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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라인' 이라는 인물들의 주장,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불편한 인물을 인선에서 빼겠다고 하자, 이 대표가 경쟁자는 많을 수록 좋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 대표측은 원희룡 전 장관 기용에는 난색을 표했다는데, 이같은 주장에 국민의힘 당원들은 윤 대통령을 향해 탈당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비공식 라인' 논란의 당사자인 함성득·임혁백 두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총리 추천을 최우선 회담 의제로 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함 교수가 윤 대통령의 의중이라며 "대화를 나누는 동안엔 총리를 추천하지 않겠다", "야권에서 중도 성향의 총리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이 대표는 "허수아비 총리는 의미가 없다"는 취지로 거절했다는 겁니다. 또 이 대표의 대권 경쟁자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단 제안엔 이 대표가 "경쟁자는 많을수록 좋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는데, 다만 원희룡 전 장관 인선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책임이 있다"며 난색을 표했다고 두 교수는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주장이 보도된 직후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엔 윤 대통령을 향해 "당장 탈당하라"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총리와 관련한 논의 자체가 전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부인에도 '비선 논란'에 따른 메시지 혼선이 불거지면서, 여권에 적지 않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앵커] 얼마전 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비선 논란'이 한차례 있었는데,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첫 회담 과정엔 '비선'을 자처하는 이들이 나타나 메시지 혼선만 커지는 모습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이채림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먼저 두 사람 주장에 기반해 설명 드리면요.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이 함성득 교수에게 직접 연락해 만났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이 "앞으로 큰 정치를 하겠다"며 이재명 대표를 만날 뜻을 밝혔고, 이후 함 교수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임혁백 교수에게 전달해 면담까지 이어졌다는 겁니다. [앵커] 여기서 말하는 면담은 이재명 대표와 함성득 교수의 만남을 뜻하는 건가요. [기자] 네, 맞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면담 내용은 회담 직전인 지난달 27일 저희가 먼저 취재해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땐 실명 대신 '정치학자'로 표현했었는데, 함 교수가 이 대표에게 '첫번째 영수회담은 양보하는 쪽이 무조건 이긴다'는 걸 조언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함 교수가 이 대표에게 윤 대통령의 의중을 전달한 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통화가 이뤄졌다는 게 이들의 설명입니다. [앵커] 어떻게 보면 함 교수가 윤 대통령과 이 대표를 모두 만나 뭔가 조율을 시도했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두 사람이 역할을 해 회담이 이뤄진 게 맞나요? [기자] 대통령실은 그저 조언을 하는 수많은 인사 중 하나란 입장입니다. 정치권은 물론 사회 각계에서 많은 인사들이 대통령과 연락을 하는데, 이게 대통령에겐 일종의 '민심수렴 창구'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한 여권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소통하는 인사들이 많으면 수백명은 될 것"이라며 "여러 사람 의견을 듣고 결정한 걸 '내 제안을 대통령이 국정에 반영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주장처럼 이들의 역할로 회담이 성사된 건 아니라는 겁니다. [앵커] 그런데 아침부터 논란이 되니까, 기사도 그렇고, 두 사람 설명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기자] 네, 당초 보도에서 특히 논란이 됐던 "이재명 대표의 '대선 경쟁자'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던 대목은 "이 대표에게 '불편한' 인물은 '비서실장' 인선에서 배제한다"고 수정됐습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들의 역할을 공치사한다는 비판이 커지자, 두 교수는 인터뷰 책임도 서로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 교수 측은 "임혁백 교수가 먼저 '이재명 대표에 허락을 받았다'며 뒷 얘기를 공개하겠다고 해 동행한 것"이란 입장인 반면, 임 교수 측은 "임 교수는 원래 인터뷰를 하지 않으려했다"고 맞받았습니다. [앵커] 그런데 왜 이런 비선 논란이 자꾸 반복되는 겁니까? [기자] 여러 제안과 건의를 받는 윤 대통령이 가볍게 답을 하거나 진지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외부인사와의 소통과 공식라인을 통한 소통은 다른 문제죠. 비선 논란이 제기되는 데는 대통령 스스로 불필요한 인사들과의 접촉을 끊지 못한 것도 한 몫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앵커] 사실관계나 진위 여부를 떠나 여당 지지층에선 대통령을 향한 비판 여론이 커진 것도 사실인 거 같아요? [기자] 네, 모레 기자회견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올 걸로 보이는데, 윤 대통령이 이번 회담과 관련해 주변에서 조언 받거나 말한 정확한 맥락을 설명해야 지지자들의 실망을 달랠 수 있을 겁니다. 또 비선 논란이 다시 일지 않도록 윤 대통령 스스로 소통 과정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논란을 잘 매듭짓지 못하면 추가적인 야당과의 소통은 물론 향후 국정운영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 벌써 두번째인데, 이번 일이 큰 교훈이 됐으면 좋겠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7810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7811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7814 - [채널A]민정수석 '특검대비용'비판에 尹"사법리스크 내가 풀겠다"윤석열 대통령이 본인 가족의 사법리스크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룸을 찾아 새로 부활하는 민정수석 인사를 직접 발표했는데요. 부인인 김건희 여사 사법리스크 방탄용 아니냐는 야당 지적에 “그건 내가 풀어야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공적인 기관이 담당할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라는 건데요. 모레 회견 때 구체적인 입장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 신설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대선 당시 공약에 따라 2년간 폐지했지만 민심 청취 차원에서 부활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족의 사법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야당의 지적에는 직접 반박했습니다. 가족과 관련된 사법리스크는 개인의 문제이지, 공적인 민정수석이 다룰 문제는 아니라는 뜻을 밝힌 겁니다. 신임 민정수석에는 검사 출신의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이 임명됐습니다. 민심 청취를 담당할 초대 민정비서관에는 법조인 대신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이,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총선에 출마했던 측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민주당은 민정수석 신설을 통한 민심청취는 어불성설이라며 본심은 사정기관 장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432 - 채널A 황우여 인터뷰 "외연확장 치중하다 색깔 이상해져"- 오늘 윤석열이 이재명에 상납한것들...gif이재명에 비서실장상납 ㅋㅋㅋㅋㅋ.이재명에 총리추천좀 해주이소 ㅋㅋㅋㅋㅋㅋㅋㅋ.아.....^검버섯물렁단^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속보] 드레이크 자택 총격 사건 드레이크 토론토 자택에 총격 사건 일어나서 시큐리티 가드가 막다가 총 맞음미국은 지금 켄드릭 드레이크 1짱 2짱이 노빠꾸로 디스랩 몇 개씩 갈기면서인생 걸고 힙합전쟁 중임길거리에서 총격 나오고 개씹상남자들근데 한국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인스타질 존나 하네 ㅋㅋㅋ한국 힙합 대부라는 놈도 인스타질이나 하고 ㅋㅋ 어휴 시발이게 지들이 말하는 힙합임?개푸씨씹하남자들 밖에 없노처음 나온 디스도 고작 풍자 그만 해죠 ~ 우리 존중 해죠 ~거기에 계집년들 처럼 인스타로 조롱질 ㅋㅋㅋㅋㅋ한국힙합은 망하는게 맞음이찬혁 한테 개같이 따인 이유가 다 있는 법임- 드레이크 저택 총격사건국가 제일급 거부들의 동네라는 토론토 브라이덜 패스에 위치한 드레이크 저택’당연히‘ 성심껏 총력수사중인 경찰시장 할멈도 우려를 표하심오널 아침의 핫 뉴우-스- dc official App- (총기 사건 반응 댓글)미국 드레이크 여론이 ㄹㅇ 심각하네총격사건 조회수 제일 높은 뉴스 영상 베댓부터 거의 90%댓글몇 천개가 이런 댓글들임ㅋㅋㅋㅋㅋㅋ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다 이지랄나있음ㄹㅇ 이러다 드레이크 자살하는거 아닌가 몰라 작성자 : ㅇㅇ고정닉 5월 8일 시황 하이라이트만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 ----- 애플 신형 아이패드 및 칩셋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4/05/apple-introduces-m4-chip/ Apple, M4 칩 공개Apple이 자체 제작한 최신 실리콘 칩이자 완전히 새로운 iPad Pro에 경이로운 성능을 선사하는 M4를 오늘 발표했다.www.apple.com 위 링크는 애플 공식 보도자료 링크이니 들어가서 확인. ----- 디즈니 ----- 쿠팡 ----- 리비안 참고: 루시드. 리비안 1대 팔 때마다 5300만원 적자. 루시드 1대 팔 때마다 4억 7250만원 적자. ----- 테슬라 오늘 하락한 주요한 이유는 아래와 같음. 시위로 인한 기가 베를린 생산 중단 뉴스. 장중에는 4일 생산 중단으로 알려졌으나 (로이터가 또 한 건 해냄) 실제로는 1일 중단. ----- 기가 상하이 중국 내수 판매량. 24년도 18주차 11000대 판매. 중국 연휴 3일 포함된 주차. ------ 전기차 수요 관련 : 둔화된 건 맞음. 그러나 그게 성장하지 않는다는 건 아님. 작년에 30퍼 정도 성장, 올해 20퍼 성장 예상. 여러분의 월급이 매년 20퍼씩 오른다고 생각해보세요. ----- ----- ----- FSD 관련 ----- 어제 썼던 옵티머스 관련 보충 (영상 내의 텍스트 번역은 아래) ----- 현재 테슬라 차량은 최신 업데이트한 경우 주변 환경 실시간 인지하는 정도는 아래와 같음. ----- 귀찮더라도 추천 꼭 눌러주세요!!(질문은 댓글로) 작성자 : 우졍잉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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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롯데, 피터스 웨이버 공시...방출 수순 [오피셜] osen 2022.07.18 23:27:26 조회 1135 추천 0 댓글 0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타자 교체를 단행한다.롯데는 18일 DJ 피터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올해 롯데와 총액 68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합류한 KBO리그 무대에 합류한 피터스는 85경기 타율 2할2푼8리(316타수 72안타) 13홈런 48타점 OPS .70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장타력에 대한 확실한 강점은 있었지만 컨택 능력에 대한 단점이 시즌을 거듭해도 개선되지 않았다. 수비력에 대해서도 다소 아쉬움이 생기면서 결국 외국인 타자 교체라는 결단을 내렸다. 외국인 타자로는 KT 헨리 라모스, LG 리오 루이즈, SSG 케빈 크론에 이어 4번째로 퇴출의 운명을 맞이했다. 한편, 구단은 대체 외국인 선수를 빠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다. /jhrae@osen.co.kr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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