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임형준, 50세에 늦둥이 득녀... 비연예인 아내 최초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5 14:24:21
조회 363 추천 0 댓글 0
														

‘동상이몽2’에 출연한 임형준이 늦둥이 소식을 알렸다. 또 비연예인 아내도 최초 공개했다.

a14334ab1d27b4628ef1c6bb11f11a39b3df0698a3797fa9c5

배우 임형준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배우 임형준이 ‘동상이몽2’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의 아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형준의 아내는 무려 13살 연하의 요가 강사이다.


4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임형준이 스페셜 MC로 깜짝 출연해 13살 연하 요가 강사 아내와의 단란한 결혼생활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월 49세의 나이가 되어서야 사랑스러운 늦둥이 딸을 품에 안은 임형준은 “축하 인사도 많이 받고 아기 선물도 많이 받고 있다. 한번은 이지혜가 우리 집까지 와서 선물 보따리를 안겨줬다. 너무 감사하긴 한데 카메라 두 대와 같이 와서 문 열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14334ab1d27b4628eed98a518d60403ebc530dc2fad545f7f402b

이미 한번 이혼을 겪은 바 있는 임형준, 지난 2021년 일반인 여성과 두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이에 대해 이지혜는 “힘을 더 받으라고 그런 거다. 열심히 일해야 할 때라고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보내더라”라고 다급히 해명해 폭소를 안겼다.


김숙이 “지금 임형준이 어린 딸 때문에 일을 열심히 할 때인데 내게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보냈더라. ‘나 뭐라도 해야 돼’ 라는 메시지와 함께”라고 말했고 이어 조우종은 “나도 임형준과 친한 사이다. 절박한 내게 요즘 뭐 하고 지내냐며 도와 달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나도 쉽지 않다고 했다”라며 각자의 사연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미 한번 이혼의 쓰라림을 겪은 바 있는 임형준은 지난 2021년 일반인 여성과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었다.


a14334ab1d27b4628eee98a518d604034dcb8d4607cb0ff7f6b0

아내 나이는 30대 후반이라고 밝힌 임형준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이날 임형준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아내에 대해 “나이는 30대 후반이다. 나와는 13살 차이가 나는데 아내가 노안이라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지 몰랐다. 혼인신고 할 때 알았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임형준은 “아내가 지금 가평에서 요가 학원을 운영 중이다. 아내의 학원에 다니던 지인이 내게 ‘우리 선생님 너무 괜찮다. 한번 만나보라’고 제안하더라”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부담 갖지 말라는 의미에서 난 이혼 경력이 있고 재혼 생각이 없다고 먼저 말했다”라며 첫 만남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아내와 재혼에 김구라가 옆에서 많은 용기를 줬다’라며 일화를 소개했다.


a14334ab1d27b4628eeb98a518d60403f9b9c6d287d6ba2a8678

SBS 동상이몽2에서 아내를 공개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첫 결혼 생활 중 슬하에 1남을 뒀던 임형준은 “연애할 때부터 아내가 첫째 아이와 같이 놀아 주고 살뜰하게 돌봐 줬다. 아이도 아내를 많이 따르고 굉장히 긍정적인 성격이라 여러모로 의지가 된다”라며 아내의 넓은 마음씨를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가 무산됐다. 재혼도 했고 아이도 생겨서 초조한 마음이 들었는데 아내가 옆에서 ‘남들은 일부러 육아 휴직도 내니까 그냥 휴직이라 생각하고 아이랑 있으면 돼’라고 하더라” 고 말했다.


가만히 듣던 조우종은 “그거 형보고 아이 보라는 얘기다”라고 뜬금포로 말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형준은 1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영화 ‘가문의 영광2 가문의 위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공범’, ‘범죄도시’, ‘성난황소’ 등 각종 영화에서 활약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컴백’ 화사, 수위 높은 악플에 “올 한해 제일 크게 울었다.”

억울함 풀린 아이유, 표절 의혹 사건 '각하' 결정 

김대호, MBC 내 갑질 폭로 “과실은 본인이, 책임은 전부 전가 최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647 '스우파2' 시작된 논란 "악마의 편집이냐? 실력 부족이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54 0
646 9개월간 2,700만 원 주문 취소한 치킨집 직원, 사장 "고소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69 0
644 '가평 계곡 살인 이은해'... 윤 씨 사망보험금 판결만 기다리는 이유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24 0
643 ‘상업광고 은퇴선언’ 이효리, “이제는 상업광고 OK!”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65 0
임형준, 50세에 늦둥이 득녀... 비연예인 아내 최초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63 0
641 의사로부터 폭력, 간호사 4명 중 1명 '직장 폭력' 당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83 1
640 ‘컴백’ 화사, 수위 높은 악플에 “올 한해 제일 크게 울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32 0
639 억울함 풀린 아이유, 표절 의혹 사건 '각하' 결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9 0
638 '200인승 리버버스', 내년 한강 뜬다. 요금은 얼마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93 0
637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예원, "많이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16 0
636 김대호, MBC 내 갑질 폭로 “과실은 본인이, 책임은 전부 전가 최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10 0
635 내년 K 문화 지원 예산 1조 돌파 ‘게임, 웹툰, K팝 등 장르 육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20 0
634 7만 명의 시민들이 고립된 美 축제 ‘버닝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39 0
633 ‘미우새’ 김지민 남동생, 김준호에게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1 0
632 "한글 보급은 일본이"... 20만 유튜버의 발언 논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2 0
631 "직장 그만두고 유튜버가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숨겨진 함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72 0
630 ‘미우새’ 장윤정, 남편 도경완을 위해 출연료 조정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47 0
629 ‘7년 장수커플’ 윤현민-백진희, 열애 마침표 찍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22 0
628 "트렌디한 MZ 감성" 해외에서 흥행하는 ‘K팝 팝업스토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04 0
627 지리산 대화엄사, 살생이 아닌 자연으로부터 얻는 ‘비건버거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47 0
626 하니, '사랑과 거절' 시 발표에 모두 감탄... '선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15 0
625 ‘핑계고’ 송지효,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55 0
624 이승기 美 투어 중 팬서비스 논란 해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15 0
623 '라디오쇼' 덱스, "이성이 말 한마디 없이 내 눈 쳐다보면 관심 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05 1
622 "언제 죽을지 모른다더라"... 정일우, 뇌동맥류 진단 후 솔직한 심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99 0
621 "맛은 있는데 당은 무섭고"... 인기 절정 탕후루, 건강에 괜찮을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73 0
620 'EPL 득점왕 출신' 손흥민, 홀란드 나란히 해트트릭...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37 0
619 김민재, '190cm FW' 상대로 공중볼 경합 압도, 현지에서도 호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49 0
618 ‘2023 무형유산축전’ 우리 전통의 멋을 선보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93 0
617 부산 폐목욕탕 폭발·화재… 소방대원 등 17명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17 0
616 이재명 피의자 출석 미루다 4일 만에 '소환 조사에 응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72 0
615 강남母, “강남♥이상화 5년 동안 있었으니 이제 집에서 나가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14 0
614 홍진경의 ‘더 김치’ 미국 진출 본격화되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53 0
613 '신규 분양주택 부족' 집값 급등 예상하는 전문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62 0
566 “잠시 인연 끊었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 혼전 임신 소식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47 0
565 "뾰족하면"... '선녀들' 전현무 지식에 전문가도 놀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21 0
564 700만 돌파, ‘엘리멘탈’이 써내려가는 새로운 역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22 0
563 ‘다시는 매몰차게 굴지 않겠다’ 안은진, 남궁민 죽음에 후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65 0
562 내달 2일, 세종시 ‘금강 청소년 축제’ 꽈추형·원슈타인도 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40 0
561 '폭풍 운동'으로 몸무게 앞자리 4로 바뀐 40대 아나운서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07 0
560 ‘캡틴 손흥민’, 플레이메이커 변신... 키패스 1위, 본머스전 완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55 0
559 "후회 없이 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할로웨이와 경기 후 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10 0
557 日 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사재기 급증, 건어물 냉동수산물 없어서 못 팔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212 0
556 끝나가는 여름이 아쉽다면 ‘굿바이 속초 썸머 페스티벌’로 모이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70 0
555 세계 군사력 순위 6위 대한민국, 지금 북한과 전쟁하면 누가 이길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457 0
554 배우 이선균 ‘봉준호 키즈’ 와 호흡을 맞춘 까닭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76 1
553 '국민 사위' 고우림, 아내 김연아의 잔소리를 피하는 꿀팁 대공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039 23
552 ‘아라문의 검’에서 장동건 vs 이준기가 써 내려갈 신화의 시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81 0
551 코미디언 백보람 ‘무한걸스’ 당시 신봉선과 감정싸움 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74 0
550 “검사 놈아 시원하지”… 반성 따윈 없이 또 살인한 60대 사형 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41 0
뉴스 ‘피의 게임3’ 측 “오늘(4일) 인터뷰 진행 여부 재논의 중”…비상계엄 여파 [공식]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