함께 할 파트너 기업이나 지원을 줄 투자사조차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이 연구 시설과 인력, 법률 자문과 자금 지원 등 많은 도움을 준 덕에 시제품 제작과 홍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었어요.

셀라바이오텍은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준비 중입니다. 동시에 DNA 스토리지를 함께 개발할, 이 기술로 혁신을 시도하며 저희와 상승 효과를 낼 파트너 기업도 찾고요. 세포 분석 장치와 화학 합성장치는 연구자를 도울 기기이자 저희의 기술력을 증명하는 기기입니다. DNA 스토리지는 기존의 데이터 스토리지를 쓰는 모든 산업군과 기업에 큰 장점을 가져다줄 기술이니 호응 부탁드려요.”


전시회에서 세포 분석 기술과 DNA 스토리지를 알리는 셀라바이오텍 임직원들. 출처 = 셀라바이오텍



김봉준 대표와 셀라바이오텍은 올해 선보인 연구 개발 장비에 이어, 2023년에는 초병렬 DNA 합성 장치 개발에 나선다. 이 장치 역시 우리나라 의료·바이오 기업과 연구자들의 연구를 돕는 동시에 DNA 스토리지를 만들 징검다리가 될 기술이다.

“올해 선보인 정밀 유세포 분석기, 화학 실험 자동화 기기에 이어 2023년에는 초병렬 DNA 합성 장치를 출시할 거에요. 투자금을 유치해 다른 기업이나 연구자들도 셀라바이오텍의 DNA 합성기를 활용, 연구 성과를 내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이렇게 연구 개발의 기반을 다진 후, 실제로 DNA에 팔만대장경을 저장하는 실험을 시연할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셀라바이오텍에 여러 관심과 지원이 모일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유망한, 첨단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DNA 스토리지를 현실로 이끄는 선봉에 서겠습니다.”

글 / IT동아 차주경(racingcar@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먹거리+IT] 오픈소스랩 박진수 대표 “한식을 현지화하고 있습니다”▶ [스케일업] 레디블룸 [3] 권오숭 킬사글로벌 “해외 시장 열쇠, 튼튼한 전략·현지 파트너”▶ [IT애정남] 갑자기 느려진 스마트폰·PC, 원인은 꽉 채운 저장공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959 [스케일업] 휴로틱스 [1] “더 멀리 더 빠르게 걷고 뛸 수 있는 옷이 있습니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043 2
1958 엔카닷컴, "인공지능으로 차량 진단해 신뢰와 효율 모두 잡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3 184 1
1957 [시승기] ‘제로백 4초’ 스포츠카 수준 SUV…’재규어 뉴 F-페이스 SVR’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276 0
1956 [리뷰] 3D 아바타·원격 제어가 강점인 화상회의, 알서포트 '리모트미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151 0
1955 일본·중국·이스라엘의 최신 스타트업 지원·육성 정책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2 139 0
1954 코로나 19로 성장한 헬스케어 산업, 그 배경에 기술기업 협력 있었다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998 1
1953 초기 창업자의 동반자, 성북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70 0
1952 '이태원 참사' 소식과 영상..."과하게 접하면 트라우마 위험있어" [9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5910 15
1951 [스케일업] 프롬차일드 [3] 구자근 한양대 에리카 교수 “자사몰 활성화 비법, 데이터 속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1 139 0
1950 [가상자산 제대로 알기] 4. 가상자산 거래에 관한 이해와 사용 실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95 1
1949 [IT강의실] 전기장판과 온수매트, 그리고 카본매트의 차이점은?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4841 3
1948 [모빌리티 인사이트] 청정에너지로 가는 길, '수소경제'가 시작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39 0
1947 5년간 문닫은 은행지점만 1112개... "은행과 함께 해결책 마련해야" [3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3224 3
1946 진일보한 시뮬레이션 기술로 자율주행 안정성 검증한 '모라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2235 5
1945 [스타트업-ing] 타고 김수빈 대표 “스피닝을 통해 새로운 운동 문화를 알리고 싶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29 0
1944 [주간투자동향] 지냄, 55억 원 규모의 신규 자금 확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31 133 0
1943 전통 상권과 온택트 전략의 만남, 춘천 원도심의 ‘르네상스’ 본격화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9 2558 1
1942 [농업이 IT(잇)다] 에이아이프로 “휴대폰 카메라 활용해 가을꽃 정보 확인하세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88 0
1941 GS네오텍 "기업의 디지털전환, IT인프라부터 탄탄하게 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67 0
1940 갑작스러운 응급상황... 당황하지 말고 119신고 앱으로 접수하세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254 0
1939 스마트 상점 기술, 서비스 장애와 해킹에 어떻게 대비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52 0
1938 카카오 먹통 '불씨' 된 배터리…스마트폰 등 소비자 제품도 안심은 금물 [2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4837 9
1937 [박진성의 블록체인 바로알기] 11. 근미래의 인터넷 생태계, 웹 3.0과 메타버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8 150 0
1936 메타버스, 산업용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 찾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179 0
1935 강아지 ‘코주름’ 등록 허용…반려동물 등록률 제고 기대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400 0
1934 전문랩과 일반랩의 연계, 제조문화 활성화에 필수로 떠올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139 0
1933 AI 칩 자체 개발한 LG전자, “더 똑똑해진 LG 가전 기대할 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338 0
1932 반값도 안 되는 채굴용 그래픽 카드··· 혹해서 사면 '낭패' [3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3229 17
1931 10·20대 난청 환자도 증가세... "주요 원인은 너무 큰 이어폰 볼륨" [8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5644 10
1930 [홍기훈의 ESG 금융] ESG와 채권 (6) 채권투자 포트폴리오에 ESG를 반영하는 6가지 방법 Part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147 0
1929 [IT신상공개] 8K 동영상·인공지능 AF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7R V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7 1478 6
1928 오라클의 신규 분산형 클라우드, 모든 기업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실현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178 1
1927 트레저데이터 “빅데이터, 데이터를 고객 단위로 연결하는 게 가장 중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138 0
1926 '그래서 메타버스가 뭔데?'…메타가 대답으로 준비한 '체험 공간' [2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2038 5
[고려대 스타트업 2022] 셀라바이오텍 “세포 기술로 DNA 스토리지 시대 견인”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207 0
1924 [시승기] 폭스바겐이 만든 첫 번째 전기차, ‘ID.4’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732 1
1923 [리뷰] 제대로 만든 9.1.5채널 사운드바, LG S95QR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299 1
1922 [IT애정남] 오동작하는 안드로이드 오토, 문제는 '케이블' 탓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246 0
1921 [먹거리+IT] 오픈소스랩 박진수 대표 “한식을 현지화하고 있습니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197 0
1920 오라클, 디지털 혁신 리더들과 탄탄한 파트너십 재확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127 0
1919 유럽도, 한국도 USB-C 표준화 움직임…겉으로 반대한 애플도 전환 준비 '착착' [2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4751 9
1918 [기고] 망설여지는 RPA 전사도입... AI와 클라우드로 해결 가능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161 0
1917 이루다가 돌아왔다... 더 창의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1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1460 2
1916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7. 아이언맨의 '자비스' 같은 인공지능, 과연 가능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137 0
1915 [가상자산 제대로 알기] 3. 암호화폐와 코인에 관한 기본 지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115 0
1914 [스케일업] 레디블룸 [3] 권오숭 킬사글로벌 “해외 시장 열쇠, 튼튼한 전략·현지 파트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109 0
1913 인텔, 와이파이 7 2024년 상용화 위해 '주도적 역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162 0
1912 개보위, 구글·메타에 총 1000억원 과징금... "충분한 동의없는 행태정보 수집 그만" [3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4000 19
1911 [리뷰] 기대 이상의 진화, 마이크로닉스 메카 ZM2, 워프 WM2 게이밍 마우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133 0
1910 [모빌리티 인사이트] 자동차 열쇠, 스마트 키를 넘어 생체인식 키 시대가 온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909 0
뉴스 [TVis] 위하준 “연애할 때 무조건 직진... 마음 표현 숨기지 않아” (미우새)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