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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공개한 훈련가방, 칫솔보다 자주 바꾼 이것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8 22: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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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이 자신의 아이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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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이템을 공개하는 손흥민 /사진=유튜브 GO KOREA


17일 유튜브 채널 ‘GO KOREA’에는 손흥민이 출연했고, ‘손흥민이 함부르크 시절부터 쓴 바닐라 향의 정체는? 쏘니의 애착 향수부터 훈련 가방 속 데일리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손흥민은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물건들을 소개하겠다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손흥민은 “평소에 많은 물건을 사용하진 않지만, 심플한 생활을 좋아해서 물건이 몇 개 되진 않는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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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를 공개한 손흥민 /사진=유튜브 GO KOREA


손흥민은 가장 애용하는 훈련 가방이라며 엄청 크다고 강조했다. 개인적으로 훈련할 때, 어디를 갈 때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방 안에 있는 축구화를 꺼냈다. 이에 손흥민은 “가장 필요로 하는 축구화다. 조금 지저분해서 컨디션이 좋진 않지만, 그만큼 제가 최근에 신었던 축구화다. 엘살바도르 경기를 할 때 신었던 축구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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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에 자신이 좋아하는 7번마크를 따로 표시했다는 손흥민 /사진=유튜브 GO KOREA


이어 디자인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애정을 밝히며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다른 축구화 모델들도 많이 봤지만, 이 축구화를 신으려고 축구화 밑 부분에 7번 마크를 따로 표시해 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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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을 자주 바꾸는 것 처럼 축구화를 많이 바꿨다는 손흥민 /사진=유튜크 GO KOREA


그동안 거쳐 간 축구화가 몇 개 정도 되냐는 질문에 손흥민은 “정식으로 축구를 시작한 건 초등학교 3학년 때이고 그전부터 축구화는 신었으니까 칫솔을 자주 바꾸는 만큼 축구화를 이전부터 많이 바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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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가드집 을 소개한 손흥민 /사진=유튜브 GO KOREA


이어서 소개한 아이템은 특별한 신 가드집 이라며 꺼냈다. 손흥민은 “아직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다”라며 “특별한 사연들이 담겼다”라고 말했다. 신가드를 보여주며 “안쪽에는 제 이름, 위에는 제 생일이 박혀있다. 제가 좋아하는 7번, 제가 뛰고 있는 소속팀 토트넘의 로고 그리고 대한민국 국기가 박혀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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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용품 가방을 소개한 손흥민 /사진=유튜브 GO KOREA


이어 소개한 아이템은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들고다니는 ‘가방’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항상 이런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어떻게 보면 이 가방을 제일 궁금해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이런 가방 안에는 샤워용품이 많이 들어있다”라며 “로션, 바디워시, 세안제 등 있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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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소개한 손흥민 /사진=유튜브 G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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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뿌리는 루틴을 설명하는 손흥민 /사진=유튜브 GO KOREA


이어 향수도 소개했다. 손흥민은 “향수를 많이 좋아한다”며 행복해했다. 함부르크 때부터 사용한 향수라며 어떤 선수가 사용하는 걸 보고 샀는데 ‘바닐라 향’이 좋고 오랫동안 유지돼서 좋다고 말했다.


향수를 뿌리는 특별한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는 “아 이건 좀 창피한데...”라며 “향수를 손목 안쪽에 착 뿌린다. 이후 양쪽 손목으로 문지른다”라며 향수 뿌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손흥민은 “공중에 한 번 뿌리고 한 바퀴 돌아요. 이게 저의 루틴이에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토트넘에서 주장 완장을 부여받은 손흥민은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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