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가 유통하는 오픈월드 3D 액션 '스텔라블레이드'이 일본 주간 판매량 1위까지 차지하며 전 세계를 평정 중이다.
일본의 가정용 게임기 전문 잡지 '페미통'이 집계한 '일본 주간 판매량'에 따르면 스텔라블레이드는 4월 22일부터 5월5일까지 일본 가정용 게임 소프트 판매량에서 총 '67131'개를 팔아치우며 1위를 달성했다.
이는 환상수호전의 정신적 계승작으로 큰 기대를 받고 출시한 '백영웅전'과 일본의 대표 스테디셀러 '마리오카트8'을 제치고 올라선 순위라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2위를 기록한 '백영웅전'의 판매량인 46729개와 비교했을 때 30%이상 높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개발사다운 개발사'를 경영철학으로 게임성을 겸비하고 감동을 주는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 성공하는 IP(지적재산권)을 창출하는 회사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이런 철학을 통해 2004년 마그나카르타로 국산게임 최초로 페미통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한 이래 20년만에 다시 자리를 탈환한 셈이다.
한편, 스텔라블레이드는 페미통 리뷰에서 [9/9/8/9]로 40점 만점에 35점을 받으며 게임성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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