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출소"고영욱,이상민 "저격글" 남겨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1 17:45:04
조회 1553 추천 3 댓글 18
														


온라인커뮤니티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가수 고영욱이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룰라 시절 크라잉 랩의 원조가 자신이라고 주장하며, 이상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겨냥한 글을 남겼다. 고영욱의 글은 과거 룰라 시절 경험과 관련된 불만을 토로하며, 크라잉 랩의 왜곡된 현실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 충격을 주고 있다.

"크라잉 랩, 내가 최초… 나를 죽은 사람 취급하는 건가?"


온라인커뮤니티


고영욱은 최근 SNS에 "울면서 하는 크라잉 랩은 한국에서는 내가 한 게 유일무이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스무 살 무렵 팀의 막내였던 자신이 원치 않았던 크라잉 랩을 했지만, 이제는 고유한 타이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언젠가부터 엉뚱한 사람이 크라잉 랩의 주인으로 불리기 시작했고, 이를 바로잡아야 할 당사자는 가만히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고영욱은 "나를 죽은 사람 취급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서운함을 드러내면서도, "크라잉 랩이 왜곡돼서 다른 사람이 한 것으로 굳어져가는 현실불쾌하다"고 말했다. 고영욱은 글을 마무리하며, 1994년 룰라의 첫 MBC 방송 영상을 링크로 첨부해 자신이 크라잉 랩을 했던 증거를 남겼다. 룰라는 당시 고영욱을 비롯해 이상민, 신정환, 김지현으로 구성된 4인조 혼성 그룹으로, 리더는 이상민이었다.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퇴출된 고영욱, 논란 속 재등장


온라인커뮤니티


고영욱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신상정보 공개 5년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이후 2015년 만기 출소한 고영욱은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되었고, 사회적으로도 큰 비난을 받았다.

출소 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려 했지만, 인스타그램 정책상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계정을 사용할 수 없어 하루 만에 계정을 폐쇄해야 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나, 여론의 비판과 유튜브의 정책적 문제로 해당 채널 역시 삭제되었다. 유튜브 측은 당시 "전과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채널 생성이 거부되지는 않는다"고 밝혔지만, 사회적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고영욱의 채널을 폐쇄했다.

크라잉 랩 논란… 룰라 시절 이상민과의 갈등?


온라인커뮤니티


고영욱의 이번 발언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룰라 시절크라잉 랩에 대한 원조 논란이다. 그는 자신이 한국에서 유일하게 크라잉 랩을 했던 당사자임을 강조하며, 이를 왜곡하고 엉뚱한 사람이 그 타이틀을 가져간 현실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글에서 직접적인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가 룰라의 리더였던 이상민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영욱은 자신이 크라잉 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정정하거나 바로잡지 않은 당사자에 대한 불만을 명확히 표현했다. 이는 그가 룰라 시절부터 느껴왔던 서운함오해가 쌓여온 것으로 보인다.

고영욱의 이번 발언은 그의 과거 범죄 행위로 인해 대중의 관심을 끌었지만, 동시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과거의 잘못으로 인해 사실상 연예계 퇴출 상태인 고영욱이 다시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에 대해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는 대신 과거 룰라 시절의 음악적 업적에 대한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발언을 이어가고 있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주장에 대해 룰라의 멤버들, 특히 이상민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또한 주목된다.



▶ 맹승지, 수영복 자태로 완벽한 몸매 과시… 섹시미 발산▶ 가수 길건, 과거 성상납 제안 고백… "무서워서 울었다"▶ "의료대란으로 7개월 대기"장근석,갑상선암 투병사실 알리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하이브와의 법적 분쟁 속 "소송비로 23억 지출" 고백▶ "애틀랜틱 레코즈와 계약"블랙핑크 로제, 솔로활동 본격 시동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071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 꺾고 "다음 상대 랭커 원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431 0
4070 "11억빚도 갚아 줄 수 있어"기안84♥강미나 "우리 결혼 했어요" [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7538 15
4069 "탯줄 자르며 오열"힙합 그룹 지누션, 51살 지누의 늦둥이 아들 소식 전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641 0
4068 "팬들의 반대에 못 이겨.."라이즈 승한, 복귀 이틀 만에 팀 탈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490 0
4067 "현장 방문 자제 부탁"BTS 제이홉, 오는 17일 육군 복무 마치고 전역 예정 [6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9007 35
4066 라이즈 원빈, 승한 복귀 두고 "따뜻한 시선 부탁"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023 10
4065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배우 장신영, 남편 강경준 불륜 용서 후 첫 방송 출연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0233 7
4064 "1000-만 유튜버" 쯔양, 환한 미소로 2억 원 기부로 다시 한번 주목 [18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833 26
4063 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 꺾고 "봉산탈춤"으로 승리 자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12 0
4062 타이라 타츠로, 아시아 최초 UFC 랭킹 1위에 도전 [4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0303 11
4061 "사생활 논란" 라이즈, 승한 11개월 만에 팀 복귀 소식 전했다 [6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3113 10
4060 배우 조보아, 비연예인 연인과 12일 "오늘" 결혼…백년가약 맺는다 [1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5298 20
4059 "스몰웨딩"현아♥용준형, 11일 축복 속에 결혼식 올렸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813 0
4058 "이이언 터틀"박준용, UFC 불발된 경기…브래드 타바레스와 경기 다시 잡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16 0
4057 송지은♥박위, 결혼식 불참한 한선화…시크릿 불화설 재점화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233 2
4056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 '베테랑2' 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64 0
4055 "소속사 괴롭힘 문제 증언"뉴진스 하니, 혼자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 의지 밝혀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851 0
4054 '티아라' 출신 효민,언더붑 패션으로 화제 [1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9503 37
4053 UFC 310, 오는 12월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간 vs 볼코프, 에블로예프 vs 스털링 주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395 0
4052 "찬송가 부르다 혼자서 오열"라이머, 전 와이프 안현모와 이혼 후 심경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815 1
4051 "사회 전현무 축가 인순이"송지은♥박위,9일 결혼식 올리며 부부의 연 맺는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627 1
4050 "스포일러 논란"흑백요리사'우승자 나폴리 맛피아,우승 소감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681 1
4049 배우 김유정, 따뜻한 나눔 실천… 독거노인과 장애 아동에게 1억원 기부 [8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0912 123
4048 "SM도 손절"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충격… 법적 처벌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812 0
4047 알렉스 페레이라,UFC 307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30 0
4046 "연예인 최초"배우 홍수아, 전국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4670 24
4045 '1박 2일' 몰래카메라, 출연진 인성 논란 불거져…비매너 행동 질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852 1
4044 배우 수현, 이혼 소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물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12 0
4043 유튜버 아모띠, '생존왕' 촬영 중 감염…백혈병 증상까지 호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888 0
4042 알렉스 페레이라, UFC 307에서 3차 방어 성공… 4라운드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54 1
4041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결혼 3년 만에 이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053 1
4040 "뮹뮹이가 찍어준 사진"서동주,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 뽐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557 1
4039 "다시 열심히 살아갈 것" 유튜버 쯔양, 3개월 만에 라방으로 복귀 암시 [19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5261 11
4038 "시세 차익만106억" 신동엽, 홍대 클럽거리 234억짜리 빌딩 공개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974 0
4037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세 번째 방어전 나선다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9678 7
4036 "제니도 당했다"제니,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에게 인종차별 논란에 분노 [20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8658 30
4035 몬스타엑스 민혁, 군복무 마치고 만기 전역 "성장한 시간이었다"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9395 10
4034 "불륜은 없었다"박지윤, 상간남 이혼 소송 중 분노 표출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099 1
4033 "비실거리게 생겼는데 강하다"가수 슬리피, 출산 170일만에 둘쨰 임신 소식 전했다 [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4397 25
4032 헤나토 모이카노, 파리 원정에서 4연승 달성… 닥터스톱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86 1
4031 임영웅,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소아암 환아에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509 4
4030 배우 설인아, 건강 이상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9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1714 34
4029 박준용, 브래드 타바레스와 다시 맞붙는다… "이번엔 더럽게 싸울 것"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914 1
"출소"고영욱,이상민 "저격글" 남겨 무슨일이?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553 3
4027 "진실은 법정에서 밝혀질 것"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 제기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854 0
4026 "음주 뺑소니"트로트 가수 김호중, 검찰 징역 3년 6개월 구형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847 2
4025 맹승지, 수영복 자태로 완벽한 몸매 과시… 섹시미 발산 [2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2071 77
4024 가수 길건, 과거 성상납 제안 고백… "무서워서 울었다" [1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9710 26
4023 UFC 310, 12월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시릴 간 vs 알렉산더 볼코프 재대결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60 0
4022 "재혼"서동주, 예비신랑과의 행복한 일상 공개… "기다린 만큼 더"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087 0
뉴스 김준현, 뮤지컬 ‘블러디 러브’ 출연…드라큘라 추적 반헬싱役 [공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