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이 치열하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엔씨는 '리니지W'로 4분기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 2K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는 각각 '배그:뉴스테이트'와 '우마무스메'로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중이다.
한편 중소 게임사들도 앞다퉈 신작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일 모바일 게임 '이모탈',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가 하반기 모바일 시장 공략에 앞서 예약이 시작됐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도 지난달 30일 사전등록이 시작됐으며, 홍보모델 권상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심포니 오브 에픽'도 예약자 100만을 돌파했다. 이중 엠게임과 코원은 한국 기업이고, 창유와 문톤은 중국 기업이다.
엠게임의 하이브리드 전쟁 RPG '이모탈(IMMORTAL)'은 전략 시뮬레이션과 전쟁·건설·수집 요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RPG다. 자신만의 영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육성할 수 있는 게임으로, 강력한 군대를 양성해 던전 탐험과 다양한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길드원과 협력하여 최강의 길드원만 가질 수 있는 '세계수'를 쟁취하고, 월드맵 곳곳에 위치한 신전을 점령하는 '만신전'을 통해 협동 플레이와 커뮤니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엠게임 모바일 MMORPG '이모탈'코원의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원작 소설과 웹툰이 있는 IP스토리 기반의 성장 판타지 게임이다. 복잡한 조작이 필요하지 않고 화면 터치를 통하여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또한 원작 소설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을 구현하기 위해 적용된 개별 캐릭터 보이스와 생동감 가득한 Live2D 애니메이션, 스탠딩 일러스트로 높은 몰입도와 완성도를 자랑한다.
코원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창유의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플덩2)'는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기반의 모바일 농구 게임이다. '프리스타일2'의 요소를 모바일로 옮겨왔기 때문에 이미 게임에 익숙한 기존 팬은 물론 농구 게임 및 농구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게임에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다.
게임에 접속하면 기존과는 달리 3D로 변화된 입체적인 그래픽을 볼 수 있지만 원래 가진 요소를 기반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되고 다이나믹해진 스킬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나만의 방식으로 스킬을 조합하여 남들과 다른 창조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창유의 '프리스타일2'지난달 1일 예약이 시작된 상하이 문톤의 방치형 RPG '심포니 오브 에픽'은 방치형 RPG다. 각각 게임의 배경인 여명 대륙 내 4개 지역에 속한 캐릭터는 Live 2D에 초호화 성우진의 목소리 더빙 작업을 거쳤다.
이용자는 캐릭터로 자신만의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명 대륙에 숨겨진 진실을 찾는 판타지 스토리, 한계를 시험하는 무한 던전, 다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루는 아레나와 길드전과 같은 경기 모드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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