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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요정' 김다현, 가수활동 위해 00까지 포기했다...요즘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8 11:25:05
조회 107 추천 1 댓글 0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6월 22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588회에서는 김다현의 학업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김다현은 스케줄을 위해 호텔에 머무는 상황에도 잠시 틈을 내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다현의 부모님은 "다현이가 채근하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전했다.

김다현은 현재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홈스쿨링을 하며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다.

김다현은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중학교 과정은 학교를 가는 것보다 홈스쿨링을 하는 게 효율적인 것 같더라"며 "상의했지만 선택은 결국 제가 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안 되는 과목들만 선생님한테 가서 가르쳐달라고 해서 배웠다"고 공부법도 공개했다. 현재 김다현은 2009년생 올해 한국 나이 15세다.

한편 김다현은 김다현은 2020년 '보이스트롯' 준우승, '내일은 미스트롯 2'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트로트 요정'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봉곤 훈장,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매니저 자처해 눈길


김다현의 매니저로 생활중인 아버지 김봉곤은 "요즘 특히 행사나 축제가 많다. 일이 있는 곳에 방을 잡아 자고 집에 들어가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며 스케줄을 공개했다.

우리에게 청학동 훈장님으로 친숙한 김봉곤은 "바빠서 올해 농사를 하나도 못 지었다"고 전했다. 그는 "한옥을 지어서 교육도 해봤다. 그때 빚이 많았다. 은행 빚만 25-26억, 제 2금융권 돈도 써봤다. 이자가 25%정도 된다. 2년 정도 버티다가 내려놓고 진천으로 왔다"며 그간 힘든 삶을 고백했다.

이어 "(청학동 훈장이) 사실 돈이 되는 일은 아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어서 했다. 아내도 우리 아들 딸들도 다 고생 많이 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청학동 훈장' 김봉곤, 셋째 딸 김도현에게 미안했던 이유


이미지 = 특종세상 갈무리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봉곤의 셋째 딸이자 김다현의 언니인 김도현도 출연했다. 김도현은 엄마가 막내 다현이를 꼼꼼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처음에는 (속상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괜찮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쩔 수 없으니 그러려니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딸의 이야기를 듣던 김봉곤 와이프는 "도현이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크긴 하지만, 소속사가 있으니까 제가 믿는 구석이 있었던 것 같다. 가슴 아플 때가 있다"라고 고백했다.

현재 김도현은 그룹 파스텔걸스 멤버로 활동 중이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국악을 전공했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봉곤 훈장은 "'어린 다현이가 더 잘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도현이는 좀 들었다. 다현이가 5학년 때부터 일약 스타처럼 됐다. 그러다보니 (도현이가) 한편으로 소외감도 느낄 것 같다. 미안함이 한편으로는 크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이제 도현이 학교 근처에 집을 하나 얻든지 해서 등하교도 시키고, 우리가 해야하지 않겠나 고민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봉곤은 대중들에게 '청학동 훈장'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3명(김자한, 김경민, 김도현, 김다현)을 자녀로 두고 있으며, 자녀들과 함께 여러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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