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화영 피해자 맞다" 티아라 전 스탭 작심 폭로? "진흙탕 싸움 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1 10:15:04
조회 184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MBK 엔터·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방송을 통해 "12년 전 피해자는 화영이 아닌 티아라 멤버들"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과거 코어 소속 직원이었다는 네티즌 A씨의주장이 새롭게 제기됐다.

명함을 통해 자신이 코어 소속 직원이라는 점을 언급한 A씨는 "티아라 사건 진실 말씀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A씨에 따르면, "화영 가족 중에 회사 임원분가 친분 있는 분이 있었다. 당시 화영 친언니가 티아라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친언니가 화영에게 합류 멤버 자리를 넘겨줬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어떻게 보면 실력이나 얼굴도 아닌 인맥으로 최정상급 그룹에 들어온 화영을, 멤버들은 아니꼽게 볼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직원들이 보기에도 화영이 그룹에 잘 섞이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주장했다.

누리꾼, A씨의 말에도 "중립기어" 왜?


사진=화영SNS


그러면서 그는 "기존 멤버들이 워낙 기가 강했다"며 "폭행 폭언도 사실이다. 당시 화영이가 울고 있길래 무슨 일이냐 물어보면 멤버 XX이가 때렸다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당시 저도 믿지 못했지만 직원들도 화영이가 맞은 것을 방관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A씨는 "티아라 왕따 사실이다"라며 "연예계 폭행, 갑질하는 연예인들은 요즘도 많다. 나 역시 대리시절 실수 몇 번 했다고 실장에게 큰 몽둥이로 여러번 맞기도 했다."고 전해 보는이들의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명함 한 장 만으로는 코어 전 직원이라는 사실이 '인증'되지 않는다며 "4대보험 증명으로 경력을 인증해라", "증거를 더 내놔야 하는 것 아니냐", "일단 중립기어 하겠다"며 의심했다.


사진=화영SNS


앞선 9일, 김광수 대표는 2012년 벌어졌던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MBC 예능 '가보자고'를 통해 입을 열었다. 그는 과거 화영의 부상으로 인해 일본 공연을 불참하게 된 사건과 멤버들의 SNS글 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김대표는 "화영과 효영 자매에게 계약서를 가져오라고 해서 찢어버렸다. '나가라, 너네 조건 없이 풀어 줄 테니까 너네 일해라' 고 했다. 그런데 그게 인터넷상에서 '화영이 왕따 아니냐'고 막 퍼진거다. 멤버들 부모님이 찾아와 기자회견하고 카톡도 다 공개하자고 했었다. 그런데 제가 '어린 친구들이다. 저 친구들 인생은 어떡하냐' 고 말렸다"고 주장해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또 김대표는 이날 "네티즌이 잘못했다고 찍히면 그게 (사실이) 된다. 제가 생각할 땐 티아라는 잘못이 없어서 방송을 강행했다. 하지만 대중들은 '김광수가 얼마나 막강하면 방송을 강행하냐'고 했다. 화영이와 효영 걱정하다가 내가 나락으로 갔다"고 말했다.

김대표의 폭로 후 누리꾼들은 화영의 SNS에 "그동안 가해자면서 피해자인 척 했던 거냐"며 의심했고, 화영은 곧바로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왕따당했던 건 사실이다. 기존 티아라 멤버들이 저에게 폭행과 더불어 수많은 폭언을 일삼았다"고 반박 주장했다.

또 "저는 계약 해지 당시 왕따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었기에 기자회견을 통해 제 입장을 표명하려 했다. 김광수 대표님이 기자회견 없이 함구하면 당시 소속사에 있던 친언니도 계약해지를 해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 "화영 피해자 맞다" 티아라 전 스탭 작심 폭로? "진흙탕 싸움 되나"▶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 꺼내" 율희, 최민환 폭로 후 심경고백▶ "코딱지들 모두 고마워요" 종이접기 김영만, '다리 마비' 안타까운 근황▶ "저는 여자 좋아한다" 로버트 할리, '동성 연인' 게이 루머 재조명 ▶ "여대생인 줄 알았는데..." 주병진, 심각한 트라우마 남긴 '꽃뱀 사건' 뭐길래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122 "부자들이 쓸어담아" 중국 증시, 대규모 경기부양책 시가 총액 '사상 최고'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893 7
10121 "대통령이 옳았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90% 급등 랠리에 '함박 웃음' 근황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269 25
10120 "임신 중 환경호르몬, 뇌 발달에 치명적…어른 돼도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27 0
10119 "친구추가 없이 가능해" 카카오톡, '코드'로 단체 대화방 만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22 0
10118 "폭죽 터지나요?" '정숙한세일즈' 인기에 성인용품 판매 '쑥'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98 0
10117 "출시 한달만에 285억원 모아"' 노후자금 마련' 디딤펀드 순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35 0
10116 "서울시의 얼굴이 될 아기모델 찾습니다"…홍보모델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06 0
10115 "풍선효과 막는다" 지역농협,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60 0
10114 "13월의 월급은 얼마?"…모레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63 0
10113 난임시술로 출산했어도 '다시' 난임시술 건보 지원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41 0
10112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04 0
10111 "이제 시작" vs "과열"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57 0
10110 "출산 두달만 또 임신"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재결합' 4명 아이 엄마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28 0
10109 "음주 뺑소니 꼼수 부리더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실형 확정'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56 0
10108 "스드메 옵션만 30개?" 공정위, '예비부부' 위해 갑질 바로 잡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226 0
10107 "친구가 자택서 발견." 배우 송재림, '사망' 충격... A4 2장 유서 발견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11 0
10106 "국장보다 코인이 낫다" 뭉칫돈, '삼성전자→도지코인' 일주일만 92% 폭등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212 3
10105 "투약 자수하겠다" 김나정, '미스 맥심' 출신 아나운서 충격 고백 인스타 '빛삭'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718 8
10104 "이런 모습 처음 봐" 주병진, 이상형 맞선녀 '신혜선' 직업 나이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96 0
10103 "전남편 아이까지 키워줬는데" 김병만, 가정폭력 '전처' 30억 요구 무슨 일?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84 1
10102 "캠핑장·글램핑장서도 '온천욕' 즐긴다" '온천법 시행령'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43 0
10101 "소액이니까 곧 줄게"…청년 사장이 청년 근로자 임금 상습 체불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802 13
10100 "수능 끝난 사람 모여라"…유통업계, 수험생 대상 각종 할인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23 0
10099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96 0
10098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 19∼25일"…음악회·영화제·전시회 풍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0 0
10097 "인스턴트 식품 등 많이 먹은 비만아동, 지방간 위험 1.7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22 0
10096 "보상은 어떻게?" 토스증권, 미국주식 거래 장애 '현지 통신업체 오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592 2
10095 "김장재료 최대 50% 할인"…내달 1일까지 '코리아 수산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9 0
10094 매출 확 줄었다면…"중간예납 추계신고로 稅부담 줄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7 0
10093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 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62 0
10092 "중학교 동문도 있어" 아이유, 악플러에 칼 뽑더니... 최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38 0
10091 "먼지나게 맞자" 효영, 아름에게 문자보낸 이유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39 0
10090 "나도 한번 넣어볼까" 서초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5억 로또' 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518 2
10089 "구매 전 KC마크 확인해야" 전기장판 소비자 상담 급증, '고르는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62 0
10088 "전입하면 140만원 현금" 신혼부부·다자녀가정 혜택주는 '이 지역' 어디?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002 1
10087 "수능일 지하철 집중배차·비상수송·경적금지" 서울시 교통정책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54 0
10086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정 유통"…제조공장 첫 몰수 선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10 0
10085 연말정산 끝난 뒤 받은 의료비 환급금에 가산세?…국세청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38 0
10084 "질문 한번에 요약부터 출처·후기까지" 네이버, 내년 상반기 AI 검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22 0
10083 "혹시... 당근?" 당근마켓, 누적 가입자 4천만명 돌파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30 0
10082 "머스크 최고 베팅은 트럼프" 머스크 자산 다시 3천억달러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45 1
10081 "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 2곳 추가"…소아 야간진료기관 17→40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7 0
10080 "추억의 '붕어빵 타이쿤'이 돌아온다" 컴투스플랫폼, 사전 예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25 0
10079 "아이돌이 콘돔 사진을..." 더보이즈 에릭, 빼빼로데이 '대참사' 빛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67 0
"화영 피해자 맞다" 티아라 전 스탭 작심 폭로? "진흙탕 싸움 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84 1
10077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 꺼내" 율희, 최민환 폭로 후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25 0
10076 "코딱지들 모두 고마워요" 종이접기 김영만, '다리 마비' 안타까운 근황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3262 11
10075 "저는 여자 좋아한다" 로버트 할리, '동성 연인' 게이 루머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04 0
10074 "제발 좀 사주세요" 대구 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1억원 파격 할인'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14 0
10073 "여대생인 줄 알았는데..." 주병진, 심각한 트라우마 남긴 '꽃뱀 사건'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31 0
뉴스 제니, 솔로로 코첼라 입성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