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SM도 손절"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충격… 법적 처벌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7 21:00:06
조회 811 추천 0 댓글 2
														


NCT의 멤버였던 태일


아이돌 그룹 NCT의 멤버였던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충격을 안기며 그룹에서 방출되었다. 태일은 성범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으며, 그가 저지른 범죄가 특수준강간임이 밝혀지면서 대중과 팬들에게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태일은 NCT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으며, 향후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수준강간 혐의로 수사 중인 태일


NCT의 멤버였던 태일


태일은 지난 6월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기 시작했으며, 8월 28일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소환 조사를 받았다. 당시 그는 '성범죄 혐의'로만 알려졌으나, 이후 특수준강간 혐의로 밝혀지며 사건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의 탈퇴 소식을 전하며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하여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발표했다.

당시 일각에서는 태일이 동성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경찰은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결국 태일의 범죄는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의 혐의가 특수준강간으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더했다.

특수준강간 혐의로 태일의 사건은 9월 12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되었으며, 현재 검찰의 조사는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

특수준강간 혐의의 의미와 처벌 수위


NCT의 멤버였던 태일


특수준강간은 흉기를 소지하거나 2명 이상이 합동하여 심신 상실이나 항거 불능 상태에 있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경우 성립하는 범죄다. 이는 준강간죄보다 훨씬 더 높은 처벌 수위가 적용되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의해 7년 이상의 징역형이나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로 분류된다.

태일이 혐의를 받고 있는 특수준강간죄는 그 죄질이 매우 나쁜 범죄로, 초기부터 구속 수사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약 혐의가 입증될 경우, 태일은 실형 선고와 함께 전자발찌 착용, 신상 정보 공개 및 등록, 성폭력 치료 강의 이수 등의 성범죄 관련 보안처분까지 받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벌금형이 존재하지 않는 범죄이기에 태일의 범죄 사실이 확정되면 실형 선고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실망과 충격


온라인커뮤니티


태일의 범죄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대중은 큰 충격에 빠졌다. 태일은 2016년 NCT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NCT 127, NCT U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SM엔터테인먼트의 주요 멤버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NCT 팬들은 SM엔터테인먼트가 태일을 빠르게 손절한 것에 충격을 받았으나, 이번에 밝혀진 범죄의 성격이 특수준강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망감이 극에 달했다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실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NCT와 SM엔터테인먼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수준강간은 살인, 강도와 함께 3대 강력 범죄로 분류되며 엄격한 처벌을 받게 되는 범죄다. 태일이 범죄 사실을 부인하더라도, 증거가 충분히 확보된 상황에서 형사처분과 더불어 성범죄 관련 보안처분까지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헤나토 모이카노, 파리 원정에서 4연승 달성… 닥터스톱 TKO승▶ 맹승지, 수영복 자태로 완벽한 몸매 과시… 섹시미 발산▶ 가수 길건, 과거 성상납 제안 고백… "무서워서 울었다"▶ 배우 수현, 이혼 소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물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친구 잘 뒀네"배우 이시원,기안84한테 "고급 세단" 선물 하며 찐친 인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071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 꺾고 "다음 상대 랭커 원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430 0
4070 "11억빚도 갚아 줄 수 있어"기안84♥강미나 "우리 결혼 했어요" [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7537 15
4069 "탯줄 자르며 오열"힙합 그룹 지누션, 51살 지누의 늦둥이 아들 소식 전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641 0
4068 "팬들의 반대에 못 이겨.."라이즈 승한, 복귀 이틀 만에 팀 탈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490 0
4067 "현장 방문 자제 부탁"BTS 제이홉, 오는 17일 육군 복무 마치고 전역 예정 [6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9006 35
4066 라이즈 원빈, 승한 복귀 두고 "따뜻한 시선 부탁"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022 10
4065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배우 장신영, 남편 강경준 불륜 용서 후 첫 방송 출연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0232 7
4064 "1000-만 유튜버" 쯔양, 환한 미소로 2억 원 기부로 다시 한번 주목 [18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832 26
4063 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 꺾고 "봉산탈춤"으로 승리 자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11 0
4062 타이라 타츠로, 아시아 최초 UFC 랭킹 1위에 도전 [4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0303 11
4061 "사생활 논란" 라이즈, 승한 11개월 만에 팀 복귀 소식 전했다 [6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3112 10
4060 배우 조보아, 비연예인 연인과 12일 "오늘" 결혼…백년가약 맺는다 [1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5297 20
4059 "스몰웨딩"현아♥용준형, 11일 축복 속에 결혼식 올렸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813 0
4058 "이이언 터틀"박준용, UFC 불발된 경기…브래드 타바레스와 경기 다시 잡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15 0
4057 송지은♥박위, 결혼식 불참한 한선화…시크릿 불화설 재점화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232 2
4056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 '베테랑2' 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63 0
4055 "소속사 괴롭힘 문제 증언"뉴진스 하니, 혼자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 의지 밝혀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850 0
4054 '티아라' 출신 효민,언더붑 패션으로 화제 [1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9503 37
4053 UFC 310, 오는 12월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간 vs 볼코프, 에블로예프 vs 스털링 주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395 0
4052 "찬송가 부르다 혼자서 오열"라이머, 전 와이프 안현모와 이혼 후 심경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814 1
4051 "사회 전현무 축가 인순이"송지은♥박위,9일 결혼식 올리며 부부의 연 맺는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627 1
4050 "스포일러 논란"흑백요리사'우승자 나폴리 맛피아,우승 소감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681 1
4049 배우 김유정, 따뜻한 나눔 실천… 독거노인과 장애 아동에게 1억원 기부 [8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0912 123
"SM도 손절"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충격… 법적 처벌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811 0
4047 알렉스 페레이라,UFC 307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29 0
4046 "연예인 최초"배우 홍수아, 전국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4670 24
4045 '1박 2일' 몰래카메라, 출연진 인성 논란 불거져…비매너 행동 질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852 1
4044 배우 수현, 이혼 소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물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11 0
4043 유튜버 아모띠, '생존왕' 촬영 중 감염…백혈병 증상까지 호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888 0
4042 알렉스 페레이라, UFC 307에서 3차 방어 성공… 4라운드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453 1
4041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결혼 3년 만에 이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053 1
4040 "뮹뮹이가 찍어준 사진"서동주,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 뽐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557 1
4039 "다시 열심히 살아갈 것" 유튜버 쯔양, 3개월 만에 라방으로 복귀 암시 [19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15260 11
4038 "시세 차익만106억" 신동엽, 홍대 클럽거리 234억짜리 빌딩 공개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973 0
4037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세 번째 방어전 나선다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9678 7
4036 "제니도 당했다"제니,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에게 인종차별 논란에 분노 [20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8658 30
4035 몬스타엑스 민혁, 군복무 마치고 만기 전역 "성장한 시간이었다"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9394 10
4034 "불륜은 없었다"박지윤, 상간남 이혼 소송 중 분노 표출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098 1
4033 "비실거리게 생겼는데 강하다"가수 슬리피, 출산 170일만에 둘쨰 임신 소식 전했다 [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4397 25
4032 헤나토 모이카노, 파리 원정에서 4연승 달성… 닥터스톱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86 1
4031 임영웅,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소아암 환아에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509 4
4030 배우 설인아, 건강 이상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9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21713 34
4029 박준용, 브래드 타바레스와 다시 맞붙는다… "이번엔 더럽게 싸울 것"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913 1
4028 "출소"고영욱,이상민 "저격글" 남겨 무슨일이?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553 3
4027 "진실은 법정에서 밝혀질 것"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 제기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853 0
4026 "음주 뺑소니"트로트 가수 김호중, 검찰 징역 3년 6개월 구형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847 2
4025 맹승지, 수영복 자태로 완벽한 몸매 과시… 섹시미 발산 [2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32070 77
4024 가수 길건, 과거 성상납 제안 고백… "무서워서 울었다" [1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9710 26
4023 UFC 310, 12월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시릴 간 vs 알렉산더 볼코프 재대결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60 0
4022 "재혼"서동주, 예비신랑과의 행복한 일상 공개… "기다린 만큼 더"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086 0
뉴스 다비치, 새 미니앨범 'Stitch'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기대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