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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아내인 김은희 작가와 현재 별거 중 장모와의 일상은 '편안'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4 1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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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영화감독 겸 방송인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 작가와의 별거 사실을 유쾌하게 밝히며, 현재 장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아내와의 일시적인 거리두기


유튜브 채널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웹예능 '아침먹고 가 2'에 출연한 장항준은 MC 장성규의 질문에 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장항준은 "김은희 작가와 왜 따로 살고 있냐"는 질문에 "은희가 먼 데로 간 것이고, 내가 먼 데로 온 게 아니다"라고 설명하면서, 아내 김은희 작가가 아이의 학교 문제로 타지에 체류 중임을 밝혔다. 그는 "아이가 학교 졸업만 하면 다시 이쪽으로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모님과의 독특한 동거


유튜브 채널


장성규가 "아내 없는 집에 장모님과 함께 살면 불편할 것 같다"고 언급했을 때, 장항준은 "난 진짜 편하다"고 말하며 현재의 생활 상태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더 나아가 그는 "장모님이 날 엄청나게 좋아하신다"며 "효도를 내가 하는 게 아니고 장모님이 내게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효자가 아니라 효모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1998년 결혼한 장항준과 김은희 작가는 딸 윤서양을 두고 있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싸인', '시그널', '악귀' 등을 집필하며 스타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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