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엄마 딸 나이 차이" 엄정화X르세라핌, 위버스콘 페스티벌 환상적인 콜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2 17:59:44
조회 12 추천 0 댓글 0

"엄마 딸 나이 차이" 엄정화X르세라핌, 위버스콘 페스티벌 환상적인 콜라보

글로벌 K팝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를 들으며 한국 가요계의 위상과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했다.

엄정화와 르세라핌의 무대로 시작된 첫날부터 전 세계 팬들의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다.

4세대 최고 걸그룹 중 하나라 불리는 르세라핌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과 88잔디미당에서 레전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컨셉으로 한국 가요계 히트곡을 포함하여 다채로운 리스트를 구성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가장 먼저 르세라핌이 'The Great Mermaid', 'FEARLESS'를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그들의 글로벌 히트곡인  ‘ANTIFRAGILE’과 ‘No Celestial’를 공연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곧바로 국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선곡으로 골라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유의 빠른 비트에 맞춰 숨 쉴 틈도 없이 몰아치는 퍼포먼스에 현장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UNFORGIVEN’이 울려퍼지자 팬들의 함성은 최고조에 달했고, 이에 르세라핌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날 르세라핌의 백미였던 무대는 다름 아닌 한국 가요계 최고 디바 엄정화와 함께한 헌정 무대였다. K팝을 선도하는 선후배가 모여 꾸민 'Ending Credit' 무대에 관객들은 눈을 뗄 줄 몰랐고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팬들 '엄정화가 누구야?'

37살 나이 차도 무색한 완벽했던 무대

엄정화와 르세라핌 / 사진=하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와 르세라핌 / 사진=하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엄정화 인스타그램

올해 54살이 된 엄정화와 르세라핌 막내의 나이가 17살인 점을 감안한다면 엄마와 딸이라는 수식어도 어색하지 않지만, 실제 무대에서는 나이 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요계 레전드의 관록을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을 증명하듯 공연이 끝난 뒤 엄정화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르세라핌의 릴스 도전 영상에 전 세계 팬들이 몰려들기도 하였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공연 사진과 더불어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르세라핌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려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엄정화가 도전한 릴스는 빠른 비트와  격정적인 안무가 특징인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수염의 아내'였다. 5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4세대 걸그룹 중에서도 고난도로 독보적인 르세라핌의 칼군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가수 엄정화가 아닌 배우로 또 한 번 큼지막한 발자취를 남겼다. 앞서 엄정화는 천만 관객 영화인 '해운대'를 비롯하여 '댄싱퀸' 등 다채롭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본인 만의 입지를 다졌다. 한국의 마돈나라는 수식어가 증명하듯 음반과 연기 두 영역에서 자신의 영역을 공고히 하여 정점을 찍은 연예인으로 평가된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872 '이적료 300만유로 값 톡톡히' 미트윌란 조규성, 데뷔골 터져 관중 기립박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70 0
1871 '3400만원 목걸이 품절', BTS 뷔 까르띠에 앰버서더 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10 0
1870 카라 박규리, 띠동갑 연하 전남친 구속에 '참고인 조사'까지... ' 공식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78 0
1869 "누구세요?" 몰라보게 달라진 투애니원 박봄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62 0
1868 "오늘 결혼했어요" 임현태♥레이디 제인 웨딩드레스 시선 강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15 0
1867 서초 교사 사망에도 남탓은 여전, 오은영은 훈육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71 0
1866 god 손호영 누나 '손정민'.. 갑자기 사라진 후 해외로 도망쳤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29 0
1865 전세계 '초비상'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더 큰 충격 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62 0
1864 기안84가 김대호를 본 후 "사람들이 나보고 왜 더럽다고 하는지 알겠다" 라고 말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31 0
1863 방송 30년 황수경 프리랜서 전향 후 심정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18 0
1862 배우 박보영이 액션 영화는 잘 못할 것 같다고 고백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05 0
1861 밀수 언론시사회에 참여해서 보여준 김혜수 목걸이의 가치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10 0
1860 '쿨 위드 유' …뉴진스, 제목과 관련한 해석이 소름 돋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25 0
1859 "과거 한달 수입만 1억" 이경애, 父가 내 전재산 날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06 0
1858 "성대 근육도 빠져" 50대 차승원, 하루 1.5끼 먹고 10kg 감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36 0
1857 "하반신 잘리는 고통" 박수홍♥김다예, 시험관 시술 난임 고백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33 0
1856 "中 재벌이 목 졸랐다" 손호영 누나 손정민, 스토킹 협박 당해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31 0
1855 "김연경은 빠르게 손절했다" 럭비 장성민, 여자친구 '성X행, 불법촬영' 충격 실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49 0
1854 "교제하던 전 애인 모녀 살해" 어린이집 찾아가 자녀까지 데려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06 0
1853 "많이 사면 당첨되겠지?" 본인 가게서 '8000만원' 지른 업주 고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53 0
1852 신림동 칼부림 살인마 "사는게 어려워서..." 전과 17범 발언에 시민분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60 0
1851 '정체불명 우편물' 전국 비상사태, 재난문자까지... "호흡곤란, 마비 일으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82 0
1850 지드래곤, 탑 SNS 서로 차단? '사진삭제에 좋아요 취소' 손절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00 0
1849 "얼마나 컸나?" 푸바오 쌍둥이 동생들, 생후 12일차 귀염뽀짝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60 0
1848 신림역 칼부림 "수차례 칼로 찌르고 마지막 확인사살까지…" 1명 사망 3명 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02 0
1847 "킴 카다시안 속옷 덕분에 살았다" 총격사고 생존자의 증언에 소름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779 12
1846 장원영, 안경써도 가릴 수 없는 미모... 깊어진 눈빛에 시선강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49 1
1845 '골프여제' 박세리 슈퍼카 모델 됐다...애스터마틴 SUV 홍보대사 위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64 1
1844 "걸그룹 트라이비 진하" 돌연 탈퇴,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59 0
1843 "날강두라 불리던 호날두" 또다시 역대급 사고 쳤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59 2
1842 정동원,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훈훈한 비주얼 시선강탈 (지구탐구생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85 2
1841 "장마 피해 복구를 위해" 임영웅에 이어 팬클럽 '영웅시대'도 4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19 0
1840 "선생님도 잘못이 있다" 6학년 학생에게 폭행당한 담임교사, 가해자 부모로부터 사과 못 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46 0
1839 故교사 추모 리본 달자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 주니 내려달라" 이게 학부모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12 0
1838 [주간 운세] 2023년 7월 넷째 주(7월 23일 ~ 7월 29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65 0
1837 "뜻하지 않은 행복이다" 화사, 횟집에서 홀로 먹방하며 느낀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5 0
1836 전세보증금 떼먹은 악성임대인 보유 주택 사서 또 전세 사기 친 2명 구속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4 0
1835 한 겨울에 생후 3일된 아들을 숲에 버린 20대 친모가 석방 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78 0
1834 "하루에 물 7~8L 마셔" 박지현, 친구들이 하마라고 부르는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52 0
1833 "내 물건 다 태워라"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과 이혼 과정이 온 세상에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4 0
1832 "바닥에 머리박아" 학폭 가해자 학생 불러서 '뺨 100대' 때린 아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87 0
1831 "사업 실패로 집 3채 날려" 한기범, 생활고에 산동네 월세사는 이유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982 17
1830 "우리 아이 차별해?" 신발장만 달라도 '차별' 항의,강남·서초학교 교사들 힘들어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87 2
1829 "금쪽이는 비현실적이다" 서천석 박사, 그런 솔루션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아 [5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4211 48
1828 "주얼리도 미모도 '억' 소리나네" 송혜교‧수지, 둘이 합쳐 3억5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86 0
1827 "9살 어려도 가능" 원더걸스 유빈, 9살 연하 남친 최초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235 0
1826 "김치 팔아 870억" 홍진경, 실제 자산 수준에 모두 입이 '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73 0
1825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싱글즈 4...역대급 수위 '마라맛 로맨스'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24 0
1824 "간호사가 신생아 폭행" 태어난 지 5일 만에 두개골 골절 충격 사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03 0
1823 뉴진스MV에 양조위가?..."노게런티, 한국 팬에 선물" 이것이 월드스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33 0
뉴스 [UFC] 알렉스 페레이라, 이번엔 레슬러 검증…마고메도프 상대로 타이틀 4차 방어전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