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발사체 부문 관련 10개 기업과 우주개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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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발사체 부문 관련 10개 기업과 우주개발 간담회 개최

SMNEWS

2024.06.04 13: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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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기념 촬영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우주항공청은 경남 사천 우주청 청사에서 발사체 부문과 관련된 10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항공[003490], 비츠로넥스텍, 우나스텔라, 이노스페이스, 케이마쉬,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한양이엔지[0451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한국항공우주[047810], 현대로템[064350] 등 주요 기업들이 참석해 대화를 나눴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뉴스페이스(민간 우주개발) 시대 우주항공 발전 주역은 기업"이라며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민간 중심 우주개발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발사체 부문을 시작으로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 항공 등 부문별 산업계와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 尹 대통령,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달 탐사선 착륙, 화성에 태극기 꽂을 것"▶ 대전시, 우주산업 중심 도시 도약 위한 '대전샛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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