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을 닮은 오픈월드 RPG '딩쿰(Dinkum)'이 주목받고 있다. 제임스 밴든이라는 1인 개발자가 14일 스팀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한 이 게임은 동접 5,000명을 기록했다. '제로부터 시작하는 무인도 생활', '대자연의 오픈 월드"등이 매력의 서바이벌 RPG' 등의 키워드가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
트위치 뷰어 6만명을 기록한 딩쿰, 사진=스팀DB
이 게임은 호주 내륙에 있는 황량한 대지를 일컬는 '아웃백'과 비슷한 토지를 무대롷 한 오픈 월드 서바이벌 RPG다. 게임 스타일은 동물의숲과 스타듀밸리, 마인크래프트 등의 게임을 조합한 방식이다. 이용자는 무인도 최초의 주인이 되어 섬을 발전시켜 나가고 주민들과 교류하거나 농작물을 기르기도 하며, 대자연의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한다.
눈이 내리는 음울한 도시 출신의 주인공은 어떤 모집 공고를 보고 무인도로 이주할 것을 결심한다. 의외를 한 노파와 함께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딩쿰 플레이 사진, 사진=스팀
딩쿰 플레이 사진, 사진=스팀
딩쿰 플레이 사진, 사진=스팀
딩쿰 플레이 사진, 사진=스팀
호주의 대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 게임의 섬은 매우 광대한 땅을 가지고 있다. 그 넓이는 '동물의 숲' 마을 10개 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탈 것이 없으면 상당히 고생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배를 이용해 이동하거나 행글라이더 등의 이동 수단을 통해 하늘을 날 수도 있다. 이 게임에는 '동물의 숲'처럼 많은 동물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이 동물들은 친구가 아니라 사냥 대상이며 음식일 뿐이다. 호주 지역에서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캥거루와 에뮤, 딩고, 허리모그라, 악어 등을 섬 전역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개나 닭 등의 애완동물도 키울 수 있으며, 강과 바다에서 낚시를 하거나, 잠수함으로 새우나 게를 찾아내거나, 곤충을 잡거나, 다양한 생물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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