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최초의 가상자산 실물 거래를 기념해 5만원 상당의 피자를 쏘는 '2024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란 최초의 암호화폐 실물 거래를 기념하는 날이다. 라스즐로 핸예츠는 2010년 5월 22일 처음으로 1만 비트코인을 사용해 피자 두 판을 구매했다. 인간 역사 최초로 가상화폐를 이용해 실물을 거래했다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금융의 탄생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대표적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두나무 역시 지난 2019년부터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개최해오고 있다.
사진=업비트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이 우리 일상에 가져온 변화와 혁신을 조명하며 이벤트와 기부 활동을 연결시켜 사회에 영향력을 전파 중이다. 두나무에서는 블록체인의 분산·분배의 가치를 토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디지털 자산의 긍정적인 유용성 또한 알리고 있다.
6회차를 맞이한 이번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는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먼저 '피자 NFT(대체 불가 토큰) 드롭스'는 업비트 NFT 무료 드롭스 페이지에 접속하여 '선물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2024명에게 5만원 상당의 도미노피자 기프티콘이 돌아가기 때문에 빨리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증정 방식은 기프티콘 형식의 NFT로 지급될 예정이며 업비트 NFT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5월 22일 14시부터 시작한다.
퀴즈 만점 받으면 '1비트코인' 차등 지급 이벤트
사진=업비트 엑스
또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1 BTC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업비트 공지사항에 연결된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8개의 퀴즈를 풀고 만점을 받으면 추첨으로 1BTC를 받을 수 있다.
업비트 측에서는 만점자 2024명을 추첨하여 1비트코인을 차등 지급한다고 전했다. 참여 횟수는 1인당 1회로 제한되기에 업비트 피자데이에 대하여 미리 숙지한 뒤 퀴즈를 푸는 것을 권장한다. 업비트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는 '#업비트 피자데이 알아보기'를 활용하면 쉽게 힌트를 찾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함께하는 업비트 피자데이'로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의 그림을 NFT로 제작하여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NFT 대상 작품에는 지난해 업비트 피자데이에서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나두-업티스트' 대회 최종 수상작 10개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의 포문을 열었다고 할 수 있는 피자데이처럼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도 우리 사회에서 선순환을 이끄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이벤트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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