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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덮는 조건으로"... 성룡, 아내 몰래 '사생아'까지 출산 충격적인 과거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9 14:10:02
조회 9279 추천 29 댓글 86


세계적인 액션배우로 꼽히는 성룡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성룡의 충격적인 다다익선 연애관과 지금까지 사귄 화려한 상대방 여배우와 유명인 리스트가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박지민 아나운서는 대체 불가 액션배우 성룡의 화려한 스캔들을 공개했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부터 나이 차가 많은 여성분까지 인종과 국적을 가리지 않는 리스트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지민은 "성룡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유명한 배우지만 정작 연애사에 대해서는 의외로 알려진 바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신과 의사 양재웅은 "지금까지 작품에서 본 모습은 따뜻하고 선한 이미지였는데 연애사는 의외의 면모가 있다"라며 동조했다.

성룡은 아직 무명 시절이었던 70년대에 영화 촬영을 위해서 한국을 방문했다. 자신이 묵고 있던 호텔 로비에서 운명처럼 한 여성에 매료되었고, 둘은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성룡은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기꺼이 장거리 연애를 마다하지 않았고 돈을 모으면 바로 한국부터 찾을 정도로 진한 사랑을 나누었다. 

그러나 그의 눈앞에 당대 인기 스타였던 '임미셸'이 나타나게 되고 그는 또 사랑에 빠지고 만다. 성룡은 한국인 여성과 헤어지지 않았으면서 둘을 동시에 만나기 시작했고, 이후 영화 첨밀밀의 OST를 부른 유명 가수 등려군까지 만나며 쉼 없이 관계를 이어갔다. 그는 양다리도 서슴지 않았으며 항상 두 명의 여성을 겹치듯 만났다고 한다.

이에 양재웅은 "성룡은 싫증을 잘 느끼는 성향으로 보인다"며 "금방 사랑에 빠졌다가 또 그만큼 금방 사랑이 식는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이 낙태하라'며 750억 제시

결국 혼외자에게 150억 주고 '두 번 다시 연락 마라'


사진=MBC에브리원


이어 박지민은 "이분은 정말 보살"이라는 소개로 성룡의 아내 임봉교에 대해 설명했다. 또 다른 홍콩 여배우 우치리와 불륜을 저지른 성룡은 결국 혼외자가 생기고 만다. 이에 성룡은 "아이를 지우면 750억을 주겠다"는 충격적인 제안을 던진다. 우치리는 이를 거절하였고 결국 사생아를 낳기로 결심했다. 그러자 성룡은 두 번 다시 연락하지 않는 조건으로 150억 원을 지급했다고 한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임봉교에 대한 동정 여론이 들끓었다. 이상민은 "아내를 존경하게 된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김지민은 "차라리 아내분이 미국에서 딴 남자를 만나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성룡은 소니 픽처스의 신작 '가라테 키드' 출연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화의 감독은 새로운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한 조나단 엔트위슬이다. 성룡은 2010년 개봉된 영화 '베스트 키드'에서 미스터 한 역을 맡았으며, 베스트 키드는 저예산으로 시작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만약 성룡이 가라테 키드 출연을 수락하면 다시 미스터 한 역으로 연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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