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범죄도시'에 새로운 악당으로 합류한 배우 김무열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6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 예능 '살롱드립 시즌2' 36회에서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의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전 시리즈 악당들과의 비교에 대한 김무열의 견해
유튜브 채널
MC 장도연은 김무열에게 "가장 악독한 빌런이라는 이야기가 자자하다"고 언급하며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그가 맡은 역할에 대한 평가를 물었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 개성 강한 악당들로 이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김무열은 "전에 나왔던 빌런들과 비교한다는 게 쉽지 않다"며 "가장 악독하다는 얘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렇지만) 나쁜 사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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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은 자신이 맡은 역할의 주 무기가 단검이라고 밝히며, "20대 때 단검 쓰는 운동을 배운 적이 있어서 사용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배경 지식이 그의 캐릭터에 더욱 심도 있는 연기를 가능하게 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범죄도시4'의 앞으로
범죄도시4
'범죄도시4'는 마동석이 분한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의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이 다시 힘을 합쳐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칩니다. 영화는 오는 24일에 개봉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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