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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왕 존버킴' 2600억원대 사기로 재차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0 16:59:16
조회 2400 추천 2 댓글 11
시세조종 등 수법 투자금 편취 혐의

서울남부지검. 사진=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스캠 코인(사기 가상화폐)'을 발행한 후 시세를 조종해 투자자들로부터 수천억원을 가로챈 '존버킴' 박모씨가 다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는 10일 사기 등 혐의로 시세조종 업자 박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박씨의 공범인 코인 플랫폼 개발사 대표 문모씨도 함께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허위 공시와 시세조종 등의 수법으로 코인 투자자들로부터 2600여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코인 사업을 진행할 의사 없이 스캠 코인 '아튜브'를 발행·상장한 뒤 범행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앞서 박씨는 2021년 2월∼2022년 4월 스캠코인 '포도'를 발행·상장해 가격을 인위적으로 띄운 뒤 전량 매도하는 방식으로 809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박씨는 올해 1월 보석으로 석방됐지만, 아튜브 코인 사건으로 지난달 20일 다시 구속됐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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