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탑, 빅뱅과 작별 직접 인정한 독특한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2 14:43:23
조회 22 추천 0 댓글 0

탑, 빅뱅과 작별 직접 인정한 독특한 방법은?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빅뱅 출신 멤버 탑이 직접 팀을 떠난 것을 인정했다. 지난 5월 31일, 한 팬이 남긴 "빅뱅을 떠났나"라는 질문 댓글에 탑이 "난 이미 탈퇴했다"고 답했다. 그는 "나는 이미 탈퇴했다고 얘기했다"며 "지난해부터 난 내 인생의 새 챕터를 마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탑은 2006년에 빅뱅으로 데뷔하였으며, 그들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 왔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을 선보였다.

탑은 지난 2월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소속사를 떠났다. 이후에는 와인 레이블을 설립하기도 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자신의 이름 앞에 '빅뱅'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기사 캡쳐본을 올리며 빅뱅에 대한 엑스(X) 표시를 하여 부정적인 의미를 전달했다. 스윙스가 자신을 언급한 부분에서도 '빅뱅' 부분을 지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빅뱅 탑, 극단적 선택 시도·팀 탈퇴까지 다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빅뱅의 멤버인 탑(본명 최승현, 35세)이 5년 전의 대마초 사건과 팀 탈퇴에 대해 자신의 입을 열었다.

최근 공개된 중화권 매거진 '프레스티지 홍콩' 3월호 커버에서 탑은 대마초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그는 가장 어려운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탑은 "이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5년 전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며 "그 후로 내가 주변 사람들과 가족, 팬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줬고 고통을 안겼는지를 나중에 깨달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5년 전은 탑의 대마초 논란이 일어난 시기였다. 2016년에 가수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와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알려지고, 탑은 2017년에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의경에서 강제전역하고, 남은 기간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후 2019년 7월에 전역했다.

탑은 "진지하게 음악을 그만두려고 했다. 하지만 어려웠던 순간에도 제게 앞으로 나아갈 동기는 항상 음악이었다. 5년 동안 100곡 이상을 작곡했다. 받은 것을 갚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올봄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탑에 대해서는 "빅뱅뿐 아니라 개인적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하고 멤버들과 잘 협의되었다"며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1642 "게이아들 부끄러우셨을 텐데" 홍석천, 뷔 30여년만 첫 시상식 후보 감격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4525 13
1641 "나도 배역 스틸 당했었다" 강기영 , 캐스팅 갑징에 설음 토로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2825 3
1640 유흥비 벌어보려고 여성 스타강사 납치한 일당들의 최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209 0
1639 '레이싱카 비켜!'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N'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91 0
1638 제니, 뷔와 열애 인정?...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 충격먹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303 0
1637 [주간 운세] 2023년 7월 셋째 주(7월 16일 ~ 7월 22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79 0
1636 "진짜 못돼가지고..."전소미 눈물의 왕따 고백에 모두 충격받은 이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348 3
1635 '2심 승소한 유승준', 방문목적 "취업" 곧 한국땅 밟을까? 관심집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217 1
1634 '휴가가는 군인은 택시비 3배' 거부하자 부대로 유턴한 택시기사 뭇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182 0
1633 "로또 아파트 맞아?" 폭우에 천장에서 물난리, 어쩌다가 이 지경됐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154 0
1632 "시간쓰고 돈쓰고 마음상해" 나영석PD, 1박2일 비하인드 밝혔다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4247 4
1631 "손승연도 피프티피프티처럼?" 손승연, 배신 시나리오 의혹 불거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184 1
1630 "아이브 vs 뉴진스 중 누구?" 배우 박정민, 솔직하게 털어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140 0
1629 "뇌졸중으로 혼수상태" 주윤발, 코로나19 확진 후 충격 근황 공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61 0
1628 "신인주제에 건방지다" 방망이 폭행 SSG 이원준, 충격적인 방출 결정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68 1
1627 "실업급여 타러 와서 웃어?" 노동청 담당자, 청년·여성 저격 발언 뭇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268 0
1626 "돈 주면 폭로 안할게" 연예부장 김용호, 공갈 협박으로 수억원 갈취 충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213 1
1625 "절교하자"는 말에 친구 살해한 여고생...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30 0
1624 "아랍 문화 왜곡" 킹더랜드, 결국 아랍어 사과문 공개 [1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9136 23
1623 "너도 영웅시대니" 축덕 임영웅, 홀란드 SNS에 등장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257 1
1622 "내가 김범수?" 박보검, 자신을 못 알아본 미미 공개 저격...다음 아이스버킷 지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66 0
1621 "10위 했으면 망한거다 그만하자" YG, 산다라박 해체 설움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273 0
1620 학원장의 11년간 초등생 자매에 대한 성폭행, 징역 20년 확정 판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77 2
1619 사적연금 수령자의 세금 부담 감소 … 年1400만원 받는 80세, 185만원 부담 경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82 0
1618 "현역 아이돌 느낌" 김재중, BTS 정국 닮은 심형탁 아내, 웨딩드레스에 감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55 0
1617 불멸의 god,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가 '2023 KBS 대기획'에서 막을 올린다"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697 11
1616 "악감정 없지만, 술은 안 마실 것" 스윙스, 최근 논란이된 명품시계 사건 언급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954 6
1615 최성국 "'24세 연하 ♥' 9월 출산 예정, 맘카페도 가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30 0
1614 "남편이 아내 조리원 동기와 바람나" 양나래 , 불륜이 이혼 순위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266 1
1613 "나도, 맘카페 사기 피해자"…현영, 불법 고금리 받은 사실은 해명없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90 0
1612 "나 안할래" 현숙, 영식 호감에 '철벽' 일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89 0
1611 장애인男, 장애인 보조사 내팽개쳐 뇌손상...피해자측 "장난으로 그랬을거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72 1
1610 "손녀 남친 병원비까지 결제했는데..." 최진실 母, 충격적인 심경토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349 1
1609 "무시해서 욱했다" 산다라박, 재산 300억설에 입장 밝혔다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4283 3
1608 강기영, "와이프는 외동딸" 장모님 명의 대저택 신혼집 공개,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50 2
1607 임영웅 팬클럽, 초복 '어르신들에 1004그릇' 대접 삼계탕봉사 화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153 3
1606 "모여 노는게 꼴같잖아..." 탈의한 조폭들 회식에 검사 일침 날렸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296 4
1605 "징역 10년 선고에 모친 실신" 수백억 꿀꺽 '세 모녀 전세사기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40 1
1604 "여성 유튜버 성X행" 2년전 폭행했던 그 남자, '또' 찾아왔다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708 6
1603 "나랑 자면 월드컵 출전" 잠비아 감독, 수차례 성X행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379 7
1602 어반&스트릿 아트페어 '어반 브레이크 2023' 개최...엠버서더는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76 4
1601 "걸그룹이 00을?" 프로미스나인, SNS에 올린 사진에 모두 충격 [10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9416 37
1600 블랙핑크 리사, 이번엔 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열애설 터졌다 [6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8514 16
1599 "강제로 이레즈미 문신" 후배 중학생 '실험대상' 삼아 모두 경악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389 6
1598 "내가 고자라니" 야인시대 배우, 알고보니 30억대 건설사 근황 공개됐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410 13
1597 블랙핑크 리사, YG 재계약 불발 가능성… 그룹의 미래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314 3
1596 "무효지 않아?" 아이유 , 박보검 아이스버킷 챌린지 문제제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305 2
1595 "비키니 입고 파출소에서 난동"...외국인 3명 마약 양성 반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359 5
1594 "3년만에 예는 컴백" 차승원, 차박사→차셰프까지 '형따라 마야로' 여정 시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37 2
1593 중국 '4不 청년' 증가, 신종 코로나 및 경제 불확실성이 만든 사랑과 결혼의 방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106 0
뉴스 ‘식음 전폐’ 구준엽, 故서희원 유해, 한 달째 자택 보관 [왓IS] 디시트렌드 03.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