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비매너 논란 극복 못 한 탓?' 유빈·권순우 공개 열애 끝에 결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5 16:57:29
조회 199 추천 0 댓글 0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공개 열애 5개월만에 결별했다./사진=유빈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9살 연하 연인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럽스타그램을 당당하게 하던 연인은 짧은 공개 열애 끝에 결국 결별했다.

5일 뉴스1 취재에 의하면 유빈과 권순우는 최근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얼마 전 결별,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빈과 권순우는 럽스타를 모두 삭제했으며, 서로 언팔한 상태이다./사진=유빈, 권순우 인스타그램


앞서 유빈은 권순우와 헤어진 정황이 포착됐는데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권순우와 그동안 찍었던 럽스타 사진을 모두 삭제했을뿐더러 서로의 계정을 '언팔'하는 등 관계를 끊은 것이다.

유빈과 권순우는 지난 5월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뜨거운 연애 중임을 당당하게 밝히며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즉각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 후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드러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던 바 있다.


데뷔 이후 첫 공개 열애였던 유빈/사진=유빈 인스타그램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이후 첫 공개 열애를 하게 돼 더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유빈은 권순우와 함께 다정하게 테니스를 치는 모습과 친밀하게 스킨십하는 사진도 떳떳하게 공개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로 간의 애정을 당당하게 과시하며 많은 부러움을 사고 응원을 받았던 유빈과 권순우. 그러나 최근 유빈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소셜미디어 계정을 언팔하면서 두 사람이 이별한 게 아니냐는 온갖 추측이 나돌았다. 이에 대해서 침묵하던 두 사람은 결국 마침표를 찍었음을 인정했다.


유빈과 권순우/사진=유빈 인스타그램, 당진시청


유빈은 1988년생으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이다. 그룹 활동을 마친 이후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금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권순우는 1997년생으로 9살 연하 테니스 선수다. 권순우는 프로테니스협회(ATP) 투어 대회에서 2차례 우승한 첫 한국인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권순우의 비매너 행동/사진=유튜브 KBS스포츠 화면 캡쳐


하지만 유빈과 권순우가 결별하기 전, 권순우의 비매너 행동이 논란의 중심이 됐다. 지난달 25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게 1-2(3-6 7-5 4-6)로 졌었다.


상대방의 악수까지 거부한 권순우/사진=유튜브 KBS스포츠 화면 캡쳐


항저우 올림픽 대회로 금메달을 노리고 있었던 권순우는 조기 패배로 충격을 받아 본인의 라켓을 내려치고 벤치 의자를 몇 차례 가격했으며 상대 선수 삼레즈가 심판과 악수를 한 후 권순우와 악수하기 위해 다가갔지만, 매너 악수까지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며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권순우의 모습은 국내와 중국, 홍콩 등 숱한 해외 언론들의 비판 대상이 됐고 한국의 네티즌들 역시 태극마크를 단체로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권순우의 비매너 행동의 불똥은 유빈에게까지 튀었다./사진=유빈 인스타그램


권순우의 이런 비매너 행동 여파는 유빈에게까지 미쳐 당시 유빈의 인스타그램 중 권순우와의 럽스타사진에 악플이 달리기도 했었다.

논란이 불같이 번지자, 권순우는 대한테니스협회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로서 하지 말았어야 할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지만, 싸늘한 민심은 달라지지 않았다.



▶ 나는 솔로 16기, 최종 선택 두 커플 탄생했지만 현실 커플 없다.▶ '자숙은 없다' 승리 이번엔 발리 양다리 여행▶ '전현무 겨냥?' 모델 한혜진 "전 연인들과 환승연애 출연하고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924 이마트, 토산품 발굴·육성하는 '재발견 팝업스토어' 오픈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233 1
923 '나폴리 팬 ' → 김민재, 뮌헨서 활약 "나폴리 시절 절반도 안 나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205 0
922 사회초년생과 시니어들의 선택… '아반떼VS셀토스' 당신의 선택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444 1
921 빅토리아 베컴, 남편 불륜 스캔들 20년 만에 입장 밝혀 "가장 불행했던 시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901 0
920 국토부, 5일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보완 방안 발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238 1
919 "담배꽁초 버리고 女랑 스킨십…" 배우 최현욱 논란 확산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1270 2
'비매너 논란 극복 못 한 탓?' 유빈·권순우 공개 열애 끝에 결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199 0
917 수입 경유 차에 휘발유 주유, 주유소 직원 실수 → 운전자 책임 2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857 0
916 나는 솔로 16기, 최종 선택 두 커플 탄생했지만 현실 커플 없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2347 0
915 윤 대통령, 11월과 12월도 순방계획 발표 '외교 대통령' 이미지 구축 의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299 1
914 한국 축구 황선홍 호 부상자 발생, 일본전 앞두고 비상 걸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225 0
913 MZ세대에서 유행 중인 유전자 검사 "타액으로 탈모 가능성 파악" [3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7892 2
912 반려동물에게 무료 물 제공하는 카페..."강아지 약수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5 535 1
911 명절 연휴 '확찐살' 2주 내 빼지 않으면 큰일 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256 0
910 신유빈 뒤집힌 태극기 바로잡아... 팬들 "애국심도 국가대표급"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339 3
909 태국 방콕 유명 쇼핑몰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 현장에 한국 BJ도 있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72 0
908 "한잔해" 술 권하다 '빨간 팔찌'에 멈칫... 코로나 뒤바뀐 회식 문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357 0
907 자영업자 못 갚는 대출 '7.3조 원'... 역대 최대 [2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3922 8
906 '자숙은 없다' 승리 이번엔 발리 양다리 여행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06 0
905 '전현무 겨냥?' 모델 한혜진 "전 연인들과 환승연애 출연하고파"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33 0
904 "자식 농사 대성공" 김성주 아들 美 뉴욕대 합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960 0
903 규현, "데뷔 때 회사에서 시켜 쌍꺼풀 수술만 했는데 성괴라고, 억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485 1
902 미스코리아 출신의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에 외신기자들 질문 세례 [3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12957 32
901 'KIM+SON' 아시아에선 단 두 명! 세계 축구 선수 몸값 TOP 10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295 1
900 즐라탄 → '10위 맨유' 텐 하흐 향한 우려 "맨유와 아약스는 달라 올바른 길 찾아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159 0
899 '북측' 호칭에 불만이던 北... 여자축구서 한국을 '괴뢰'로 표기 [4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2748 17
898 '100억 아파트' 창호 깨짐 현상 이어져 입주자 걱정...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525 0
897 음주 측정 거부 → 경찰 폭행 '무죄' 재판부 "체포 후 음주 측정 요구했어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542 0
896 영화 '화란' 송중기,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306 4
895 '카이저' 김민재 → 발롱도르 수상자 독일 레전드의 비판... "김민재 기대에 못 미쳐 불안정해"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239 0
894 "목적지 계속 바꾸고 횡설수설"... 택시기사 촉에 잡힌 마약 투약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3 158 0
893 강하늘, "나는 선천적 '아싸', 오징어게임2는 나에게 대 이변이 맞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412 2
892 조수석 타는 건 의미 없다, "핸들을 잡아봐야 알게 되는 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235 0
891 중견 건설사의 몰락, 배임, 횡령, 대출사기까지 눈덩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283 0
890 발열, 두통 등 감기와 증상 비슷해, 건강한 2030도 쓰러뜨리는 뇌수막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1569 0
889 괴물 투수 류현진, TOR과 결별? 미국 언론 차가운 시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2 261 1
888 금감원, 검사 출신 이복현 취임 이후 공매도 조사팀 꾸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79 4
887 2030女 증가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어떤 이유길래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514 1
886 "아기 사실래요?"... 영화 '브로커'의 현실판, 신생아 인신매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98 0
885 '판매량 급감' 한 달에 1만 대도 못파는 국내 전기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411 0
884 '괴물 수비진' 뮌헨, 분데스리가 통틀어 수비수 스피드 1,2,3위 등극... '김민재 포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31 0
883 '너시속' 안효섭, 로운과의 로맨스 "너무 몰입돼 짜증 났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650 0
882 "THE KOREAN GUY?"... 펩의 맨시티 격파한 황희찬, 현지 반응도 뜨거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65 0
881 SON → 클롭에게 악몽 선사... 리버풀전서 MOTM, 유럽 통산 200골 새로운 역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116 0
880 추석 선물 중 단골인 참치 통조림 속에 국물 먹어도 괜찮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438 2
879 전셋값 수개월 사이 급등락... 혼란스러운 전세 시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211 0
878 CU, 휴대전화 없이 결제 가능한 선불 충전식 'CU머니' 도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30 359 0
877 일본 항공권, 서울 → 부산 KTX 요금보다 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1098 0
876 아내의 폭언, 폭력 도저히 못 참겠다. 결혼 3개월 만에 '별거' [2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6946 25
875 전국으로 불어오는 '맨발 걷기 열풍' 효과 있을까?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9 72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