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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 '갑질 배우' 의혹 부인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9 1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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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배우' 의혹, 안재모의 심경


배우 안재모가 '갑질 배우'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29일 오전 안재모는 "하루 아침에 제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 갑질을 저지른 배우가 돼 있더라. 내가 하지도 않은 일임에도 이러한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속상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리포터 출신 방송인 박슬기는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드라마, 영화 출연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로부터 욕설을 듣거나 자기 매니저가 자신을 대신해 뺨 맞는 갑질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는 곧 '갑질 배우' 색출로 이어졌고, 안재모는 박슬기와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에 함께 출연했다는 이유로 의혹의 대상이 되었다.

안재모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안재모는 "유튜브 영상 속 댓글을 보고 제가 '갑질 배우'로 거론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저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배우 생활을 해 왔던 30년 동안 타인에게 위압을 가한다든지 무언가를 요구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럴 성격도 못 된다"라고 답답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어 "처음에는 내가 아니니 조용히 지나갈 거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제가 '갑질 배우'가 돼 있더라"고 덧붙였다. 박슬기와의 대화에서 박슬기는 "선배님이 아니고 다른 분인데, 이런 상황이 벌어져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이지훈과 박슬기의 해명


박슬기와 영화 '몽정기2'에 함께 출연했던 이지훈 또한 악플 피해가 이어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 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며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 되길 바란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고 해명했다.

박슬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지훈 오빠는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라며 이지훈을 두둔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상에서는 여전히 여러 추측과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갑질 배우' 의혹, 연예계의 민감한 문제


이번 사건은 연예계 내에서 '갑질' 문제의 민감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공인으로서의 행동 하나하나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잘못된 의혹으로 인한 피해도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안재모는 이번 일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하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했다.

한편, 팬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안재모와 박슬기, 이지훈 등 연예인들이 겪는 고충을 이해하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번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며, 모든 당사자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기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일은 연예계에서의 책임감과 도덕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 안재모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더욱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할 것을 약속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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