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쓰던거 줘" 이효리 리얼한 인성 다 밝혀졌다(댄스가수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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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배윤정SNS'댄스 유랑단'에서 안무가 동생을 챙기는 이효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첫 방송된 tvN '댄스 유랑단' 첫 방송에서 이효리는 여전한 자신의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텐 미닛(Ten Minutes)'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자신의 노래를 몇 년째 듣고 있느냐고 묻는 시간을 갖고 남다른 감회을 드러냈다. 그런 다음 그녀는 무대에 오르기 전에 "예전처럼 놀자"고 제안했다.
무대를 펼치며 객석에 있는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까지 가졌다. 이효리가 등장하자 관중들은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고, 그녀는 참석한 모든 이들의 기억에 남을만한 매혹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공연장에 도착한 그녀의 팀은 숏폼 영상 제작에 돌입했다. 앞서 이효리가 제안한 영상을 촬영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동시에 이효리는 단독 사진을 찍으며 "오빠(이상순)가 섹시한 걸 좋아한다. 오빠한테 보내줘라, 오빠 외로워 한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군악의 장 페스티벌 대기실에서 펼쳐지는 100% 실감나는 리허설 현장 비하인드 컷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이효리는 안무가인 동생에게 '볼터치 내가 해줄게'라며 메이크업을 신경써줬다.
그들은 서로를 도우며 배려하고 지원하는 역동성을 보여주었다. 이는 이효리의 훈훈한 성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효리, 끊이지 않는 미담에 '홍현희'도 동참
최근 방송된 tvN '댄스 유랑단'에서의 이효리가 좋은 인성을 내비쳐 모두의 관심을 사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홍현희의 미담도 재조명 되고 있다.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인 홍현희와 장영란이 출연한 '네고왕들 기싸움! 홍현희x장영란 (케미폭발,특종,폭로,이효리,출산,웃겨죽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게스트 홍현희에게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이 있는지 물었다. 홍현희는 거침없이 '효리언니'와 친분을 밝히며 처음으로 공개한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SBS '땡큐'라는 프로그램의 일화를 언급했다. 그녀는 "그 프로에 게스트로 이효리 언니가 출연하는데, PD가 예비 MC를 해줄 개그우먼을 물색 중이었다. 다른 개그우먼들은 출연료가 부족해 안했는데, 나는 워낙 언니의 팬이다보니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참석 동기가 금전적 이득이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즐거움 때문이었다. 효리 언니가 '와줘서 고마워'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 해 그녀는 그해 '웃찾사'에서 'Bed Girl'을 패러디했다고 언급했다.
이후 그는 "SBS '연예대상' 주최측에서 깜짝 게스트로 이효리를 소개하고싶다고 물어봤다"며 "처음에는 오시겠냐고 의문을 품었지만, 당시 이효리는 '현희요? 그냥 무료로 MC 해줬던? 그럼 제가 한 번 도와야죠'라고 했다"라고 감동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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