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욕 많이 먹었다, 불쌍한 인생" 인교진❤+소이현 몸매비결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9 01:15:05
조회 76 추천 0 댓글 0


배우 소이현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결을 밝히며 주변 여성들에게 욕을 들었다는 사실 또한 털어놨다. 

27일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현언니 다이어트 팁 대 방출! 얼굴 붓기 줄어드는 유산소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두 사람은 "돌아왔어요. 다이어트의 계절이 돌아왔어요!"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소이현은 "사실은 늘 다이어트와의 싸움이고, 여름은 또 노출의 계절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이제 꽁꽁 싸맸던 나의 몸을 오픈하는 날이 돌아왔다"면서 다이어트를 매일 하고 있었음을 밝혔다. 

인교진은 "예전에 소이현씨가 어떻게 다이어트를 접근하는 거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 또 그거를 깊숙히 한번 들어가보자고." 라며 운을 뗐다. 소이현은 이에 "그때 이야기 했던 건 사실 나의 생활 습관이다. '따뜻한 물 마시기, 배고프지 않을 때 먹지 않기, 디저트 배를 없애라' 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만나는 여자들 한테마다 욕을 많이 먹었다. '야 너 진짜 디저트 안먹을꺼야?' 하더라. 어떻게 디저트를 안먹을 수가 있겠냐. 먹긴 먹는데 저를 오래 본 분들은 아실거다. 제가 진짜 카페도 잘 안가고 빵집도 잘 안가고 단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라면 세개 네개 먹는다고?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인교진은 "소이현씨가 먹는 디저트는 두 세가지 밖에 없다. 빵도 진짜 한달에 한번 꽂히면 먹더라"고 전했다. 소이현은 "안먹는 게 아니라 즐겨먹지 않는다는 것. 나는 어릴 때 부터 화장대 옆에 늘 체중계가 있어서 하루에 두 번씩 올라갔다. 체중계랑 멀어지는 순간부터 걷잡을 수 없다. 매일 체중계 올라가는 게 다이어트 팁이다"라고 밝혔다. 

인교진은 "그런 사람들 있지 않냐. 다 좋은데 먹는 것 만큼은 못 건든다는 사람?"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소이현은 "나도 식단은 못한다. 라면도 먹어야 하고 칼국수도 먹고 떡볶이도 먹어야 하니까 다른 것들을 줄일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녀는 인교진에게 "원래 우리 둘이 라면 세개 네개 끓여 먹지 않냐, 근데 그렇지 않을때는 내가 얼마나 괴롭겠냐. 나도 불쌍한 인생이야. 먹는 걸 그렇게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는데..." 라면서 본인에게도 다이어트가 쉽지 않음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TV를 틀어놓고 일상 생활중에서 할 수 있는 동작들을 함께 보여줬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얼굴이 작아진다는 동작, 호흡만 잘 해도 출산으로 인해 늘어났던 흉곽을 줄일 수 있는 동작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다음에는 헬스장 모습도 보여주세요.", "1년전에 붓기 영상이 너무 많이 도움이 됐어요. 올 여름도 잘 부탁드려요", "진짜 소이현씨 너무 예쁜 것 같아요.어렵지 않은 것 부터 실천해 볼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 "욕 많이 먹었다, 불쌍한 인생" 인교진❤+소이현 몸매비결 대공개▶ "바닥 기어다니며 울었다" 박하선, 동생 먼저 보낸 절절한 심경 고백▶ 친절한 톰 아저씨, '톰크루즈' 내한, 한국팬과 약속 지킨 스윗가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262 "우리에게 에로만 있을 것" 이효리♥이상순, 화사의 '멍청이' 편곡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80 0
1261 "이러다 젓가락비 받겠네" 포장비 논란에 갑론을박, 무슨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94 0
1260 "간호사 학대로 생후 5일만에 의식불명..."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리고 떠났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99 3
1259 "병 치료위해 소변 마셔"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중환자실行 현재상태? [9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5524 12
1258 국민연금, 작년손실 '-79'조에서 올해 4개월만에 수익률 8.63% 회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93 0
1257 "아빠보다 더 커졌네" 박지헌, 6자녀 가족사진 대공개 관심집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29 2
1256 "폰 도난 후 유포하겠다" 황의조, 자필 '입장문'으로 심경고백 유포자 정체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97 0
1255 '남편사망세트' 이어 '국민사형투표' 임지연, 욕받이로 변신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31 0
1254 "이렇게 주저않진 않아" 싱글맘 김나영, 전남편 구속에... 심경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24 1
1253 "그랜드슬램 달성했을 것" 김민경, 피지컬 어느 정도길래? (몸쓸것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94 0
1252 [주간 운세] 2023년 7월 첫째 주(7월 2일 ~ 7월 8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29 0
1251 "영화관이 콘서트장으로?" CGV, '10cm 라이브 콘서트' 진행...예매, 티켓팅, 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71 0
1250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레부엘토' 출시...벌써 2년치 완판? '억' 소리 난다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2124 7
1249 '별이 된 스타' 故전미선 사망 4주기...여전히 그리움 가득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99 0
1248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부 피의자로 전환, 친모는 살인죄 적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22 1
1247 "무슨 맛으로 먹어?" 코카콜라 제로제로, 설탕·카페인 다뺐다 7월 판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206 0
1246 '오징어게임2' 캐스팅 공개…빅뱅 전 멤버 탑 출연, 개봉일 언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03 0
1245 베트남 '비엣젯' 항공기, 인천서 214명 태우고 필리핀 불시착했다...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41 0
1244 "수도권 전역 호우주의보" 2023년 장마기간 시작과 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63 0
1243 "○○으로 숙취해소?" 세븐일레븐, 숙취 해소 아이스크림 '레디큐 정신차려바'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48 0
1242 "4만 3000보 걸었다" 찜통 주차장 사망 마트 직원, 마지막으로 건넨 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39 2
1241 "약물 투여 선수도 가볍게 제쳐" 장미란, 역도 영웅 문체부 차관 발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59 0
1240 "불륜 덮는 조건으로"... 성룡, 아내 몰래 '사생아'까지 출산 충격적인 과거에 모두 경악 [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9280 29
1239 "새벽기도 때문에 일찍 자서 충격" 15기 옥순, 영식에 호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19 0
1238 "컴백은 아직 일러" 엑소 , 연습 위해서 킬링보이스 녹화 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62 0
1237 응급의료를 거부한 결과, 뇌손상을 입은 4살 아이가 숨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13 1
1236 "동요 작업 해봤다" 조민 , 가세연에 항소한 다음날 동요 음원 SNS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38 1
1235 오겜2 女배우 없다더니 美친 라인업 , 제 2의 정호연은 탄생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53 0
1234 "YG 직원이 '한서희가 거짓말 했다, 진술 잘 해결됐다'고 말했다" 비아이 父 증언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3893 9
1233 "친구가 딱 2명인데 송혜교·제니" 신현지,연봉 5억이지만 많이 벌 땐 두 배 넘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60 1
1232 "유재석 섭외하려고 했었다" 나영석 PD, 섭외하려고 했던 프로는 알쓸신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07 0
1231 "이상형=수지 장가 못갈 듯" 신성, 수지 母와 남다른 인연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94 2
1230 천안 치킨집에서 손님 10명, 26만원을 '먹고 도망간' 사건 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20 1
1229 "운전자 잘못VS학생잘못" 돌려차기 맞고 지나던 차에 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79 0
"욕 많이 먹었다, 불쌍한 인생" 인교진❤+소이현 몸매비결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76 0
1227 '피해자 800명 넘어' 지방선거 女후보, 남편 수강료 먹튀에 눈물 뚝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78 0
1226 "영수증 도용해 환불요구" 수법 지독해지는 사기꾼들, 도대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75 0
1225 "바닥 기어다니며 울었다" 박하선, 동생 먼저 보낸 절절한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89 0
1224 친절한 톰 아저씨, '톰크루즈' 내한, 한국팬과 약속 지킨 스윗가이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890 18
1223 할리 탄 오토바이족 "민통선침입 시도, 총도 빼앗으려" 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90 2
1222 "앞길 막지말고 이별하자" 아이유 팬덤, 트럭시위 강행 단단히 뿔난이유 [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7550 12
1221 "또 불났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원인' 인명 피해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8 67 0
1220 렉서스, 첫 전기차 'RZ' 국내 출시 완료... 스펙, 가격, 승차감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8 57 0
1219 상습적인 음주운전·음주 사망사고, 앞으로 차량 몰수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8 69 1
1218 "촬영하다보니 잘생겨 보여" 엄정화, 김병철과 핑크빛 기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8 141 0
1217 '오늘부터 만 나이' 적용,전 국민 어려진다... 달라지는 점은?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8 147 0
1216 '재치만점 프로듀싱' 영탁, 김희진X윤서령 '두자매' 데뷔 함께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8 49 0
1215 배우 민지영, 2번 유산 '난임'으로 이혼 위기까지...최근 근황 공개됐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8 155 0
1214 '트로트 요정' 김다현, 가수활동 위해 00까지 포기했다...요즘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8 107 1
1213 "XX하지마" 변우민, 동료 연예인들 잇따른 폭로에 진땀 흘린 진짜 이유 (강심장, 라디오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8 101 0
뉴스 음공협, 암표 근절 캠페인 진행... 정동원→에이티즈 힘 보탠다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