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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15주년 기념 재결합 무산될 뻔" 한승연, 체력적 한계를 느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30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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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한승연이 카라 재결합의 이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6월 30일 TV조선 '백반기행'에 출연하는 카라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한승연이 충북 옥천을 찾아 숨겨진 맛집을 찾아 나선다.

2019년에 방송된 '백반기행'에서 한승연이 첫 선을 보인 후, 4년 만에 그녀가 돌아와서 팬들에게 반갑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해 카라의 15주년을 기념하여 'WHEN I MOVE'로 재결합했을 때 "10여 년 전과 상당히 다른 트렌드와 체력적 한계로 인해, 카라 재결합이 거의 실패하게 될 뻔했다"라고 공개했다.

'미스터', 'Pretty Girl', 'Rock U' 등의 히트곡들로 2000년대 가요계를 선도한 한승연의 도전과 변신은 계속되고 있다. '청춘시대'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온 그녀는, 실제 '한승연'과 99.9% 일치하는 캐릭터 '라니'를 연기하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집에서 머무르는 것을 선호한다"면서도 "한 번 집을 나가면 더 이상 돌아갈 생각을 못 한다"며 다양한 취미를 공개했다. 스쿠버다이빙, 사격, 낚시, 승마, 그리고 국내 여행까지 다양한 취미를 가진 그녀는 '음식 평가'에는 매우 객관적이라고 한다. 이러한 한승연의 반전 매력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은 식객 허영만과 함께 금강 근처의 작은 포장마차에서 시작하여 24년 동안 운영된 '민물매운탕집'을 방문한다. 도리뱅뱅이 양념에 잘 베어져 프라이팬에 깔끔하게 놓여져 있고, 장인의 비밀 레시피로 인해 개흙내가 없는 깊은 맛의 민물 매운탕을 맛보고 한승연은 감탄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지훈 "선배 한승연과 식사 자리서 나도 모르게 수저 세팅"


사진=라디오스타


배우 이지훈이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카라의 전 멤버인 한승연과의 특별한 관계를 밝혔다.28일 오후 방송된 MBC의 '라디오스타'에서 이지훈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이지훈은 7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한승연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승연은 제가 카라가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에 같은 회사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던 사람입니다."라며 그들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저는 연습생 그룹의 리더였고, 카라가 우리 회사로 들어오면 모두가 회사를 청소하곤 했습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영화 대본 리딩이 끝난 후 식사할 때, 저는 자연스럽게 수저를 준비했습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이지훈은 "학원 드라마를 촬영한 경험이 있는데, 고등학생 캐릭터를 맡았었습니다. 그런데 수염 때문에 복학생이라는 논란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전현무를 캐스팅하는 데 개입한 사연도 공개했다.

이지훈은 "삼촌 역할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전현무 씨가 그 역할을 맡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데뷔 초기에 전현무와 많이 작업했었고, 그래서 연락을 드렸더니 바로 수락해주셨습니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 "카라 15주년 기념 재결합 무산될 뻔" 한승연, 체력적 한계를 느꼈다▶ "매일 눈물로 기도했다" 규현 누나, 2007년 교통사고 당시 규현 생존율 20% 진단▶ "염통 꼬치 100개 주세요?" 나혼산 팜유즈, 남다른 디저트 부시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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