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학교 동문도 있어" 아이유, 악플러에 칼 뽑더니... 최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2 10:35:04
조회 13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지속적인 악플을 남기던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던 가수 아이유가 최근 악플러 고소 근황을 전해 화제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신원(이하 '법무법인')으로부터 2023-2024년 형사고소 현황을 전달받아 말씀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그간 아이유에 대한 협박이나 모욕,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표절 의혹 제기로 인한 명예훼손, 살해 협박 및 사생활 침해, 성희롱, 음란물 유포,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제작 및 유포, 기타 불법 정보 유통 행위 중 범죄 요건을 충족하는 중대한 사례를 고소 진행 중이라 밝혔다.

아이유 측, "피고소인 180여명, 중학교 동문 추측되는 자도 있다"


사진=아이유sns


이에 따라 피고소인은 총 180여 명이며, 추가로 고소를 계속해서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담 측은 "현재까지 나온 판결 또는 허분은 벌금형 6건,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3건, 보호관찰소 선도위탁 조건부 기소유예 1건"이라고 전했다.

또 "사이버불링 혀형태로 가한 자는 죄질이 매우 나빠 검사 측에서 300만 원 벌금 구형을 내렸으나 피고소인이 불복해 정식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담은 "근거 없이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명예를 훼손한 자들 중 일부는 신상정보가 특정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해외 서버를 이용해 불법 행위를 한 자와 해외 거주자로 파악되는 자 일부에 대해서도 신상을 확보했다. 이들 중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자가 있으며 관련 사건이 진행 중임에도 지속적인 괴롭힘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대응 중"이라 밝혔다.

이어 아이유에게 '간첩설'을 제기하며 허위 루머를 유포했던 이 또한 경찰이 피의자를 특정해 1차 조사를 완료한 상태이나 추가 조사 진행 과정에서 피의자가 수사기관 출석을 거부하며 수사가 장기화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아이유sns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권 보호를 위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팬 제보 자료와 내부 모니터링 결과를 취합해 분기별 정기 고소 외에도 개별적인 고소를 하는 등 신속 적극 대응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수천 건의 게시글과 댓글을 채증한 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관리하고 있다. 향후에도 반복적으로 동일인의 악의적인 행위가 발견될 경우 확보 자료를 토대로 가중 처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 전했다.

끝으로 이담은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는 악플러에 대한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을 것"이라며 "악성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강력 대응할 예정이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일은 이제 멈춰 주시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아이유에게 쏟아진 악플, 추측성 루머, 악의적인 비방 등에 선처 없는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소속사는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 내용, 진행 상황 등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 "중학교 동문도 있어" 아이유, 악플러에 칼 뽑더니... 최근 근황 공개▶ "먼지나게 맞자" 효영, 아름에게 문자보낸 이유 직접 입 열었다▶ "아이돌이 콘돔 사진을..." 더보이즈 에릭, 빼빼로데이 '대참사' 빛삭▶ "화영 피해자 맞다" 티아라 전 스탭 작심 폭로? "진흙탕 싸움 되나"▶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 꺼내" 율희, 최민환 폭로 후 심경고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122 "부자들이 쓸어담아" 중국 증시, 대규모 경기부양책 시가 총액 '사상 최고'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893 7
10121 "대통령이 옳았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90% 급등 랠리에 '함박 웃음' 근황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7270 25
10120 "임신 중 환경호르몬, 뇌 발달에 치명적…어른 돼도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28 0
10119 "친구추가 없이 가능해" 카카오톡, '코드'로 단체 대화방 만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22 0
10118 "폭죽 터지나요?" '정숙한세일즈' 인기에 성인용품 판매 '쑥'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99 0
10117 "출시 한달만에 285억원 모아"' 노후자금 마련' 디딤펀드 순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35 0
10116 "서울시의 얼굴이 될 아기모델 찾습니다"…홍보모델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06 0
10115 "풍선효과 막는다" 지역농협,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60 0
10114 "13월의 월급은 얼마?"…모레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63 0
10113 난임시술로 출산했어도 '다시' 난임시술 건보 지원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41 0
10112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경찰, 머그샷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305 0
10111 "이제 시작" vs "과열"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58 0
10110 "출산 두달만 또 임신"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재결합' 4명 아이 엄마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29 0
10109 "음주 뺑소니 꼼수 부리더니"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실형 확정'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58 0
10108 "스드메 옵션만 30개?" 공정위, '예비부부' 위해 갑질 바로 잡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227 0
10107 "친구가 자택서 발견." 배우 송재림, '사망' 충격... A4 2장 유서 발견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12 0
10106 "국장보다 코인이 낫다" 뭉칫돈, '삼성전자→도지코인' 일주일만 92% 폭등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213 3
10105 "투약 자수하겠다" 김나정, '미스 맥심' 출신 아나운서 충격 고백 인스타 '빛삭'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719 8
10104 "이런 모습 처음 봐" 주병진, 이상형 맞선녀 '신혜선' 직업 나이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97 0
10103 "전남편 아이까지 키워줬는데" 김병만, 가정폭력 '전처' 30억 요구 무슨 일?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84 1
10102 "캠핑장·글램핑장서도 '온천욕' 즐긴다" '온천법 시행령'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44 0
10101 "소액이니까 곧 줄게"…청년 사장이 청년 근로자 임금 상습 체불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802 13
10100 "수능 끝난 사람 모여라"…유통업계, 수험생 대상 각종 할인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23 0
10099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97 0
10098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 19∼25일"…음악회·영화제·전시회 풍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1 0
10097 "인스턴트 식품 등 많이 먹은 비만아동, 지방간 위험 1.7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22 0
10096 "보상은 어떻게?" 토스증권, 미국주식 거래 장애 '현지 통신업체 오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5593 2
10095 "김장재료 최대 50% 할인"…내달 1일까지 '코리아 수산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10 0
10094 매출 확 줄었다면…"중간예납 추계신고로 稅부담 줄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7 0
10093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 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62 0
"중학교 동문도 있어" 아이유, 악플러에 칼 뽑더니... 최근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38 0
10091 "먼지나게 맞자" 효영, 아름에게 문자보낸 이유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40 0
10090 "나도 한번 넣어볼까" 서초 방배동 아크로 리츠카운티, '5억 로또' 분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519 2
10089 "구매 전 KC마크 확인해야" 전기장판 소비자 상담 급증, '고르는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63 0
10088 "전입하면 140만원 현금" 신혼부부·다자녀가정 혜택주는 '이 지역' 어디?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002 1
10087 "수능일 지하철 집중배차·비상수송·경적금지" 서울시 교통정책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55 0
10086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50만정 유통"…제조공장 첫 몰수 선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10 0
10085 연말정산 끝난 뒤 받은 의료비 환급금에 가산세?…국세청 "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39 0
10084 "질문 한번에 요약부터 출처·후기까지" 네이버, 내년 상반기 AI 검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23 0
10083 "혹시... 당근?" 당근마켓, 누적 가입자 4천만명 돌파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30 0
10082 "머스크 최고 베팅은 트럼프" 머스크 자산 다시 3천억달러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46 1
10081 "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 2곳 추가"…소아 야간진료기관 17→40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7 0
10080 "추억의 '붕어빵 타이쿤'이 돌아온다" 컴투스플랫폼, 사전 예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26 0
10079 "아이돌이 콘돔 사진을..." 더보이즈 에릭, 빼빼로데이 '대참사' 빛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67 0
10078 "화영 피해자 맞다" 티아라 전 스탭 작심 폭로? "진흙탕 싸움 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85 1
10077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 꺼내" 율희, 최민환 폭로 후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25 0
10076 "코딱지들 모두 고마워요" 종이접기 김영만, '다리 마비' 안타까운 근황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3262 11
10075 "저는 여자 좋아한다" 로버트 할리, '동성 연인' 게이 루머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204 0
10074 "제발 좀 사주세요" 대구 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1억원 파격 할인'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14 0
10073 "여대생인 줄 알았는데..." 주병진, 심각한 트라우마 남긴 '꽃뱀 사건'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32 0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조정 성립…부부 관계 마침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