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심쿵'할 잠수함이 등장하는 게임들

게임와이

2021.11.02 12:55:55

조회 1247 추천 1 댓글 14

밀리터리 매니아라마면 물 밑에서 조용이 나타나 강력한 화력으로 상대의 해전 능력을 초토화시켜버리는 잠수함의 매력을 잘 알고 있다. 게임에는 워낙 전투를 테마로 한 작품이 많기 때문에 잠수함도 그 한분야를 담당해 왔다.

잠수함을 소재로 한 게임이라고 하면 잠수함 시뮬레이터 게임이 떠오르지만 월드오브워십이 유명하다. 올해에 들어와 무료 멀티플레이어 해군 배틀러 월드 오브 워십에서 잠수함을 이용할 수 있다. 총 5개의 잠수함이 존재한다.

콜드워터라는 게임은 잠수함을 메인 소재로 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핵잠수함의 사령관이 되어 소련 전함과 전투를 벌이고 호송대를 가로채며 적진 깊숙한 곳에 특수부대를 파견해야 한다. 게임에는 모든 장비를 갖춘 약 40여척의 선박 라인업이 존재한다.

콜드워터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방치함대'는 항공모함, 구축함, 잠수함, 호위함, 보급함 등 각 종류의 200여 척의 함선으로, 다양한 라인업의 조합과 매칭으로 해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이 뱅가드급 잠수함이다. 영국 해군에서 운용하는 핵추진 탄도 미사일 잠수함의 급을 말하는 것으로 영국에서 유일한 핵미사일을 장착한 원자력 잠수함이다. 총 4척이 존재하며 길이는 약 149.9m다. 모형 제품이 거래될 정도로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모델이다.

게임속 '뱅가드급' 잠수함은 ▲유령 습격 ▲약점 통찰 ▲철벽 방어 ▲ 폭우의 4개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기술 개조'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영국 해군에서 운용하는 핵추진 탄도 미사일 잠수함

스페셜게임즈의 모바일 해전 SLG '정상대해전'에도 잠수함이 등장한다. 여기서는 '잠수함 DIY' 기능도 있다. 잠수함 공장에서 재료를 소모하여 잠수함을 개조할 수 있으며 개조 후에는 DIY 스킬 슬롯이 오픈된다. 이 스킬 슬롯에 스킬 모듈을 장착하면 해당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스킬을 레벨업할 수 있고 해당 잠수함을 분해할 시 소모된 재료들로 반환해 준다.

ㅛㅏㅇㅈ

한편 승무원 관리와 1인칭 액션을 결합한 스팀게임 유보트(UBOAT)는 잠수함을 좋아하는 하드코어 팬에게 어필할 전략과 액션이 균형을 이룬 중독성이 매력적이다. '사일런트3'도 유보트(UBOAT)를 다루고 있다. 서브 사령관의 역할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포괄적인 잠수함 게임이다.

스팀게임 UBOAT

울프팩(Wolfpack)은 지금 플레이할 수 있는 유일한 스팀 기반의 잠수함 협동 게임 중 하나다. 친구와 함께 U보트를 타고 다양한 역할을 맡아 함께 바다를 순찰할 수 있다.

이 사실적인 협동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승무원이 되어 WW2 U-보트의 스테이션에 배치되어 긴장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여러 승무원이 함께 플레이하여 독일 U-boat 전쟁의 여러 단계에서 상징적인 사건을 기반으로 한 임무를 완료할 수 있다. 물론 솔로 플레이도 포함되어 있다. 이용자의 평도 매우 긍정적이다.

유일한 스팀 기반의 잠수함 협동 게임 중 하나 울프팩(Wolfpack)

잠수함을 의인화한 게임도 있다. 룽투코리아의 '강철소녀'는 이용자가 제독이 되어 200여종의 미소녀들과 함께 적의 함대를 격파시키는 미소녀 함대 수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다양한 전함 수집을 통해 자신만의 최강 함대를 구성해 나가는 재미는 물론 함선 진형 및 날씨에 따른 다양한 전투 시스템과 함선 제조, 강화, 개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강철소녀

▶ 밀덕 '심쿵'할 잠수함이 등장하는 게임들 ▶ 위메이드맥스ㆍ엠게임 상한가...이유는?▶ 액션스퀘어 '앤빌' 중국 이용자 60% "놀랍다"...연내 출시!▶ 직군 무관 신입 5000만원, 서류 전형 삭제...게임사 '파격' 채용!▶ 게임사 짝짓기 활발...1조원 대 인수 및 설립으로 사업 영역 확대 ▶ 롤(LOL) 애니 '아케인'의 모든 것…관련 행사 '눈길'▶ 베타 테스트 풍년...미리 맛보는 대작 게임 ▶ 엔젤게임즈(Ngelgames) 신작 2종 공개...2종 더 있다!▶ [지스타2021] 참관 티켓 총 2.4만장...조기 완판 가능성↑▶ 신의탑, 링, 신비아파트, 허니블러드...소설ㆍ웹툰 IP 속속 '게임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71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게임사 3분기 실적발표 종료	게임와이	21.11.12	61	0
170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게임사 3분기 실적발표 종료	게임와이	21.11.12	47	0
169	[결산] 3Q, 크래프톤ㆍ카카오게임즈 날았다...3N, 신작 발표 줄이어	게임와이	21.11.12	1239	0
168	[결산] 텐센트 3Q 매출 26조, 13%↑...미성년자 매출 ↓, 해외 시장↑	게임와이	21.11.12	647	4
167	크래프톤 3Q 42%↑ 배동근 "뉴스테이트 270만...NFT보다 게임 재미가 우선"	게임와이	21.11.11	84	1
166	'특성' 달고 4막 출시한 '이터널리턴', 첫날 1만 넘겨	게임와이	21.11.11	63	1
165	치킨보다 '칠면조'...캣츠홈ㆍ정상대해전ㆍ킹스레이드 추수감사제	게임와이	21.11.11	54	1
164	엔씨소프트 3Q 14%↓... "NFT기술 완성된 상태" 발언에 상한가↑	게임와이	21.11.11	73	1
163	9년차 장수 게임 '서머너즈워' 스테디셀러 비결은 'e스포츠'	게임와이	21.11.11	51	1
162	더블유게임즈 "기존 배당 3배 주겠다"...NFT 기업 인수 '만지작'	게임와이	21.11.11	1133	1
161	윤석열vs이재명, 게임人은 누구?...IT연합, 선거철 맞아 정책 제언 [6]	게임와이	21.11.11	696	1
160	'오징어게임', 아케인에 1위 자리 뺏겨...의자까지 출시하며 '폭풍' 마케팅 [1]	게임와이	21.11.10	120	0
159	연이은 표절 논란...'리니지W', '왕자영요: 월드' 도마 올라 [3]	게임와이	21.11.10	163	0
158	[리뷰] 전투하고 교감도 하자! 국산 서브컬처 게임의 자존심 '블루 아카이브'	게임와이	21.11.10	68	0
157	펄어비스 3Q 18.5%↓...中 '검은사막M' CBT 임박	게임와이	21.11.10	71	0
156	'블루아카이브' 구글 매출 43위...돋보이는 모바일 게임 신작	게임와이	21.11.10	86	0
155	쿠키런 데브 3Q 누적 404%↑...NFT 카드 '만지작'	게임와이	21.11.10	78	0
154	넷마블 3Q 5.5%↓, 4Q는?...2022 상반기 '세나레볼루션' 출시	게임와이	21.11.10	61	0
153	'오딘' 신규 PK 콘텐츠 '결투장' 평가...'꿀잼 VS 개선 필요' [3]	게임와이	21.11.10	747	2
152	'게임빌', 이름 바꾸니 3분기 실적도↑, 주가도 ↑	게임와이	21.11.10	1901	0
151	컴투스 3Q 순이익 478%↑ '역대급' 실적에 주가 급상승...AAA급 신작 P2E 도입!	게임와이	21.11.10	70	0
150	넥슨 3Q 4%↓...넥슨은 아직도 PC온라인게임 회사!!	게임와이	21.11.09	80	0
149	김갑환 '의문의 1패'....'킹오파 코인' 덕에 SNK '상한가'	게임와이	21.11.09	117	0
148	NHN 3Q 4.9%↓...정우진 대표 "22년 상반기 NFT 게임 출시"	게임와이	21.11.09	85	1
147	리니지W '2억 무과금' 실화냐...'드슬' 확률은 몇 %? [21]	게임와이	21.11.09	2783	1
146	달콤ㆍ액션ㆍNT....위메이드 블록체인 버스 탑승 시작됐다	게임와이	21.11.09	50	0
145	'배그M' 아시안게임 버전 출시...듣보잡 '몽삼국2'는 어떤 게임?	게임와이	21.11.09	106	1
144	게임 제목이 '쓰레기게임'...평점은 5.0(6건) [28]	게임와이	21.11.09	2736	0
143	미래의 메타버스 인재 키운다...게임업계, '코딩' 교육ㆍ대회 열풍 [1]	게임와이	21.11.08	134	0
142	누가 그랬나? "스타를 이을 e스포츠게임은 더 이상 없다"고... [30]	게임와이	21.11.08	2067	0
141	'리니지W'와 '오딘' DAU 격차 얼마나?...'원신' 역주행 비결은?	게임와이	21.11.08	145	1
140	메타버스 건물까지 세우는 넷마블....카카오도 '눈독' [7]	게임와이	21.11.08	1184	2
139	왕좌는 지키지 못했지만 유쾌하게...'칸' 김동하 "기자회견이 우울할 필요 있나" [12]	게임와이	21.11.08	1106	4
138	중국 'EDG' 롤드컵 우승...LoL 애니 '아케인' 넷플릭스 '첫방'	게임와이	21.11.07	104	1
137	'드래고니온' 선보이는 대만 '진호완(真好玩, 9splay)'...어떤 게임사?	게임와이	21.11.07	66	0
136	[단독] 리니지W '우편 버그' 사태 발생...이용자들 '환불각' [1]	게임와이	21.11.06	174	1
135	엔씨 '리니지W' 구글 매출 1위..해외 반응은? [29]	게임와이	21.11.06	2204	5
134	'블루아카이브' 개발자의 롤모델 '나스 키노코'는 누구?	게임와이	21.11.05	223	0
133	'한·중 맞대결' 담원 vs EDG...각 팀 분석과 결승전 예측 [2]	게임와이	21.11.05	133	0
132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리니지W' 출시와 동시에 매출 1위 달성	게임와이	21.11.05	84	0
131	웹젠 3Q 순익 반토막...시작도 안한 'NFT' 기대감 주가 추락 막아	게임와이	21.11.05	107	0
130	오징어게임처럼...국내 대표 PC게임들 북미·유럽 시장 공략 [20]	게임와이	21.11.05	1141	0
129	"얼마면 돼?" 메타버스'에 꽂힌 게임사...열기 넘어 '광기' [6]	게임와이	21.11.05	1575	0
128	[알림] 게임와이 게임뉴스앱 '게임와이' 구글스토어 출시	게임와이	21.11.05	65	0
127	[칼럼] '리니지W' 무과금은 접어야 하는 몇 가지 이유 [47]	게임와이	21.11.05	3159	47
126	담원 '칸' 김동하 "군 문제 해결되지 않으면 마지막 무대"...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 요약 [1]	게임와이	21.11.04	180	0
125	'리니지W' 아직까지 싸늘한 이용자 반응…'오딘' 넘을까?	게임와이	21.11.04	176	0
124	[증권] 엔씨ㆍ위메이드 동반 하락 이유...시외가는 '희비' 교차	게임와이	21.11.04	107	1
123	리니지W, 녹스/LD에서 돌아갈까?	게임와이	21.11.04	315	1
122	게임사, 신작 들고 지스타 '참전' 속속 발표...주목작은?	게임와이	21.11.04	107	1
뉴스	[차트IS] 주지훈X정유미 ‘사외다’, 3%대로 출발…’정년이’보다 낮아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