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도대체 어떻게 뺀거야?" 이국주 17kg 감량, 비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3 14:55:04
조회 294 추천 1 댓글 1


개그우먼 이국주


개그우먼 이국주(37)가 무려 17kg을 감량하면서 그 비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22일 방영된 JTBC '짠당포'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국주는 몸무게 감량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짠당포'에는 이국주를 포함해 김해준, 곽범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국주는 이 자리에서 "처음 6kg은 식단 조절만으로 뺐다. 이후 테니스를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 밝혔다.

특히 이국주는 "테니스가 재밌어 일주일에 4~5번씩 쳤다. 그렇게 테니스를 1년을 쳤더니 17kg이 빠지더라"고 몸무게 감량 비결을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17kg 감량 이후 최근 다시 3kg이 늘었다고 하소연했다. 이국주는 "얼마 전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조금 먹었더니 다시 3kg 정도 불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국주는 몸무게를 감량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이국주는 "이별하고부터 빼기 시작했다. 다음 사람 만나야 되니까(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전 남친과 이별 이후 다이어트와 방송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하루 만에 3kg이 쩠느냐?"는 곽범에 질문에 이국주는 "맞아요, 1박 2일 만에"라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니스 치는 영상을 가끔 업로드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팬들은 "보기 좋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 팬은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생각보다 가볍게 깃털처럼 움직이십니다. 나도 해볼까. 테니스 어려운 줄 알았는데 국주님 최고!"라며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팬 역시 "먹는 것보다 운동하는 게 더 예뻐요"라며 이국주를 응원했다.

공채 개그우먼 데뷔 후 승승장구


사진 출처: 이국주 인스타그램


1986년 1월 5일 서울 동대문구 면목동에서 태어난 이국주는 서울면일초등학교, 혜원여중, 송곡여고를 졸업한 뒤 세한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녀는 지난 2006년 MBC 공채 15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후 센스와 끼를 한껏 발산하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웃음을 사로 잡았다. 이국주는 데뷔 이후 많은 상을 수상하며 개그우먼으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실제로 이국주는 지난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3년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개그부문 인기상, 2017년 제29회 한국PD대상 코미디언부문 출연자상,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국주는 개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사로 잡는 등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은 '나혼자 산다', '우리 결혼했어요', '난생처음 우리끼리', '자본주의 학교' 등이 있다.



▶ "도대체 어떻게 뺀거야?" 이국주 17kg 감량, 비결은?▶ "담도암 진행 → 한 달만에 하늘로…" 홍현희의 아버지, 손주와의 짧은 만남 '감동'▶ "더이상 숨고 싶지 않다"…DJ소다, 6살 어린 시절 성폭행 피해 사건을 밝히다.▶ "골든벨 울렸다" 탁재훈 모친, 180억원의 놀라운 재산 인증▶ "SM의 미래" 최강창민, 찐건나블리 '나은' 즉석에서 'SM 캐스팅' 제의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568 "신림 성폭행 살인범" 신상 공개됐다 '30살 최윤종' 은둔형 외톨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19 1
2567 김경진♥전수민 부부, 부동산만 16억 보유? 재태크 어떻게 했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21 0
2566 첫날밤 성관계 했다고 '강간혐의'를?...고소당한 50대 남편 결국 무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86 0
2565 '불타는 장미단2' 박나래, 양세형 합류한다...의외의 트롯실력에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41 0
2564 "백종원 맥주축제 열린다" 예산 맥주 페스티벌 총정리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4548 6
"도대체 어떻게 뺀거야?" 이국주 17kg 감량, 비결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94 1
2562 "구급차 BMW와 충돌" 천안 사건, 길에서의 끔찍한 재앙으로 70대 환자와 보호자 사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94 1
2561 "이사비 154만원으로 입주민 마음 잡을 수 있을까?"… 철근 누락 아파트의 파장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4206 3
2560 "담도암 진행 → 한 달만에 하늘로…" 홍현희의 아버지, 손주와의 짧은 만남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87 0
2559 "더이상 숨고 싶지 않다"…DJ소다, 6살 어린 시절 성폭행 피해 사건을 밝히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300 1
2558 "골든벨 울렸다" 탁재훈 모친, 180억원의 놀라운 재산 인증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7955 10
2557 "SM의 미래" 최강창민, 찐건나블리 '나은' 즉석에서 'SM 캐스팅' 제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09 0
2556 日 원전 오염수방류 24일부터 시작... '30년간 134만톤 쏟아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61 1
2555 "서이초 갑질 의혹 학부모" 母 경찰, 父 검찰 수사관 드디어 드러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35 1
2554 서동주, "父서세원 시신 살짝 부패 진행..." 열악했던 당시 상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06 1
2553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표절의혹 반박 "일방적 주장"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263 2
2552 강한, 늦게 안 생모 사망소식에 오열 "25년만에 만나… 엄마 친가족이 숨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3 167 0
2551 "침략 당한 기분이었다" 김지석, 외국인 여자친구와 일화 공개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06 0
2550 "1호 강력계 女형사" 박미옥, 김구라에게 '선전포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76 0
2549 카공족 붐비는 이디야의 결단 "3시간 이상 이용시 추가 주문 필요" 노트북 사용 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44 0
2548 흉악범 전문 교도소 운영 추진한다? 가석방 없는 무기형도 도입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67 0
2547 '21살 차이' 이열음 ♥ 한재림 감독, 열애설 거론..."사생활 확인불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15 0
2546 노사연 父 '마산 민간인 학살 주도인물' 이었다...SNS통해 폭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63 0
2545 日정부, "北 24~31일 중 위성 발사소식 통보" 소식 알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44 0
2544 샤이니 키, 9월 미니 2집 'Good & Great' 으로 컴백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96 0
2543 "시가 10조원" 故이건희 회장 소장품 컬렉션, 2년만에 재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89 0
2542 "이혼했습니다" 남현희, 이혼 소식과 동시에 열애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31 0
2541 "경찰이 아니네" 경찰 계정 칼부림 예고 30대 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33 0
2540 탕후루 만들기 유행, 화상 위험으로 병원 찾는 환자 급증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3559 1
2539 제트스키, 새로운 밀입국 수단? 중국인 A씨, 인천 앞바다에서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61 1
2538 '회장님네 사람들' 김용건, 하정우 영화 응원과 '전원일기' 추억 공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27 0
2537 이소정, 2개월 만에 남편과 결혼…그 뒤로 알코올 중독과 공황장애 진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67 0
2536 "우연히 같이 간 것"...소연·문세훈의 데이트 주장에 소속사 반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63 1
2535 "감정 터지면 주체 안돼" 심형탁,♥사야 '감정 조절 어렵다'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06 0
2534 "자로 잴 필요도 없어" 홍성우 발언에 신동엽 '미안할 뻔 했다'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4316 6
2533 심형탁❤+사야, "정국은 못왔지만..." 스타하객 축복 속 결혼식 현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383 5
2532 "숨 헐떡이며 연습실 바닥에 쓰러져..." 마스크걸, 춤 대역배우 '지지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48 0
2531 '자료 주면 뭐하나?' 입닫고 방송내린 '그알'에 어트랙트 이의제기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233 2
2530 주호민子 특수교사 '후원금 1800만원 기부', "서이초 진실규명에 써달라" [1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7382 85
2529 "사과하세요" 손흥민, 피식대학 이용주 '고소 생각 중'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17 0
2528 (여자)아이들 소연과 '솔로지옥' 문세훈, 열애설 급격히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98 0
2527 "아버지 바지가 핏덩이가 돼... 현재 의식불명" 진압 과정에서 경찰이 폭행했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530 2
2526 "강아지 물건으로 친다" 교통사고로 죽었지만 50만 원이 전부, 사과도 못 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72 0
2525 엔씨소프트, '직원폭행테러' 예고에 긴급 재택근무로 전환...테러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21 0
2524 신림 성폭행 가해자 "직업 없이 매일 게임만 해" 만나는 지인 없이 집 PC방만 다녔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371 2
2523 "계산만 해주는데 팁을 왜?" 베이글부터 택시까지 배달비·수수료 모자라 팁까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65 0
2522 레드벨벳 조이, SBS 경비원에게 "저리비켜" 갑질 당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89 2
2521 "멤버들과 함께 했다" 소녀시대 수영, 희귀병 치료제 개발비 3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58 2
2520 '서울시청 앞 5만명 집회'...JMS "우리는 피해자다" 억울함 호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150 0
2519 "119에 치킨 45세트 배달" 아들 살려줘서 고맙다고 보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249 2
뉴스 ‘문가비子 친부’ 정우성, 비연예인과 열애설…”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 디시트렌드 11.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