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상업광고 은퇴선언’ 이효리, “이제는 상업광고 OK!”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5 14:27:13
조회 165 추천 0 댓글 0
														

‘명불허전’ 솔로 가수 이효리가 상업광고 관련해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a14004ab1f1ab360a2ee84fb06df231d05b9d5985456dc332a22735a

가수 이효리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 첫 번째 짠 이효리, 오빠 그때 나 왜 싫어했어?!’ 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해 상업광고를 다시 시작한 것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신동엽은 “이효리가 한때 술을 끊은 적이 있었는데 난 그게 영원할 줄 알았다. 술을 끊고 요가를 하면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내게 설명하곤 했었다”라고 하자 이효리는 “사람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 난 요즘 그걸 너무나도 깨닫고 있다. 연예인은 한번 말하면 박제가 되니까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라며 말했다.


a14004ab1f1ab360a2ef86e5469f3433c6e6f03f73e5c626149be56b9e

연예인은 더욱더 말조심 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다행히도 광고가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이효리는 “모든 행동엔 당연히 각자의 생각들이 있지만 그 생각들도 변한다는 걸 이제 알았다. 내가 최근 안테나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지 않았나. 그런데 댄스팀으로 홀리뱅을 쓰고 싶고 비싼 작곡가도 쓰고 싶고 뮤직비디오에도 예전처럼 몇억씩 쓰고 싶은데 그걸 요구하기가 미안해졌다. 팬들도 원하고 나도 보여주고 싶었다. 이럴 거면 왜 광고를 안 찍는다고 했을까, 많이 벌어서 많이 쓰고 기부도 많이 하면 좋을 텐데 싶었다.” 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확실히 기부 액수부터가 광고 찍을 때보다 현저히 줄어들었다. 다행히 너무 감사하게도 광고가 정말 많이 들어왔다. 나는 대체 무슨 복을 받아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줄까 싶어 너무 감사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a14004ab1f1ab360a2ef86e546816a2dbeb639e137b6b064fe5918b9135d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개그맨 정호철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한편 이날 출연한 개그맨 정호철“코미디언 이혜지와 열애 중인데 ‘개그계 이효리 이상순’으로 불린다” 고 얘기하자 이효리는 “우리 오빠가 왜요?”라고 발끈하며 웃음을 보였다.


정호철은 “저희 쪽도 여자가 돈을 많이 번다. 그런 것 때문에 속상할 때가 있는데 날 안 만났다면 그런 소리를 안 들었을 거라 생각한다. 못생겼다는 말을 들을 얼굴도 아니다. 실제 키도 크고 덩치도 크고 잘 생겼다. 조각 같은 미남은 아니어도 매력이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신동엽이 “이상순은 음악 하는 쪽에서 인기가 되게 많았다”라고 운을 띄우자, 이효리는 “나만 남자가 많았던 게 아니라 남편도 여자가 엄청 많았다. 사귈 때 어디 가면 ‘어, 오빠?’라며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속으로 ‘뭐지 이 남자’ 싶었다. 주변에 언니들에게 물어보니 클럽에서 많이 놀았고 인기가 무척 많았다고 하더라. 나한테 많이 눌려서 미안하지만 내게 가려질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면 속상하다”라며 솔직하게 토로했다.


a14004ab1f1ab360a2ef86e54681747316433076ed654c9ad8653be86fd45d

자신의 타투에 대해서 밝힌 이효리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그러면서 이효리는 이슈가 됐던 자신의 타투에 대해서도 “그냥 예뻐 보여서 한 거다. 사실 세 보이고 싶었고 남들과 달라 보이고 싶어서 했다. 엉덩이에 있는 거북이 타투는 없애고 싶다”라며 이어 “시어머니랑 일본 온천을 놀러 갔는데 어머님이 내 문신을 보고 흠칫 놀라셨다. 어머님이 다 이해해 주셨다. 문신도 그렇고 지난 과거의 잘못 하나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 그때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 타투를 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아 충족감이 없었을 거로 생각한다. ‘그때는 그럴 만했지’ 하면서 다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형준, 50세에 늦둥이 득녀... 비연예인 아내 최초 공개

억울함 풀린 아이유, 표절 의혹 사건 '각하' 결정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예원, "많이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가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647 '스우파2' 시작된 논란 "악마의 편집이냐? 실력 부족이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254 0
646 9개월간 2,700만 원 주문 취소한 치킨집 직원, 사장 "고소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69 0
644 '가평 계곡 살인 이은해'... 윤 씨 사망보험금 판결만 기다리는 이유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24 0
‘상업광고 은퇴선언’ 이효리, “이제는 상업광고 OK!”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65 0
642 임형준, 50세에 늦둥이 득녀... 비연예인 아내 최초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364 0
641 의사로부터 폭력, 간호사 4명 중 1명 '직장 폭력' 당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83 1
640 ‘컴백’ 화사, 수위 높은 악플에 “올 한해 제일 크게 울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232 0
639 억울함 풀린 아이유, 표절 의혹 사건 '각하' 결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9 0
638 '200인승 리버버스', 내년 한강 뜬다. 요금은 얼마일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93 0
637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예원, "많이 반성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16 0
636 김대호, MBC 내 갑질 폭로 “과실은 본인이, 책임은 전부 전가 최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10 0
635 내년 K 문화 지원 예산 1조 돌파 ‘게임, 웹툰, K팝 등 장르 육성’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20 0
634 7만 명의 시민들이 고립된 美 축제 ‘버닝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39 0
633 ‘미우새’ 김지민 남동생, 김준호에게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71 0
632 "한글 보급은 일본이"... 20만 유튜버의 발언 논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42 0
631 "직장 그만두고 유튜버가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숨겨진 함정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72 0
630 ‘미우새’ 장윤정, 남편 도경완을 위해 출연료 조정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47 0
629 ‘7년 장수커플’ 윤현민-백진희, 열애 마침표 찍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322 0
628 "트렌디한 MZ 감성" 해외에서 흥행하는 ‘K팝 팝업스토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04 0
627 지리산 대화엄사, 살생이 아닌 자연으로부터 얻는 ‘비건버거 출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47 0
626 하니, '사랑과 거절' 시 발표에 모두 감탄... '선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15 0
625 ‘핑계고’ 송지효,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55 0
624 이승기 美 투어 중 팬서비스 논란 해명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15 0
623 '라디오쇼' 덱스, "이성이 말 한마디 없이 내 눈 쳐다보면 관심 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205 1
622 "언제 죽을지 모른다더라"... 정일우, 뇌동맥류 진단 후 솔직한 심경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99 0
621 "맛은 있는데 당은 무섭고"... 인기 절정 탕후루, 건강에 괜찮을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73 0
620 'EPL 득점왕 출신' 손흥민, 홀란드 나란히 해트트릭...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37 0
619 김민재, '190cm FW' 상대로 공중볼 경합 압도, 현지에서도 호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49 0
618 ‘2023 무형유산축전’ 우리 전통의 멋을 선보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93 0
617 부산 폐목욕탕 폭발·화재… 소방대원 등 17명 부상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17 0
616 이재명 피의자 출석 미루다 4일 만에 '소환 조사에 응하겠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72 0
615 강남母, “강남♥이상화 5년 동안 있었으니 이제 집에서 나가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114 0
614 홍진경의 ‘더 김치’ 미국 진출 본격화되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53 0
613 '신규 분양주택 부족' 집값 급등 예상하는 전문가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1 62 0
566 “잠시 인연 끊었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 혼전 임신 소식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47 0
565 "뾰족하면"... '선녀들' 전현무 지식에 전문가도 놀랐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21 0
564 700만 돌파, ‘엘리멘탈’이 써내려가는 새로운 역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22 0
563 ‘다시는 매몰차게 굴지 않겠다’ 안은진, 남궁민 죽음에 후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65 0
562 내달 2일, 세종시 ‘금강 청소년 축제’ 꽈추형·원슈타인도 온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40 0
561 '폭풍 운동'으로 몸무게 앞자리 4로 바뀐 40대 아나운서 근황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07 0
560 ‘캡틴 손흥민’, 플레이메이커 변신... 키패스 1위, 본머스전 완승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55 0
559 "후회 없이 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할로웨이와 경기 후 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10 0
557 日 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사재기 급증, 건어물 냉동수산물 없어서 못 팔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212 0
556 끝나가는 여름이 아쉽다면 ‘굿바이 속초 썸머 페스티벌’로 모이자!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70 0
555 세계 군사력 순위 6위 대한민국, 지금 북한과 전쟁하면 누가 이길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457 0
554 배우 이선균 ‘봉준호 키즈’ 와 호흡을 맞춘 까닭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76 1
553 '국민 사위' 고우림, 아내 김연아의 잔소리를 피하는 꿀팁 대공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039 23
552 ‘아라문의 검’에서 장동건 vs 이준기가 써 내려갈 신화의 시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181 0
551 코미디언 백보람 ‘무한걸스’ 당시 신봉선과 감정싸움 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374 0
550 “검사 놈아 시원하지”… 반성 따윈 없이 또 살인한 60대 사형 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41 0
뉴스 “너 이재야?” 8년 만 공식석상 허이재…김해숙도 놀란 달라진 비주얼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