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활용 끝판왕', 넷마블 부스의 이번 지스타 모습은?

게임와이

2022.11.18 16:02:47

조회 91 추천 0 댓글 0

넷마블 부스 /게임와이 촬영

IP를 활용해서 그 맛을 게임에 녹여내는 것,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 일곱 개의 대죄, 제2의 나라를 성공시키며 'IP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2022년 지스타에서도 넷마블은 자신들의 장점을 살려낸 게임을 들고 나오며 기존IP의 팬들과 게임을 통해 유입되는 신규 유저들까지 흡수하려 한다. 그렇다면 이번 넷마블 부스에는 어떤 게임들의 시연이 준비되어 있을까?

넷마블은 TPS와 MOBA 장르의 재미를 혼합시킨 '파라곤: 디 오버 프라임', 배틀로얄 장르의 '하이프 스쿼드', 드라마의 세계관을 녹여낸 오픈월드 RPG '아스달 연대기', 소설과 웹툰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은 '나 혼자만 레벨업 : ARISE'의 시연을 준비했다.

넷마블의 부스는 입구를 통해 들어가서 가장 정면으로 걸어가면 볼 수 있다. 현장 직원들이 기기점검을 진행함과 동시에 게임 영상을 점검하며 참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각 게임의 시연 부스를 깔끔하게 나눠 놓아서 참관객들이 부스를 이용하는 데 쾌적함을 느낄 것 같았다. 거기에 시연 작품마다 시간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출품작들을 즐기는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들을 볼 수도 있다.

자신이 원작 IP의 팬이거나 색다른 맛의 게임을 즐겨보고 싶다면 넷마블 부스에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 혼자만 레벨업의 차해인과성진우 코스프레 / 넷마블 제공

아스달 연대기의 시연도 준비되어있다 / 게임와이 촬영

시연하기 위해 참가해준 참관객들 / 게임와이 촬영

▶ [프리뷰] 넷마블표 3D 롤(LoL)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프리뷰] 글로벌 주목작...실시간 PC 액션 배틀로얄 '하이프스쿼드'▶ [프리뷰] 오픈월드인데도 'QTEㆍ부위 파괴' 콘솔 감성...'아스달 연대기'▶ [프리뷰] 성진우가 되어 직접 레벨업...'나 혼자만 레벨업:A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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