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 블랙핑크 제니, 공연 중단 사태에 팬들 충격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공연 도중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일찍 무대를 떠나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녀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YG)는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멜버른 공연 중에 제니의 건강 상황이 좋지 않아 공연을 완전히 마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YG는 "제니는 공연을 마무리하는 데 전력을 쏟았지만, 현장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되찾기 위해 즉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제니가 팬들에게 전달한 메시지는 '죄송하다'이며, 빨리 건강을 회복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고 말했다.YG는 "블랙핑크를 지지하고 공연을 보러 온 팬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라며, "당사는 제니가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으로, 제니의 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 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이전에는 멤버 지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지난 3~4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 월드 투어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던 적이 있다.
블랙핑크 제니 "핸드폰 모자이크 처리 좀"…부탁한 이유는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그녀의 개인적인 아이템을 공유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VOGUE JAPAN'의 유튜브 채널에 제니가 가방 안의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니다.
영상에서 제니는 크고 작은 두 개의 가방을 가져왔고, 그 안에 들어있는 아이템들을 영어로 설명했다.
먼저, 제니는 진주와 체인 스트랩이 달린 멋스러운 검은색 미니백에서 휴대폰을 꺼냈다. 그녀는 "휴대폰 케이스를 블러 처리해줄 수 있나요? 부끄러워요. 좀 지저분해요."라며 웃었다.
다음으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데 휴대폰을 쓰고, 하트를 보내는 것을 좋아해요."라며 귀여운 하트를 그렸다.
작은 가방에서는 머리끈이자 팔찌로도 사용 가능한 리본 모양의 검은색 스크런치와 무선 이어폰이 들어 있었다. 제니는 "여행할 때 비행기나 차에서 명상 음악을 듣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큰 가방을 소개하면서 제니는 "내 가방을 보면 마치 엄마 같다."라며, "내 생각에 엄마는 아이들과 나갈 때 비상용품을 챙겨 다니지 않나요? 그래서 나는 자신이 엄마 같다고 느껴요."라고 설명했다.
큰 가방에는 머리 집게핀과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귀여운 파우치가 있었다.최근 얼굴을 다친 제니는 상처에 붙이는 밴드, 아침에 얼굴 부음을 줄이는 페이스 롤러, 작은 거울, 보라색 수정이 들어 있는 검은색 가죽 파우치를 꺼냈다.
작은 크기의 수정에 대해 제니는 "LA에서 샀어요. 작은 파우치에 넣어 다니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또한, 제니는 친구들이나 귀여운 강아지를 찍는 것을 좋아한다며, 은색 필름 카메라와 약, 간식 등이 든 추가적인 파우치를 꺼냈다.
제니의 많은 파우치, 고양이 그림, '포켓몬' 애니메이션 액세서리 등 제니의 세심한 선호도가 반영된 아이템들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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