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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 명대사 & 명장면 3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0 08: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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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세계관과 무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명대사 &명장면 3를 공개했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세계관과 무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 가 명대사 &명장면 3를 공개했다. 

가족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이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를 담은 의 명대사 & 명장면 첫 번째는 오랜 시간 봉인되어 있던 '비틀쥬스'(마이클 키튼)의 화려한 소환 장면이다. 사후세계에 갇힌 딸을 구하려는 '리디아'(위노나 라이더)에 의해 소환된 '비틀쥬스'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저세상 텐션으로 등장과 동시에 오감을 자극했다. 또한, "쥬스 님이 풀려났도다"라는 대사는 레전드 캐릭터의 부활을 알리며 관객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다.

두 번째 명대사 & 명장면 사후세계를 다룬 팀 버튼 감독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명장면이다. 죽은 자들의 세계를 향한 관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충족시킬 사후세계 정류장 장면은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비주얼과 흥을 돋우는 음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거대한 모래 벌레가 등장하는 모래 사막 장면은 큰 스크린을 통해 볼수록 더욱 배가되는 거대한 스케일감을 느낄 수 있어 팀 버튼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이 폭발하는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마지막으로,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할 수 있을까?"라는 명대사는 '비틀쥬스' 세계관 전체를 관통하며 관객들을 본 적 없는 판타지의 세계로 안내한다. 산 자 '아스트리드'(제나 오르테가)는 함정에 빠져 '저세상'에 발을 들이게 되고 죽은 자들의 세계를 경험한다. '아스트리드'의 모험은 사후세계에서만 볼 수 있는 기괴하고 독창적인 비주얼 속에서, 새로운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간다. 이처럼, 기발한 상상력으로 완성한 환상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는 는 9월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가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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